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간단히 먹고 가족들과 불멍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서귀포 날씨는 따뜻했거든요.
저녁은 먹었지만, 간단하게 생선도 구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불을 피우자 갑자기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많이 떨어지네요.
생선을 굽기는 커녕 아이들도 아내도 춥다고 들어갑니다.

혼자라도 준비한 장작만큼은 다 태우고 가야지 하는 마음에 불앞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불멍하면서 차 한잔 합니다.
생선은 날씨가 조금 더 풀린 다음에 구워봐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