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 올라오기 전에 회사에서 고마우신 분들께 드린다고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직접 가져다 드리기도 하고 인편을 통해서 전달도 해드리고...

그런데 보내긴 보냈는데...
제가 육지에 오는 소식을 가족들 말고는 거의 알리지 않았거든요.
오늘 갑자기 지인분들께 연락도 드리고 찾아뵙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를 보고 깜짝 놀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왜냐하면.. 저희집에 명절 선물로 과일을 보냈다고 하시더라구요.
음.. 이를 어쩐다.. 열흘정도 택배가 방치되어 있을 것 생각하니..
그리고..
어제 비행기를 타고 나서야 생각이 났는데, 지인분들 드린다고 샀던 레드향을 차에 두고 왔습니다. ㅠ
안그래도 따뜻한 제주 날씨인데.. 어제부터 더 따뜻해졌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