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손에 잡히는대로 독서를 하고있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까요. ㅎㅎ 지금 읽고 있는 책은 헤르만 헤세의 유리알 유희입니다. 나치에 의해 출간이 금지 되었었다는 후문과 발간한지 3년만에 노벨 문학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가지고 있는 책인데 철학적 고뇌와 영적 성숙에 대한 심오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약간 어렵고 버거운 책이기는 하지만 이번 주까지 완독하는 게 목표에요! 다 읽으면 리뷰(아직 안 쓴 독후감이 많은데...ㅠㅠ)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헤르만 허세인 줄 ... 오잇 ㅜㅜ
허세 ㅋㅋㅋㅋㅋㅋㅋ
작가와 책 제목 만으로도 이과생인 저에게는 그렇구나 싶네요. ^^
여기는 비가 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이과생에게 더 좋은 책일 수도 있습니다^^
빗길에 운전 조심하세요~!!
초딩... 아니 국민학생 때 읽은 듯... 뭐 이해를 했을 것 같지 않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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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학파 칼님!!! 무려 국민학생때 읽으셨다니 ㅎㅎ
오... 추억의 범우사.......
추억의 리맴버 ㅋㅋㅋㅋ
엄청 내용이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어려워서 전혀 내용이 기억은 없지만, 힘들 게 끝까지 읽었었네요.ㅋ
이해하면서 읽으려니 진도가 안나갑니다 3시간동안 200페이지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