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부화기부터 시골에있는 놀이터로 조심히 갈수있을까?!

in #kr7 years ago


위에 보시는 사진이 병아리 부화기 입니다 약 25~30만원 정도 가격이 들었네요 ㅎㅎ 유정란은 시골에 있는 오골계로부터 가지고 왔네요ㅎㅎ 3월7일부터 3주정도 부화기 있어야 하다보니 3월28일쯤 병아리들이 깨어날꺼 같습니다ㅎㅎ

병아리 육추실이 필요했던 이유는 아기가 태어났을때 인큐베이터에 지내는것처럼 병아리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봄을 위해서 준비해서 키워나가는거겠죠ㅎㅎ

아래는 아크릴판을 만들어서 삐약이들 사고치는걸 볼수있게 만들었습니다ㅎㅎ오른쪽 위에 버튼은 실내온도 조정과 습도 조정이 가능하네요 테스트 해보았는데 좋았습니다! !


왼쪽은 온도히터를 통해 32~37도를 유지시키며 팬 덕분에 육추기안은 적정한 온도를 맞추기는 쉬울꺼 같습니다.
이제 병아리들이 육추기 안에서 30일정도 지낼동안 얼마나 삐약삐약 할지 지켜봐야겠네요ㅎㅎ
무탈하게 잘태어나기를ㅠㅠ 삐약이들 나오면 다시 올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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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환경까지 조성하시다니 삐약이들이 최고의 환경에 부응할거라 생각합니다. ^^

삐약이들이 잘태어나야 할텐데요.. 처음이라서 가족끼리 신나게 연구하고 있습니다ㅎㅎ

I can't read a thing, but I upvoted it on the idea this is an egg incubator! :) Chickens can help bridge the communication gap. (maybe)

Thank you for your comment. Your picture is quite cute, but totally they are a little different each other :)) Hopefully, We are able to observe some eggs inside the incubator within few days.

lol, well... I tried

와 신기하네요~

ㅎㅎ 도시에서 하는게 신기할 따릅입니다..

신기방기하네요 ㅎㅎ
건강하게 태어나길~^^

무사히 태어나기를 부모님과 함께 기도중입니다ㅎㅎ

너무 신기하고 뭔가 너무 귀여워요>_<~!! 병아리들 태어나면 소식 전해주실꺼죠? 부디 모든 병아리들이 무사히 태어나길!!

네네~꼭 포스팅 하겠습니다 :)

우와~~ 너무 신기하네요~~~ 시골에 있는 놀이터로 무사히 갔나요??

네 ㅎㅎ 태어난 3마리는 지금 시골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우와~~~ 포스팅을 뒤늦게 이제서야 봤는데 태어난 3마리는 시골에서 지낸다니 무사히 태어나서 시골로 돌아갔군요~~ 너무 신기합니다~~ 3마리의 사진을 나중에 보고 싶네요~~~^^

네~~ 3탄에 또 11마리 태어나서 어휴ㅠㅠ 골치 아픕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식구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11마리나!! 환경을 잘 조성해주시니 아주 무럭무럭 잘 크는군요!!! 신기합니다~~ 어릴 때 병아리 사오면 며칠 못 키우다 꼭 저 세상으로 ㅜㅜ

ㅠㅠ 병아리 키우기 쉽지가 않죠... 저희도 2년전에 실패했던 경험이 있으니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