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시 반쯤 잠든 것 같은데 또 아침에는 8시쯤 일어나졌다. 쿨럭.. 그런데 몸이 좀 가벼운 느낌이라 씻고 밖으로 나서서 카페로 왔다.
회사원이 많은 단지라 그런지 카페 3층으로 올라오니 아무도 없다. 내가 이공간을 통째로 빌린 것만 같은 느낌이다.
한편으론 뭔가 횡해서 아쉬운 감도 갑자기 올라온다. 적당히 시끌벅적하고 귀찮게 상호작용할 필요없이 적당한 거리에서 다양한 인간? 의 느낌을 느끼기 좋은 곳이 카페인데 ㅎㅎ
아침에 카페가 땡긴 연유를 말해보자면..
어제 뭐좀 정리한다고 무료나눔을 했는데 아메 5잔을 선물로 주셨다. 내가 신경쓰고 처리하기 귀차니즘에 제법 가격인데 나가는데 무료나눔을 했으니 ..
그래도 무료나눔인데 선물도 받고 기분 좋음, 사업 번창하기고 그걸로 인해 고객들도 행복하시기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보내드렸다.
커뮤니티
코인판에서 올린글은 내 블로그에는 안 올라오고 sct 커뮤니티글로 분류된다. 블로그에도 같이 올라오길 바랬는데 커뮤니티 기능쪽으로 통합된다. 스짱이나 AAA도 커뮤니티로 올라가지려나? 뭐 어떤면에서는 본연의 방향성이긴 하지만~~~ 뭔가 내가 쪼개지는 것만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기본 베이스는 블로그로 하고 KR에 대한 소통을 하고 싶을 때는 KR커뮤 코인에 대한건 코인판 이런 식으로 작성해야 하나~~ 블로그는 적당히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커뮤에는 커뮤의 맥락에 맞는 말을 하고 ~~
그렇게 정보가 분별이 되는게 본래의 의도니 그리 사용하는게 맞겠다.
뭔가 커뮤기능이 생기면서 다시 눈에 보이는 분들도 똘똘 뭉치는 분위기도 있고 이것도 나름 매력인듯 하다.
일단 커뮤에 올리고 내 블로그로 리블로그 하면 한번의 단계를 거쳐야 하긴 하지만 기존처럼 되기는 하네요 ㅎㅎ
잡담
오후 쯤 부터 마구 피로가 몰려오더니 ㅜㅜ 마구 졸림모드 이군여 ~~
글쓰기 버튼 누르고 바로 뒹굴 뒹굴해야 겠습니다. ^^
기존 글 댓글은 내일 ~~~
스팀잇에 새로운 기능들이 자주 생겨 적응하기도 힘드네요.
코로나 기새가 정말 무서우니 늘 위생에 철저히 신경쓰시구 즐건주말보내세요
넵넵 새로운 인타페이스에 적응 중 ㅎㅎㅎ
코로나 소강될 때까지 모드머두 건강하게 ~
오랜만에 돌아와서 다시 보고 같이 하고 싶은데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좋은 것도 있고 아직 감을 못잡은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고, 코모도가 조금 진정되기를 바라봅니다.
네 최근 들어 변화가 또 있기도 했구요 ^^ 조금씩 적응하면 또 익숙해지시겠지요.
정말 모두들 진정국면이었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어디를 가도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ㅠㅠ
그 그러네요 ㅜㅜ
카페 전세내셨네여^
제가 넉넉 하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