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방 협정' 추진 지역 120억 리 이관

in #zzan4 years ago

브라질 정부는 117억 리아(29억 달러)를 연방, 주, 시 예산을 감독하는 새로운 연방 조약 체계에 대한 '결정적인 첫걸음'인 지방 당국에 넘겼다고 화요일 밝혔다.

이 자금은 지난 11월 "권리 이전" 석유 경매에서 연방정부에 지급된 700억 리에어 보너스의 일부분이며 브라질리아에서 이 지역으로 자원 이전을 자발적으로 한 것 중 가장 큰 규모라고 경제부는 말했다.

"거의 120억 리의 자발적인 이전은... 월더리 로드리게스 경제부처 특별보좌관은 성명을 통해 "정부가 제안한 연방조약을 향한 결정적인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이 자금은 사회보장연금과 투자에 사용되어야 하며 공공부문 근로자의 급여 인상과 같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경제부는 주로 심각한 지출 동결과 삭감, 양보를 통한 수익 증대, 국유 재산 매각 등을 통해 공공 재정을 다시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우파인 자이어 볼소나로 대통령의 임기 첫해 가장 두드러진 업적은 최저 정년 및 근로자 연금 기부를 높이고 허점을 메워 향후 10년간 8000억 리아 이상의 국고를 절약하는 국가 연금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