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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REW STORY | 항공사 입사하고 제일 좋은 점은? (feat.남편이 제일 이득)

in #kr5 years ago

예전에 (비록 비싼 기준가 기준이긴 해도) 10%할인이 아닌 10%에 산다는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ㅎㅎ 하지만 정말 빈좌석있을때 그 정도는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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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ㅋㅋㅋㅋ 부가세만 내고 타는거죵 ㅎㅎㅎㅎㅎ 남들이 보면 진짜 맨날 가겠다!!!라고 생각하겟지만 생각보다 만석이 많더라구요 ㅠㅠㅠ

만석이 많아야 해요. 그래야 저같은 사람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받죠ㅋㅋㅋ 승무원 가족과 고객과 경쟁관계군요ㅋㅋㅋ

어느 항공사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아시아나 예전에는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늘 그냥 주던데 너무 빈 날은 안주더라고요ㅠㅠ 그런데 정작 그런날은 3자리가 비어가는 날ㅎㅎ

제가 업그레이드를 못받을때 승무원 가족이 행복을 누린다고 생각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요즘에 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구간별로 유료화 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ㅠ ㅠ 만석일경우 마일리지 높은 승객은 그쪽으로 배정하겠지만 ㅠ ㅠ 이제는 짤없이 비워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