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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밋업이나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주로 수다를 떱니다.
이런저런 수다입니다. 그리고 가져간 술을 나눠 마시는... 뭐 그렇습니다. ^^

그렇군요.
잘 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할 공통된 주제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온라인상 글로 만난 사람들이라서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좀 다른 이미지로 온라인상의 관계가
소원해 질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온라인에서 만나 오프라인 밋업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요.

하늘님은 평소 글에서 느껴지듯이 오프라인에 모습은
어주 합리적이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시원하고 호탕한걸
같은데요. 네 앞 댓글에서 수정방 나눠 드시며 좋은 밋업 하신걸로
봤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온라인상 글로 만난 사람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시작한 것이 수십년이 되어서요. 물론 최근 몇년 동안은 그런 생활을 안하다가 요즘에 어쩌다보니 다시 하게 되었지만요.

말씀처럼 염려하는 그런 일들이 실제로 종종 있겠죠? 사람마다 다 다르니 그것은 현명하게 각자 대처하면 될 것 같아요. ^^

사실 제가 그래서 스티밋에서는 사람들 많거나 다른 사람들 밋업을 이런 저런 이유들과 더불어 아직 한번도 안가본 것이기도 하고요. 사실 제 인생에서 스티밋 밋업은 없었는데 그냥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스팀잇에서도 좋은 만남 만드실 겁니다.
하늘님은 가능 하실 거 같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혹시 중국에서 뵐일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팀잇에서 좋은 만남을 만들어 왔는데... 요즘 든 생각은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처럼 중국에서 뵐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싶고요. ^^

스팀잇이 성격이 좀 틀리죠.
수익과 관련이 있다보니.. 아주 순수할 수 없을지도요.
그래도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이지요.

중국에서 잘 버티고 있겠습니다.
한번 오세요. 백주는 제가 쏩니다.^^
물론 안주도요^^

백주와 안주에 혹~ 합니다. ^^
이웃님들이 초대해주셔서 제가 가야할 나라들이 많아 기쁘네요. 겸사겸사 갈 수 있으니깐요.
저도 중국에 가면 배달 서비스 제대로 해드리죠. ㅎㅎㅎ(항공 수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