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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남매이야기] 남들은 쉬는 날 아빠의 독박 육아 일기.

in #kr-daddy6 years ago

리자님 글을 예전처럼 자주 못 봐서 아쉽지만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
리자님 못지 않게 신랑 분도 아이들 잘 보시고 글도 잘 쓰시네요. 저도 예전 몇 달간 토요일 하루만 독박육아 한 적 있는데 집에서 잘 놀아주는 재주가 없어 밖으로 데리고만 다녔었죠 ㅎㅎ
1호의 부루마불은 저희 집 1호랑 비슷하네요. 제가 늘 사기라고 하면서도 당해주지만 ㅋ 저희 집 2호가 리자님 3호처럼 상공주고. 비슷한 이야기들 보니 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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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남매를 낳을 수 있었던건 다 신랑 덕분이죠.. 모든 면에서.. ㅋㅋㅋ
독박육아는 엄마나 아빠나 참 힘든것 같습니다.
ㅎㅎ
딸이 여러명이면 꼭 공주하나는 꼭 있는 것 같습니다.

리자님 은근 신랑 엄청 챙기신다는~ ㅎㅎ
누구든 독박육아는 곤욕이니 함께육아 할 수 있는 환경이 어서 갖춰져야죠!
공주님들은.... 천성이죠? 어떻게 안 되네요 ㅋㅋㅋ

전.. 은근 욕하고 있는 거였는데... ㅋㅋㅋㅋㅋ

그 환경... 갖춰질수 있긴 할까요?? ㅠㅠ

사실.. 모든 여자들의 맘속엔 공주가 있답니다. 작던 크던...

역시! 모든 면에서... 라는 부분이 걸리더군요 ㅋㅋ
언젠가는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요? ^^;
공주님들 모두 잘 모셔야겠군요(왕비님은 1순위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