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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테이스팀, 술집, 와인, 깡통블루스

in #tasteem7 years ago

정말 혼자 알고싶으신 특별한 곳을 소개해주셨네요. 저런곳 사람 많아지면 또 가기 힘들어지실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런곳은 사장님 취향의 음악을 트는 곳이라 맛보기로 신청곡 하나 물어봐주고 사장님취향에 맞으면 계속 물어봐주는데, 한번 잘못말하면 영영 신청곡은 내지 못하는 운명이 되버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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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 그렇겠네요.
약간의 시험?이라고 해야하려나요?
깡통블루스의 경우 음악적 취향보다는 사람에 대한 테스트 같기도 한데.. ㅎㅎ
아무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