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느 쌀쌀한 주말, 급작스레 내린 소낙비를 맞고 찾았던 다가이순대국
상암 주변에서는 맛집이라더니 낮부터 손님들이 꽤 있더군요.

순대국과 머릿고기를 시켰습니다.
순대국이 순대국이지 싶었는데....일단 순대국도 맛있었지만 머릿고기에 반했습니다.

순대국 먹으며, 고기를 한두점 먹다보면 식어서 좀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집 고기는 따뜻할때도 너무 부드럽고, 식어도 부드럽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좋아하는 찹살 순대도 있고.
정말 소주를 부르는 맛이였지만, 참았습니다.


3인이 순대국 2개에 머릿고기를 시켜 먹고 있는데, 어디 잘못 주문이 된 건지, 순대국 하나 더 먹으라고 주시더라고요. ㅎㅎ
그래선지 더 맛나고 배불리 먹어 좋았던 순댓국집이였습니다.
다가이순대국 상암점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