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요즘 양꼬치가 자주 땡기네요.
오랜만에 가본 마봉양꼬치
양갈비로 시작했습니다.
양꼬치보단 양갈비죠~
익을 동안 처음 보는 까만 꿔바로우를 시켰습니다.
약간 매콤했는데, 색도 맛도 괜춘괜춘~
푸짐하게 먹고 살짝 아쉬워 갈비 양꼬치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새콤한 오이절임도!
요거이 참 맛나고, 입가심으로 좋고, 근데 본토맛을 내는데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네요.
우리나라 나물맛 제대로 내기 어려운 거랑 같은 이유일까요?
무튼, 배불리 맛나게 먹었습니다.
마봉양꼬치 양재포이점
서울 서초구 논현로17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