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팀잇은 폰지 사기 구조이다. 광고 도입이 대안일까?

in #tooza6 years ago (edited)

스팀잇이 현재는 외부 자금 유입이 없어서 지속 가능성이 떨어지는 폰지 구조임을 지적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이전 글 스팀잇 인도자와의 만남, 그리고 광고와 스팀잇에 대한 생각 에서 언급했던 스팀잇에 광고를 접목하여 수익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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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스팀잇은 폰지(피라미드) 사기 구조이다.


폰지, 피라미드(다단계?) 등등은 구체적인 정의나 성격은 다 다르지만, 이들의 결정적이고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신규 (후발) 가입자들의 자금이 신규로 들어오지 않으면 유지되지 않는다" 이죠.

현재의 스팀잇은 정확히 여기 해당됩니다. 스팀잇에서는 스팀파워를 보유하건, 증인 일을 하건, 글을 써서 보상을 받건, 다 "스팀" (여기서 "스팀" 은 스팀파워, 스팀, 스팀달러 모두를 지칭합니다.) 으로 받습니다. 만약 이 "스팀" 이란 것을 누군가가 돈으로 사주지 않으면, 스팀잇의 현재 보상은 다 휴지조각입니다. 부루마블이나 모노폴리 종이돈이나 다름없어요.

  • 업데이트: 아래 댓글에 @leesunmoo님께서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꼭 그 댓글(과 대댓글들)도 같이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서비스들도 다 그런거 아니야? 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죠. 안타깝게도 다른 서비스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둘 중의 하나죠.

  1. 지금 이미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등등등이 여기 해당합니다. 광고주들로부터 돈이 들어오죠. 그 외에도 몇 가지 있으나, 이 글에서는 생략합니다.

  2. 일단 사용자 수를 늘리고, 추후 수익 모델을 접목하겠다: 예전의 카카오톡 등이 여기 해당하죠. 사용자수를 늘린 후에는, 이모티콘을 팔거나 광고를 하거나 다른 서비스와 연결하거나 해서 수익 모델을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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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미래의 스팀잇은 달라지는가?


SMT가 되면 달라질 것이다, 커뮤니티가 되면 달라질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처음엔 제가 뉴비라서 이해를 못 하는 줄 알았죠. 그런데 이제 뉴비 딱지는 벗어날 즈음이 된 것 같은데,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계속 미뤄져서 언제 될 지 모른다는 것과,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게 될지 와닿는 내용이 없다는 것은 일단 논외로 하겠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문제삼는 부분은, 여전히 스팀잇은 신규로 누군가가 "스팀" 을 사주는 것이 유일한 자금 공급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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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수익 모델은 뭐가 있을까요?


광고입니다. 현재까지의 모든 SNS나 인터넷 기업들이 채택한 방법이죠. 아니면 medium.com 처럼 매월 5달러를 내고 글을 읽는 방식을 취할 수도 있겠지만, 스팀잇에서 그러면 과연 몇 명이나 남을까요?

다만, 스팀잇의 경우 광고 없이도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다, 이런 선전문구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광고를 opt-in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즉, "나는 적절한 보상을 받는다면 광고를 보아도 괜찮다" 라고 동의한 유저들에 한해서 광고를 하는 거죠. 한마디로 기본(default)은 광고 없는것, 선택한다면 광고 있는 것.

  • 참고로 최근에 페이스북 등에서 고려한 방식은 opt-out입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은 피드 중간중간에 그냥 광고가 뜨죠 - "Sponsored" 라고 표시는 되어 있으나, 내가 이 서비스를 사용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광고는 보면서 지나가게 됩니다. 페이스북을 쓰는 데 한달에 3달러 내면 광고 안 뜨게 해주겠다, 이건 기본은 광고 있는 것, 선택은 광고 없는 것에 해당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능하냐? 새로운 것 전혀 없이, 프로그램 다시 짤 것 없이 그냥 간단하게 예시를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특정 앱이나 스팀잇에서 글을 읽을 때 광고를 넣거나, 글을 작성하는 화면에 광고를 띄워 놓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우선 글을 읽을 때 광고 예시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화면은 방금 캡쳐한 Busy 화면입니다.



여기 빈 공간에, (동의한 사용자들만을 대상으로) 광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잘라 붙이다 보니 스팀잇 광고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게 들어갔습니다.




아니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처럼, 피드 사이에 배너 등으로 살짝 광고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요. 이번에는 스팀잇 배너를 못 찾아서 페어플레이 배너를 가져왔습니다.



위와 같이 글을 읽을 때 뿐만 아니라, 글을 쓰는 화면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요. 역시 이 글을 쓰면서 방금 캡쳐한 화면에 스팀잇 광고만 우측에 넣은 스샷입니다.



자, 이렇게 광고를 넣는 것을 허용한 사용자들에 한해서 소정의 혜택을 준다고 하면, 과연 유저들이 싫어할까요?

  • 광고가 싫은 유저는, 그냥 그대로 쓰면 됩니다. 손해가 없죠. 따라서 반대할 이유도 없습니다.

  • 광고 그냥 띄우고 혜택, 예를 들어서 $1의 보팅을 받고 싶은 유저는 그렇게 하고 수입을 챙기면 됩니다. 역시 반대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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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Busy랑 무엇이 다르죠?


근데 어차피 지금 Busy에서 글 쓰고 태그 달면 공짜로 보팅해주지 않나요? 당장 곰돌이님이 최근 글 기본소득 보장해주는 Busy 사용설명서 에서 소개해 주셨잖아요... 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현재 Busy와의 차이는, 3가지입니다.

  1. Busy는 스팀잇 재단 (@misterdelegation) 에서 임대해준 스파로 운영되는 서비스라서, 외부 자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광고를 채택하게 되면, 스팀잇 외부 자금(광고주 자금) 이 들어오게 되죠.

  2. Busy는 모두에게 같은 혜택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사용설명서에서도 언급했듯이, 팔로워 스파합에 비례해서 보팅을 받는 구조라서, 뉴비들에게는 거의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죠. 반면 광고의 경우, 물론 팔로워나 보팅 조회수 높은 글이나 작가들이 좀더 받겠지만, 뉴비들이 "기본소득"을 올리기에는 훨씬 더 적합합니다.

  3. Busy의 보팅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에도 busy가 활동을 멈추고 쉬었었고, 지금도 busy의 보팅 파워는 지속적으로 떨어져서 지금은 40.4%까지 떨어졌습니다. 역설적으로 기존 스티미언들이 busy에 대해서 알고 활용을 많이 할수록 busy가 계속 보팅을 해줄 수는 없게 되고, 그러면 보팅액이 매우 줄어들거나 보팅을 더 이상 못해주게 되겠죠. 하지만 광고의 경우, 광고주의 자금이 들어오기 때문에 보팅파워나 액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광고액에 비례해서 보팅이 올라가면 딱 맞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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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개발중이신 것이 있나요?


일단은 busy 비슷한 플랫폼인데 글 작성시나 피드 조회시에 광고를 올릴 수 있는 모델, 그리고 스팀페이 (@steempayco) 를 진행할 때 나오는 빈 공간에 광고를 싣는 모델 등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제안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업데이트: 저는 공식적으로 @steempayco 팀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스팀페이코를 자주 사용했고 잘 되기를 바라는 지지자 (서포터나 홍보대사?) 의 하나일 뿐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게 표현한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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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주장대로라면 스팀잇은 폰지 사기이니 폰지사기에 원인이 되는 글보상을 제거하는 것이 어떨가 싶습니다. 글보상을 제거 한다면 폰지사기라는 이야긴 안들을거 같은데요. 그렇지 않은가요?. 그러나 귀하의 주장은 정당한 주장이 아니기에 그럴 필요는 없을 겁니다.

스팀은 폰지가 아닙니다. 스팀의 글보상이던 증인수당이던 돈을 주지 않습니다. 스팀을 주는거죠. 그리고 그 스팀이 자유로운 시장에서 현금으로 교환되는 것일뿐입니다. (자유시장에서 스팀이 거래되지 않는다고해서, 신규 자금유입이 없다고 해서 글보상되는 스팀이 없어지지 않습니다)스팀을 주는 과정에서 재원은 이전 스팀을 보유한 사람들의 지분을 희석시켜서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마치 후발주자에게 돈을 받아 그것을 나누어주는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죠. 스팀이 언제 후발주자의 돈을 거두어 선발주자에게 나누어 준적이 있나요? 스팀은 기존의 스팀보유자의 지분을 희석시켜서(인플레이션해서) 스팀블록체인에 기여한이에게 기여한만큼 나누어 주는것입니다.

스팀은 다단계도 아닙니다. 다단계란 추천인과 피추천인이 있어야 하고 피추천인이 지불한 비용의 일부가 추천인에게 지급되어야 합니다. 다단계라고 주장하는 귀하는 어느분의 추천을 받으셨는지요. 그리고 가입시 비용을 지불하셨거나 귀하의 노력으로 얻은 스팀의 일부를 추천인에게 주고 계신지요?

스팀이 왜 다단계인가요?

귀하의 감정상 다단계다 싶으시다고해서 다단계라고 주장하는것은 아니지 싶습니다.

우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스팀잇이 폰지나 다단계(피라미드) 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귀하의 의견은 맞으나, 그것이 저의 글에서 주장하는 부분인 " 여전히 스팀잇은 신규로 누군가가 "스팀" 을 사주는 것이 유일한 자금 공급이다" 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장난이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이것이 제가 스팀잇은 폰지(피라미드) 사기 "구조" 라고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저는 스팀잇이 폰지다! 아니면 스팀잇은 다단계다! 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이게 정말로 폰지나 피라미드와 완벽히 일치한다면, 그걸 인지한 상태임에도 후발 주자로 지금 스파업 하고 있는 저자는 바보겠죠.

글의 주요 내용은 스팀잇의 수익 모델(광고)에 대해 논하기 위함이었기에 앞부분은 간단하게 썼지만, 댓글로 의견을 주셨으니 자세히 쓰겠습니다.

폰지 사기가 되려면, 1. 확정된 (높은) 수익률을 제시해야 하고, 2. 신규 자금이 외부로부터 꾸준히 들어오지 않으면 유지되지 않는 구조여야 합니다. 신규 자금은 기존 가입자에게서 추가로 나오건 새로운 가입자에게서 나오건 무관합니다.

두번째로 다단계(피라미드) 입니다. 다단계가 되려면, 1. 추천인은 피추천인을 늘리는 것으로 자신의 이익이 증가해야 하고, 2. 신규 가입자가 끊기면 유지 불가능한 구조여야 합니다.

두 경우 다, 스팀잇은 1번이 확실히 아닙니다. 폰지 관련해서는, 수익률 보장은커녕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도 이야기가 없고, 분명한 것은 인플레이션률 뿐이죠. 다단계 관련해서는, 귀하가 지적해주신 대로 추천인 피추천인이나 그에 관련된 보상이나 혜택 이전은 전혀 없습니다.

이제 쟁점은 2번입니다. 이에 관련해서는, 귀하께서는 기존 보유자들의 지분을 희석시켜서 기여비율에 따라 나누어주니 폰지가 아니다, 라고 하십니다. 다단계에 대해서는 이 부분의 설명은 없습니다.

귀하의 말씀은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쓴 내용은, 이런 구체적인 디테일이 어떻게 되건, 신규 자금 유입이 없으면 유지될 수 없는 구조라는 것 뿐입니다.

시장에서 스팀이 거래되지 않거나 신규 자금유입이 없다고 해서 글보상이나 증인보상 큐레이션 보상 등으로 나오는 스팀이 없어지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근데 그 스팀의 가치는 어디서 나오는 것이죠? 귀하의 주장이 맞다면, 스팀이 거래되는 곳이 다 폐지되어도 스팀 가치나 스팀잇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부루마블 게임에서 노력한 사람에게 부루마블 돈을 더 준다고 해서, 그 돈이 실제 화폐나 가치와 연관이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 말대로라면 다른 서비스들도 마찬가지 아니냐,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페이스북의 예를 든 것입니다. 페이스북에 추가 투자자가 없거나, 아니면 9.11 같은 천재지변에 준하는 사태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다거나 해도, 사용자들이 계속 광고를 보면서 쓰는 이상 페이스북은 잘 굴러갑니다. 광고주들로부터의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이것으로 페이스북 유지비(인건비, 서버비 등등) 을 처리하면 되니까요.

저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스팀잇에서 활동을 하셨으니, 스팀(잇)에 대해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제 의견은, 외부 거래소 등에서 스팀잇으로 자금이 유입되지 않으면 결국 스팀잇은 유지될 수 없는 구조이다, 로 요약하겠습니다.

스팀은 폰지 사기나 피라미드가 아니라는 걸 두 분께서 동의하고 계시는 것만 봐도 스팀은 대단한 것입니다.
이선무님 말씀처럼 기존 스팀을 보유한 사람들의 지분을 나눠주어 희석시키는 것도 맞는 말씀이고요.
@glory7님의 말씀처럼 누군가 스팀을 계속 사줘야 가치가 올라가는 것도 맞고ᆢ
그런 비즈니스 모델로서 광고나 이모티콘도 필요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건전한 토론과 두 분과 같은 선지자적인 통찰력과 고민들이 모아져 뭔가 솔루션을 제시해줘야 스팀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삿갓도 함께 더 열심히 공부하면서 고민을 해보겠습니닷!

당신 말대로라면 다른 서비스들도 마찬가지 아니냐,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페이스북의 예를 든 것입니다. 페이스북에 추가 투자자가 없거나, 아니면 9.11 같은 천재지변에 준하는 사태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다거나 해도, 사용자들이 계속 광고를 보면서 쓰는 이상 페이스북은 잘 굴러갑니다. 광고주들로부터의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이것으로 페이스북 유지비(인건비, 서버비 등등) 을 처리하면 되니까요.

저는 다른서비스도 마찬가지라는 이야길 한적이 없습니다. 스팀블록체인은 증인들이 존재하는한 스팀의 시장가치가 0원이 되어도 스팀블록체인은 존재합니다. 페북은 서버비나 인건비를 법정통화로 제공하지만 스팀은 지분희석분으로 비용을 지불합니다. 증인들이나 저자들 그리고 큐레이터들의 행위가 법정통화로 수익성이 있냐 없냐와 상관없이 시산의 흐름속에 발행되는 신규코인으로 상기한 3집단에게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스팀블록체인의 지속가능성은 신규자금유입과 상관없이 존재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저 질문은 제가 제안하고 스스로 답한 것이지요.

이론적으로 증인들만 존재해도 스팀 블록체인이 돌아가는 것은 맞으나, 신규자금 유입 여부와 스팀 블록체인 유지 여부가 완전히 무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규자금 유입이 없어서 스팀 가치가 떨어지면 유저들의 수는 줄어들겠지요. 활동도 줄어들고, 서드파티 앱이나 서비스들도 망하고. 그러면 결국 스팀잇이 사실상 망하는 것이 아닐까요? 극단적으로 스팀이 0원에 가까워지면, 증인들도 서버 유지비도 안 나오게 될 것이고, 그러면 블록체인 유지도 안 되겠지요.

훌륭하신글입니다.

표현이 격했을뿐 스팀의 재원은 아직까진 투자자들의 재원으로 돌아가고 있는게 맞습니다.

그 재원으로 여러명이 나누어 먹는거구요.

그이외의 방법이 필요한건데

@glory7님이 쓰신글은 이미 너드가 생각해봤을 방법입니다.

쓰신글의 광고수입법은 문제가 있죠

그렇다면 광고로 들어온수입은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과연 배분방식이 모든 스팀유저가 만족할 방법인가

여러가지 해결해야될사항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은 콘텐츠 제작자들을 정당한 보상을 위해 생겨난 플랫폼입니다.

그런 플랫폼에서

일반 유저들은 제작자들 보상엔 등돌리고

광고수익만바라보고 광고수익만챙기고 콘텐츠생산 및 보상에는 관심을 가지지않을 가능성도 크고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고, 일부라도 맞춰서 갈 수 있다면 다행이겠지요.

"정당한" 보상이라는것이 사실 문제입니다... 그걸 누가 어떻게 정의할 수 있겠습니까.

광고 수익을 챙기려면 조회수나 보팅수, 보팅액 등이 높아야 할 테니 도움이 되는 글을 쓸 유인이 더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택형 광고 좋은생각인거 가타오.
저는 스팀잇에 카카오톡 이모티콘처럼 이모티콘을 구입할 수 있어도 좋겠다고 예전부터 생각해써오.
지금은 일일이 움짤이나 사진등을 한곳에 모아둬서 일일히 댓글에 추가해야되는데 스팀잇에서 기본적으로 이런 기능을 추가해쓰면 좋겠다구 생각해오.
스팀잇 혼자 이모티콘을 만들기 힘들다면 카카오톡처럼 디자이너들이 이모티콘을 신청하면 스팀잇에서 검토하고 이모티콘 등록비 이런걸로 자금을 모아도 된다구 생각해오!

아마 @segyepark님이 만드신 steemtool에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https://tool.steem.world/Shop

사실 말씀하신 대로 광고가 아니라면, 카톡의 수익 모델인 이모티콘도 고려해 볼만한 옵션입니다.

굉장히 동감하는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현재의 Promotion(홍보글) 부분도 바뀌면 어떨까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Promotion 스팀달러를 많이 사용하면 지금처럼 홍보글 탭이 아니라 대세글이나 인기글 탭에 넣어주는 겁니다.
대신 sponsored 어쩌고 같은 게 들어가도 좋구요.(구별은 필요하다 봅니다.)
하지만 결국 적용되지 않고 보팅봇만 흥하고 있는 상황이죠. -ㅅ-;;

보팅봇이 이렇게 흥한 것을 보면, 사실 광고를 위해서 자본이 들어올 법도 한데 말이죠... 보팅봇 쓰는 것이 실제로 페이백으로 오는 이익을 고려하면 net 비용이 0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할만하지 않을까 생각은 했습니다.

저는 그냥 단순하게 스팀잇 사용자 수가 많아지면, 광고업체에서 스팀잇 계정을 만들고 리스팀 이벤트나 보팅 이벤트를 통해 광고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을 좀 해봤었는데 그럴려면 일단 스팀잇 유저가 지금의 몇십배, 몇 백배는 되어야 한다는게 현실적인 어려움인 것 같더라구요. ㅠㅠㅠ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우연찮게 제 포스팅을 참고 이미지로 사용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D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워낙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셔서 자주 보기에 확률적으로 당첨(?) 된 것이겠지요.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 탑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외부 이익은 블로그 주인이 아니라 스팀 보유자들에게 배당형태로 배분돼야 스팀을 가치투자 대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팀 가격이 오를테니 블로그 이용자들은 보팅만으로도 생계 유지가 가능해집니다. 스팀 투자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본이익을, 노동자(글쓰는이)는 글을 써서 들어오는 이익을 얻으면 되지 싶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배당을 하게 되면 증권 논란이 일겁니다. Howey test

그래서 정책 설계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부 자금 유치만으로 유지되는 건 사실상 시장을 제로섬으로 만드는 것인데, 주식 시장은 기업들이 이익을 창출해오기 때문에 플러스섬인 점이 가장 큰 차이잖아요.

외부에서 이익을 창출하면 증권 논란이 일겠지만 증권 개념으로 가는 것이 살아남는 길이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블록체인 기반이니 증권도 되고, 화폐도 되는 독특한 형태로 갈 것 같습니다.

다양한 나라들의 현행 법령들을 피해가는 것이 또 다른 숙제가 되겠네요.

동의 합니다. 저는 차라리 증권 범주에 들었으면 합니다.
주식과 가장큰차이는 개인적으로 주주=유저 라는 점입니다. 협동조합회사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토큰 자체가 커뮤니티 기반 이기 때문일듯합니다. 특정기업군은 코인이 주식을 대체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주식이면서 화폐, 주주이면서 이용자.. 협동조합.. 이런 개념들이 향후 21세기 중반이나, 22세기쯤 되면 자본주의의 단점들을 보완하는 체제의 중심으로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사실 이게 정확히 어떻게 적용될지는 ... 법조인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금본위 처럼 스본위? 가 되면 어떨까요

스팀 자체가 가치 척도의 기준이 되고 물물교환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면 ?

물론 거창하고 허구맹랑할 수도 있겠죠 현시점에는, 허나 전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되건 제3의 화폐가 되던 미래에는 글로벌 하게 나올 코인(토큰)이 나오고 세계화폐가 되지 않을까 하고여...

스팀 자체에 가치를 부여하는 과정이 발생되고 smt가 되건 어마무시한 dapp 출현으로 스팀 가치의 급상승이 발생되건 한다면 가치교환의 척도로 되고 광고가 없더라도 잘 굴러 갈거라 생각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글로써만 성장한다는 분명 한계가 있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스팀페이코 등과 같은 실물경제 연동 또한 게임토큰 지불 수단 등 다양한 사회회 적용이 활발하게 이뤄 난다면 오히려 광고는 거추장스러워 질지도 ? 물론 지금은 ㅜㅜ

그냥 행복회로 돌리며 주저리 적어 봤습니다

저도 행복회로 자주 돌립니다 ㅠㅠ. 스팀이 만약 물물교환 기준이 되게 된다면... 그게 스팀페이코의 목표이기도 하지만, 스팀의 위치가(그리고 가격도) 정말 한 단계 업그레이도 되겠지요.

스티잇에는 광고자체가 맞지 않을것 같아요.
지금도 점점 지저분해 가고 있는데......

좋은 의견이십니다. 다들 생각이 다르니, 그런 다양한 생각들을 알아가야겠죠.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3주차 보상글추천, 1,2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3-1-2

3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이런건어떨까요? 광고업체가 들어오게 된다면, 개개인이 포스팅을 할때 조그만하게 포스팅에 광고 배너를 넣고 자유롭게 포스팅을 하고 태그에 그 광고업체 를 넣으면 광고업체가 보팅을 해주는 방식이요!~

이게 광고업체가 들어왔을때 무난하게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생각중이에요!+_+

좋은 의견이십니다. 딱 이 모델을 저도 일단 써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스팀잇이 발전할 길은 광고밖에 없군요.
"현재의 스팀잇은 폰지(피라미드) 사기 구조이다." 좀 속상하네요
사람들이 스팀잇보고 다단계다 그러는걸 반박을 못할거 같아서..

위의 leesunmoo님 말씀처럼, 추천인과 피추천인이 없기에 다단계랑 다르다 라는 것을 강조해야겠지요. 원하지 않으면 1원도 내지 않고 대신 어느 정도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포인트일 것 같구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좋은글이네요. 뉴비인데 덕분에 조금 이해하는 안목이 생겼어요. 카카오처럼 발전하면 완전 짱입니다만 요즘은 시스템들이 많으니 어려운 문제이기도 한것같네요. ^^;

감사합니다. 조만간 스팀페이코로 온라인 판매 한번 해보세요!

저는 배너 광고가 없는 스팀잇이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여기서도 팔로워가 많은 인기 블로그가 되면 광고가 들어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블로그에 광고를 포스팅 해주면 됩니다. 인스타그램처럼요. ㅎㅎ 광고인 듯 아닌 듯 그렇게 말이에요..ㅎ
제가 지금 이것저것 따져보고 댓글 다는 것은 아니구요. 그냥 배너 광고는 스팀잇을 좀 지저분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좋은 의견이십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니, 그걸 모아보는 것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일반인보다는 기업들의 유입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기업들이 SNS(페북이나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를 하는데
저도 스팀잇을 이용한 회사 홍보방안을 제안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스팀잇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스팀잇을 통해 홍보해야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 되어서 반려되었습니다.
광고를 싣는 모델을 생각한다고 하셨는데 광고를 스팀잇에 싣는 것보다, 다른 SNS나 외부광고부스를 통해 스팀잇을 먼저 광고하는 활동이 더 필요할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혹시 다른 채널을 통해 스팀잇을 광고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신지요?

오 이제보니 스팀페이코에 정식으로 합류하신건가요? 스팀페이아니더라도 뭔가 준비하고 계신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요새 많은 분들이 스팀에서 뭔가 해보려하시네요. 화이팅~!

헉,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썼나봅니다. 아닙니다. 스팀잇의 수익 모델 중 하나로, 제가 현실에서 스팀잇을 실제로 접목시켜 본 거의 유일한 케이스인 스팀페이코에 대해서 혼자 생각해 보았을 뿐입니다.

@asbear님(과 @dayoung) 님께서는 어떤 제안도 하신 바가 없습니다 - 본문도 수정하겠습니다.

좋은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좀더 구체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나 블러그 보다가 광고나오면 살짝 짜증났었는데
구조상 외부 돈이 들어오려면 광고가 꼭 필요하겠군요~~~

외부 돈이 들어오려면 스팀잇에서 외부에 뭔가 혜택을 줘야 하는데, 제 머리로는 광고 외엔 안 떠오릅니다. 정말로 퀄리티 글들만 보려면, 영어권 유저들의 경우는 월 5불 내고 medium.com 가는게 맞아서요.

페북처럼 난장판이 되면 곤란하겠지만
어떻게든 광고같은걸 받긴 해야지 싶어요.
깔끔해서 좋다면 좋은데 확실히 놀리는 공간이 너무 많아요.

본문에 말씀하신 그런 선택적인 방법이라면
현상유지가 좋은 분들에게도 그렇고 모두에게 좋겠다 싶네요

지금 스팀잇처럼 정체된 상태로 있으면... 서서히 죽어갈 겁니다. 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외부 광고를 도입하려면..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에서 멀어지니 어렵지않을까요?

블록체인과 외부 광고는 딱히 상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기술적인 부분은 확인을 해봐야겠지요.

차라리 광고 있어서 스팀잇이 활성화 되는게 스팀잇이 없어지는것 보다는 훨 나은것 같은데...어쩔수 없는것 아닌가요?

좀더 생각해보고 뭔가 테스트를 좀더 해보겠습니다. 저도 일단 스팀잇 파이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ell done @glory7! You successfully guessed the match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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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형 광고 좋네요.
네드가 이 글을 보면 좋을 텐데^^

네드도 설마 이미 고려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나름의 이유 (실용성이나 신념 등) 이 있겠지요...

@홍보해

작은 크기의배너정도는 가능할거같은데...워낙에 지금도 느린상태라 과부하 걸리지않을지 생각되네여...쩝

작은 배너 하나 달면 어느 정도일지 조만간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glory7님 안녕하세요. 개대리 입니다. @hersnz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뭔든 새로운 도전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뭐라도 새로 나오면 이런 생각을 덜하게 될 텐데, 성장이 멈춘 것 같으니 이제 당장의 수익모델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비지가 점점더 비지해지겠어용...

좋은 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글
감사합니다 ^^

댓글 리스팀으로 응원합니당~!

bluengel_i_g.jpg Created by : mipha thanks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감사합니다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댓글 리스팀 감사합니다!

어머나 팔뤄하고 있는줄 알았는뎅...ㅠ
팔뤄했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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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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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함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스팀잇 걸음마 단계이지만 괜찮은거 같아 친구한테 추천했더니 의심만 하고 듣는척도 안하더라구요ㅜㅜ 매우 속상

일단 글을 하나라도 써보게 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실제로 보상이 찍혀야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저도 스팀잇이 활성화가 되려면 선택형광고나 이모티콘 등 뭔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의견 감사합니다. 새로운 것은 계속 미뤄지고 나오지 않아서 정체 시점이라, 뭔가 수익모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베타인 스팀잇일까요?
smt 는 도대체 언제 나오는걸까요?
ned는 스팀 팔고 그걸로 뭐하는 걸까요?

  • eos기반의 스팀2.0이 빨리 나오길 기다리는 1인

스팀잇이 베타를 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glory7 님의 블로그 글을 통해서 새로운 지식을 얻고 또 그 블로그에 달린 여러 피드백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glory7님 글 열심히 볼께요!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적응기 기대할게요!

광고가 들어오면 좋겠다는 생각 동의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건 찬반이 많이 갈리는 이슈 같아요.

기업들이 들어오면 스팀 상승효과는 있지만... 대세글을 도배할 수도 있죠. 암튼 우선은 회원이 지금은 10~100배로 늘어나야해요~

지금 대세글도 어차피 보팅봇으로 도배되는 상황에서, 큰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만약 그 태그가 도배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태그로 가지 않을까요...

구체적인 예시부분을 사진이랑 같이해주셔서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했습니다.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 모두가 웃을수있을거같아요

기본적으로 모든 암호화폐는 가치가 0으로 출발했으며 폰지사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사회적인 약속과 후발주자의 진입 없이는 절대로 유지가 안되는 구조가 맞습니다 ~_~;;

그렇습니다. 다만 다른 암호화폐들은 매우 허황될지라도 이렇게 나중에 쓰여서 수익이 날거야 라는 이야기라도 하는데, 스팀은 그것도 없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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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폰지, 다단계 라는데 동의 합니다. 광고가 있어야 한다는것도 동의 합니다. 그런데 과연 누가 광고주가 될까요?조회수만 보더라도 페이스북이나 네이버와 경쟁이 안됩니다. 굳이 7일보상되는 스팀잇에만 글을 쓸이유가 없습니다.타블로그쓰거나 스팀잇과 동시 사용하겠죠.
그리고 스팀잇이나 블록체인기반은 계정을 폭발적으로 늘일수 없어서(돈이드니까) 유저가 많지도 못할겁니다.또한 개인 정보가 없습니다. Kr 커뮤니티라고 한국에 산다는 보장도 없으며, 어느지역 남자 여자 정보가 없는데 광고 누가 할까요?
스팀잇에 광고를 노릴만한 광고주는 사실상 암호화폐 거래소 밖에 안떠오릅니다. 아니면 ICO 광고.
사실상 이둘은 광고 중입니다. 그냥 스팀잇에 글을쓰면 되니까요.왜 돈주고 광고 합니까?
스팀잇은 기존 SNS 와 비슷한 방식은 경쟁이 전혀 안됩니다.아예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제가생각하는 방식은 스파를 이용한 광고입니다.
고팍스의 스파를 고팍스 이미지 광고나 사용 후기 보팅등 적극 사용을 허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광고주와 유저 구분이아니라 다같은 스티미언으로서 봐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로선 어뷰징 논란만 일겠죠.SMT이후에나 가능한 방법이라 봅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광고주가 스파업을 해서 그걸로 보팅을 하게 하는 것도 좋은 광고 모델이죠.

다만 현재로는... 광고주가 그 효과를 측정할 수 없다는게 말씀하신 것처럼 큰 문제입니다. target 광고는 말할 것도 없구요.

스팀잇뿐아니라 모든 암호화폐가 마찬가지죠.

그렇습니다. 다만 다른 암호화폐들은 허황될지라도 나중에 어떻게 사용해서 수익을 올리겠다 라는 것들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