[투자 일기] 증권형 토큰에 첫 투자를 하다

in #sct5 years ago (edited)

앞으로의 암호화 화폐 투자 형태는 ICO → IEO → STO(증권형 토큰) 형태로 진화할 것이라는 포스팅을 한 바 있다

물론 STO 형태의 투자방식은 아직 갈길이 멀고 생각보다 장기간의 투자기간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기관과 같은 단가로 증권형 토큰을 매입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이제 나도 STO 투자에 첫 발을 내딛었다

BNK to the Future 사이트에 가입후 현재 약 80%가 진행되고 있는 Kraken 딜의 마감일이 2일 앞으로 다가왔기에 최소 투자금인 1천불을 투자하게 되었다

크라켄 거래소라 하면 전세계 1등 보안을 자랑하는 거래소로 미래 전망이 아주 밝은 기업이다

KRAKEN.png

암호화 화폐시장을 조금 거시적인 안목으로 바라본다면 향후 거래형태는 지금의 주식 거래소인 다우, 나스닥 등과 같은 블록체인 업체들의 주식시장이 아주 커다랗게 열릴것이라 생각한다

과거 인터넷의 탄생시 아마존, 구글등 인터넷의 파급효과를 미리 예측한 기업들은 지금 주식 거래소에서 최상위 업체로 자리잡고 있듯이

블록체인 시장의 미래 파급효과를 미리 예측하고 리딩해 나가고 있는 블록체인 기업들의 주식을 저렴한 단가로 매입할 수 있는 기회

물론 이 결과물은 향후 수년~10년 이상의 기나긴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으나 남들이 하지 않는 틈새시장을 선점한다면 의외의 좋은 결과를 얻을수도 있으리라 판단한다

또한 중간에 자금이 필요할 경우 세컨더리 마켓에서 주식을 거래해 시세차익을 노릴수도 있으니 중간중간 매매를 병행하여 암호화 화폐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화 하고자 한다


앞으로 이와 관련한 투자내역은 중간 중간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니 이런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해 주시고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문의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할께요

투자 관련 레퍼럴이 있는것도 아니니 오해하시지는 마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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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입미다 ㅋㅋ

배트형!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호!! 역시 손키님... 1천불 투자하셨다는거죠? ㅎㅎ
저도 어떤건지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최소 투자단위가 1천불이더라구요^^

손키님의 손을 탔으니... 분명 대박날것 같습니다! 콩고물 기다리고 있을께요^^

증권형 토큰!! 또 제가 모르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나 보군요.

너무 빨리 변해 가는 세상... 또 새로운걸 공부해야겠네요.

요즘 공부할게 너무 많아서 따라가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어디 주섬주섬 주머니라도 뒤져봐야 하나... 머지뿐인 주머니.

혹시 모르고 계신 비상금이 어딘가에 있는지 확인해 보셔요 ㅎㅎ

5천배정도까지는 보고 간다 생각하면 좋겠지요
물론 95%이상 하락하는 것도 견딘다고 생각하셔야 하고요

5천배는 시장 크기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아님 한 종목의 수익이 5천배인가요? 무시무시 합니다^^

앞으로 천천히 딜에 참가하시다 보면 그런 물건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건 또 어디서 알아왔데요. 정말 정보력이 대단합니다.

여기 스팀잇에서도 별밭님, 올드스톤님 등 하시는분 많이 계시더라구요^^

스팀의 힘이지요

증권형이라...코인은 항상 선점하면 좋은 결과가 있어왔기에..좋은 결과로 이어지지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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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형 토큰이라...
이름만으로도 장기 투자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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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지 살짝 땡기는데요
요즘 땡기는게 너무 많아서..
음~~~ 공부하겠습니다.

You are right that is something to keep in mind and also for those who will consider investment this will be a possible potential :)

오~ 뭔가 현재진행형이라 더 흥미진진합니다~ ^^

저도 어떻게 진행될지 설레이네요 ㅎㅎ

STO(증권형 토큰)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