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스팀잇을 하면서 느낀부분을 정리하는 글입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와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하는 스팀잇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danbain 입니다. 스팀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들의 하락세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하락보다 무서운건 무관심인데 거래량을 보면 사람들의 관심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수치로 알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연초 하락때 연말! 연말!을 외치던 연말무새들도 안보이고 있네요.
저는 요즘 busy에서 해주던 보팅도 없어지고 보상도 적어지고 해서 의욕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위기가 기회라고 하지만 이렇게 안좋은 부분만 보이기도 어려울 정도로 좋은부분은 전혀 안보이고 있습니다.
기운빠지는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최근에 새로운 스티미언은 줄었다 가 아니라 없다 라고 말해야 맞는듯 합니다. 처음에 스팀잇을 했을때는 서로 응원하고 의지하는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그런분위기 보다는 스팀잇을 그냥 하는듯 그런 느낌이 들고있습니다.
뉴비들이 왔을때 환영해주거나 하는 분위기도 없고 지원도 없으니 처음에 왔던사람들은 글 몇개 올리다가 반응이 없고 재미없으니 접고 이런 경우를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뉴비지원은 필요합니다. 물론 지원없이 정착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그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뉴비를 찾아다니면서 보팅을 해볼생각입니다. 스팀잇이 고인물이 되는걸 보고있기가 불편하네요. 새로오신분들 적응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방법도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연구만 하고 못할수도 있지만 일단 보팅이라도 해봐야겠습니다.
오늘로 활동을 시작한지 9일되는 뉴비입니다.
이전에는 뉴비를 위한 지원들이 많았나 봅니다.
열심히 여기 저기 자료를 검색하고 공부하고 있는데요.
초보자가 스스로 자생하기에는 꽤 어려운 구조인 것 같아요.
아뭏든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스팀잇 자체가 다른커뮤니티랑 비슷하면서도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혼자서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ㅠㅠ 모르는부분은 물어보면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잘부탁드립니다.
넵.. 모르는 것은 여쭈어 보고 검색하여 찾아보고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anbain 님도 화이팅 하시구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저도 지금 막 시작하여 잘 모르지만, 빨리 배워서 저도 지원하겠습니다.~~~
꾸준히하는게 제일 중요한듯합니다 저도 시작할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활발했던 스티밋이 그립네요 ㅠㅠ
저도 그리워요ㅠㅠㅠㅠ
한분한분이라도 뉴비를 위해 힘쓴다면 달라지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아무도 힘을 안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ㅋㅋㅋ
'각자도생'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를만큼 정말이지..
님 말대로 그냥저냥 하는 듯하네요...
저 또한 기존에 의혹적으로 이런저런 두런두런
포스트를 들리며 소액이라면 소액인 보팅이라든지
스파 나누기를 통해서 없는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지만..
회의감을 넘어서 이제는
스팀잇이 더 이상 글을 통해서 가치를 얻고
이웃간의 소통을 통해서 가치를 창출하기 보다는
어느날 갑자기 닥쳐올 리스크(해킹, 양자컴퓨터 발달...)에
대비하여 투자하는 하나의 상품으로 접근하는 제가 있게
되네요;;;;
이렇게 시선이 변하니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제가 있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저랑 거의 같은생각을 하고있으시네요ㅠㅜ
저같은 경우는 1년전에 활동을 좀 하다가 다시 이제 스팀잇에 글을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많은 글들에서 스팀잇에 대해 회의적인 글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ㅠㅠ 1년전만 하더라도 희망찬 글도 많고 다양한 실험을 막 시작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뭔가가 한 번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다시 온 느낌이네요
네 맞아요 1년전만해도 희망찬글과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에서 요즘은 너무 삭막하고 서로 디스하기 바쁘네요 ㅠㅠ 뭔가 계기가 필요한시기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안나타나네요ㅠㅠ
단바인님 이야기에 정신이 번쩍 차려지네요. 나도 뉴비찾아다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같이 뉴비를 응원해바요!!
뉴비가 친구없이 그냥 가입하면 적응이 매우 어려운 구조인 것 같아요. ..
그럴때는 밋업을 참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danbain님과 같은 훌륭한 분이 이럴 때일수록 더 힘내고 즐겁게 스팀잇 활동을 하셔야죠~~
김삿갓도 매일 뉴비들과 좋은 글들을 찾아다니며 더 열심히 보팅도 하고 리스팀도 하고 있습니다.
함께 스팀잇 가즈아~~
감사합니다 저도 뉴비들이 적응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는 시작한지 한달되었는데 매일 엄청난 피드가
올라왔었는데 요즘엔 정말 많이 줄었다는걸 느껴요 ㅜ
네 맞아요 요즘 피드에 글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ㅠㅠ
응원합니다 ^_^
감사합니다!
요즘 포스팅도 많이 줄고 뉴비지원프로젝트로 많이 줄은것 같네요ㅠㅠ
포스팅도 테이스팀이나 스팀헌터가 대다수고...
스팀잇도 뉴비지원도 조금 더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네 맞아요 글이 너무 비슷비슷한게 많아서ㅠㅠ
지루해지기 딱좋은 상황이네요 ㅋㅋ
스타리그로 분위기 전환시도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스티미언 체육대회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ㅋㅋ
이제는 암호화폐 자체가 신규가 거의 없다보니....
네 신규가 없어서.....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한동안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거의 읽지 못하고 있네요. 반성하며, 응원드립니다.
저도 그러고있어요ㅠㅠㅠ
기나긴 겨울입니다...
날씨는 더운데 스팀잇은 춥네요ㅠㅠ
공감합니다.
뉴비 탈출은 했는데 안좋은 모습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네요
뉴비탈출하시는 분들이 계속 활동할수있는 분위기가 생겨야하는데 그게 안되네요ㅠ
피드글이 줄고 있어 틈틈이 최신글 보면서 팔로우를 늘리고는 있는데, 좀 다운된 분위기인 건 사실이죠. 편한 시간 보내세요^^
분위기가 계속다운중이라 걱정입니다 ㅋㅋㅋ ㅠㅠ
저도 처음 여기 와서 제 인사글에 답변이 달렸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언젠가부터 저도 뉴비 분들 글에 소흘해진 거 같네요
반성합니다
저라도 챙겨야겠습니다ㅠㅠㅋㅋㅋㅋ
별 도움은 못 드리지만 마음만이라도 응원하겠습니다 ^^
그래서 저도 지금 같은 시기에 작게나마 지원해보고자 스파 무상 임대 이벤트를 해보려구요~
좋은이벤트 추천합니다!!
요즘 뉴비를 지원하는게 없어지고 있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어려워서 스팀잇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같네요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계속 어렵다는 이야기가 지속되어서... 회복 못할정도로 어려워지고있네요 ㅠㅠ
예전에 비하면 많이 사라져가는 추세인것같아요..ㅠㅠ
네 너무많이 사라졌습니다ㅠㅠ
응원합니다! 솔직히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1~2주정도 활동을 못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있네요 ㅠㅠ
전 하다보니 하루도 안쉬고 하고있네요 ㅠㅠㅋㅋ
저는 활동한지 오래되지 않은 뉴비인지라, 잘은 모르지만 막 가입한뉴비들과 댓글로 소통하고 다음번에 찾아가보면 일주일넘게 대부분이 추가글이 없는 경우가 요즘 너무 많더라구요
네 저도 그런경우가 많았어요 소통 계속하고싶은데 사라진분들ㅠㅠ 다시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동안 #kr-join 에 안보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기존에 보지 못한 재미난 컨텐츠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그렇군요 재미난 컨텐츠가 지금 스팀잇에는 없어보여요 ㅋㅋ
겨우 400스파지만 저는 일단 시작했습니다. 책리뷰 대회로요. ^^
좋은이벤트 응원합니다!!
저도 무조건 수동보팅 하던거 중단하고 뉴비 지원할 방법 연구중입니다.
네 저도 연구중입니다ㅠㅠ
코인판이 살아야 결국 스팀잇도 자리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리 새로운 개념의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sns라고 해도 전체 시장의 등락에 울고 웃게 되네요..
비트코인이 1000만원만 되어도 모든게 해결될거같은데그게 안되네요 ㅋㅋㅋ
저도 아직 뉴비인데.. 첫 인사글에 반응해 주시고 댓글 달아 주시는 모습에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여긴 아직 인간미가 있고 살만한 곳이구나 하구요^^ @danbain 처럼 생태계를 걱정하고 뉴비를 생각해 주 시는 분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군요 그맛에 스팀잇을 하는거죠 ㅋㅋ 사람들하고 이야기하고 보상도 받고.. 근데 그러다가 실망해서 떠나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초반부터 짱짱맨 덕분에 기본적인 보상을 받았던 것, 번거롭기만하고 별 재미가 없다고 생각할 때쯤 마주친 각종 뉴비지원 이벤트 덕분에 아직 스티밋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스티미언들을 찾아다니는 걸 게을리하는 제 모습을 바성하게 되네요. 뉴비의 포스팅 중에서 괜찮은 글들을 본인 포스트 안에 링크로 포함하는 정도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저도 다른스티미언을 찾아다니지 못하고 있어서 반성해야합니다. 반성만 하고 행동으로 못옮기는 점도 고쳐야겟습니다ㅠㅠ
뉴비 지원 이벤트들이 많던데, 이런 생각에서 하시는 활동이셨군요! 뉴비로서 매우 감사합니다!!
글을 자주 쓰고 있진 못하지만, 뉴비 지원이 뜸하다는 건 너무나 잘 느껴지네요 요즘.. 스팀 가치도 하락한 상황에서 자기 만족으로 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스팀잇 플랫폼의 활력을 위해서도 신규 유저분들이 잘 적응하고 자리잡을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
저도 가입인사부터 다녀봐야 겠어요.
좋은 생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