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잇 일기 ] 스팀잇의 현시점 그리고 미래에 대한 나의 생각- 많은 공감 댓글 부탁드릴게요!!

in #kr6 years ago (edited)


시간이 참 빠르다. 벌써 스팀잇을 알고 시작한지
2주 가까이 되어가니 말이다.
오늘도 나는 책상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타이핑을 시작했다.
매번 그래왔던 것처럼 진정성이 있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고민 하던참에 스팀잇 관련 주제에 나의 생각을 가볍게 써보기로 생각했다.

내가 스팀잇을 하면서 알게된 점은 간단히 말하면 크게 세가지이다.

  1. 다른 타 플랫폼에 비해서 노력에 비해 수익이 크다.
  2. 스팀파워에 따라 수익구조가 크게 불공평하다.
  3. 스팀잇의 수익 구조는 오로지 스팀달러를 사주는 구매자들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이렇게 논제를 정하고 각 부분에 대해서 고찰해볼 것이다.

첫 번째로 스팀잇의 수익은 노력에 비해 수익구조가 높은편에 속한다라는 글을 자주 접하게 된다. 사실 이러한 수익형 플랫트폼은 처음이기에 나의 글에 모순이 많을 수 있다. 하지만 꼭 그것을 직접 해봐야지 아는 것은 아니다. 간접적인 경험과 짧은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팀잇의 수익은 본격적인 코인 버블이 시작된 이래 2~3달전부터 크게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나의 예시를 들어보자 자본주의 시장의 국가의 최소한의 간섭과 시장의 자유경제에 원칙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고 자유로운 경쟁을 하게된다. 옆 치킨집이 잘되면 줄줄이 들어서는게 현실이다. 스팀의 커다란 수익은 곧 많은 경쟁자를 스팀잇으로 불러 모을 것이고 그 결과 경쟁에 의해 스팀잇의 커다란 수익구조는 점차 줄어들게 될 것이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모든 사업이든 게임이든 블루오션때 시작한 사람만이 큰 수익을 얻게 되고 점차 그 뒤에 따라오는 경쟁자들의 수익은 줄게 마련이다. 돈이라는 재화는 유한하다 그렇기에 경쟁자는 많아지는데 수익구조가 같을거라는건 너무 유토피아적인 생각이 아닌가? 스팀잇이 존재한다는 전제 아래 시장이 안정화를 찾을 때쯤 경쟁에서 밀려난 많은 스티머들이 스팀잇을 떠날것이다.

두 번째 스팀파워에 따라 수익구조는 크게 불공평하다는건 스티머분들중에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이것은 스팀파워만에 장점이 될 수 있고 단점이 될 수 있다. 낮은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은 스팀파워를 쌓으면서 성취욕을 얻을 수 있고 스팀파워라는 목표가 있기에 스팀잇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높은 스팀잇을 가진 스티머들은 어떠한가? 이들은 자신들보다 낮은 스팀파워의 소유자의 부러움을 받으면서 인정받고, 스팀잇 안에 알게 모르게 큰 영향력을 끼친다. 현실에 보이지 않는 계층이 존재하는 것처럼 스티잇에도 계급이 존재한다. 어쩌면 이게 개발자들이 추구하는 스팀잇의 가치관인것 같다. 현실세계와 많이 닮아 있는 현실세계 축소판 말이다. 하지만 다른 비판론들자처럼 스팀잇의 시스템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강요가 아닌 선택에 의해서 스팀잇에 가입하고 활동하고 있다. 강요가 아닌 선택이란점에서 싫으면 그만둘 수 있는 권리도 가진셈이다.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스팀잇을 시스템을 부정하는 글들을 보게된다. 나의 시선으로 볼때면 이러한 부정적 스티머들은 어쩌면 스팀잇의 세계관을 누구보다 잘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들은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관심을 받고자 그러한 자극적인 글을 쓰고 있을뿐이다.

마지막으로 스팀잇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하는 수익구조이다. 아직까지 스팀잇의 수익구조는 단순하다. 구매자들의 스팀 혹은 스팀달러의 구매를 하면 그 재화가 스티머들에게 전달되는 구조이다. 앞서 말했다 싶이 스팀잇의 수익은 지난 2~3달쯤에 크게 늘어났다. 그것은 투기에 의한 재화가 코인시장으로 몰렸기 때문이다. 그 말은 스팀잇의 미래는 가상화폐 시장과 연관성이 있다. 앞으로 스팀잇의 미래는 가상화폐시장과 같이 간다는 말이기도 하다.

앞으로 수많은 플랫트폼 사이에 스팀잇이 생존하기 위해는 광고를 통한 수익구조의 다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해마다 많은 기업과 플랫트폼 게임이 사라졌다 생겼다를 반복한다. 베타 버젼인 스팀잇이 오늘 사라진다고 해서 이상할 것이 없다. 나의 생각을 숨기고 싶은 마음은 없다. 나 또한 돈을 벌기 위해서 스팀잇을 시작했다. 하지만 스팀잇의 전망을 밝게 보지는 않는다. 스팀잇의 수많은 문제점들 때문에 앞으로 사라질 가망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시간의 투자 역시 투자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당장에 이익 때문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면 그 투자자는 당장에 우연으로 큰 돈을 벌었어도. 나중에는 결국 큰 손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이것을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나의 생각과 모순되게 내가 스팀잇을 하는 이유는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스팀잇이 좋고, 글 쓰는게 재미있다. 또한 불투명하지만 조그맣게 따라오는 수익도 좋을 뿐이다.
많은 뉴비분들이 글조차 읽지 않고 댓글을 달 것입니다. 글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또 낮은 보팅을 받게 될 것임을 알지만 나의 글을 진심으로 읽어주고 공감해주는 소수의 스티머분들이 있음을 알기에 오늘도 포스팅합니다.
글 읽어주시고 댓글로 소통해주시면 앞으로 스팀잇 활동하는데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공감 부탁드릴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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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두 스티밋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아직 많이 어색한데, 스티밋에 대한 의견 잘 듣구갑니당'-'

몇일만에 와서 포스팅하고 가요.
그래도 소통해주시는분 있으니 너무 고맙습니다.
즐거운 스팀잇 활동 하세요. 시간날때 종종 소통하러 찾아가겠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많은부분 공감합니다
사실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한다는것이
저같은 사람에겐 부담이네요
그저 부디 아무쪼록
스팀잇이 발전해 가길 바래야죠
그래서 모두가 목적했던 바를 이룰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렇죠 여윳시간에 시간 할애해서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거 같아요 ~

광고를 통한 수익구조는 글쎄요. 저도 애드센스로 돈벌고 있는 사람이지만 광고를 좋아하진않아요.. 지금 스팀잇이 광고가 없기때문에 굉장히 좋은 구조를 형성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발전해야할게 많지만 안그래도 스팀시스템에 광고까지 된다? 그러면 고래들을 더 막을 수 없겠군요

좋은 소통 감사합니다. 다만 광고를 원하는 스폰서와 스폰을 받는 스티머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수익 구조로 인하여 고래들을 막을 수 없다니 글을 난해하게 쓰셔서 이해할 수 없네요. 혹시나 댓글 확인하시면 추가적인 내용 부탁드릴게요.

좋은 글이네요. 저는 스팀잇이 구글링, 네이버 검색어에도 상단에 검색되는 날이 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ㅋㅋ 팔로우할게요. 자주 소통해요. 좋은 주말되세요^^

수익구조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 공감합니다. 베타서비스가 끝나고 정식 서비스 될 때는 변화가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

앞으로 진행형의 단계에 있기에
지금보다 발전된 모습의 스팀잇을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이고 차분한 글 고맙습니다. 베타 버젼임을 감안하고 빨리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죠

생존 여부가 달린 만큼 개발자들이 애착을 가지고 있다면
베타 이후에 많은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스팀파워로 가려지는 보팅이 공평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오랜 시간 활동한 사람의 노고는 인정받는 것이고, 본인의 자산을 스팀잇에 '투자'했기에 인정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팀잇이 꾸준하게 우상향을 하려면 새로운 유저의 유입은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본인이 투자한 시간과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뉴비를 지원하는 이유입니다. 커뮤니티의 성장이 곧 본인의 이익인 부분이죠.
너무 반박만 했나요 ^^; 스팀달러의 구매력에 대해서는 저도 마땅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네요.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우선 댓글로 성의있게 소통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의견에 대해서 이의가 있기에 추가적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 또한 스팀잇을 하는 입장에서 스팀잇 시스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없음을 제차 밝힙니다. 스팀잇 유저로써 강요가 아닌 선택에서 했다는 점에서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모순이 될테닌깐요. 일반적으로 공평하다는 개념은 같은 선상에서 출발하여 그 노력에 평등한 가치를 인정 받는다입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노고를 인정 받아서 남들과 다른 특별한 보상을 인정 받는것은 평등이라는 개념과는 다소 멀어보입니다. 단어의 선택을 잘못 하신건 아닌지 의문점이 듭니다. 또한 저 또한 스팀잇의 우상향을 위해서는 뉴비들의 유입이 필요하다 보고 있으나. 하지만 c1h님께서 글의 논지 벗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수익구조는 시장성이 불안정으로 인해 다소 수익성이 높은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시장이 안정화 되고 경쟁력이 있는 많은 뉴비들의 유입으로 인하여 지금과 같은 노력 대비해 높은 수익률을 예상하기 어렵다라는 글을 썼습니다. 스팀잇의 우상향에 관한 논의를 하고자 함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이 커뮤니티의 성장이 본인의 이익적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작용하는건지 자세한 생각 듣고 싶습니다. 성의 있는 댓글에 저 또한 노력을 들여서 댓글을 달았음을 알아주시길 바래요. 좋은 하루되세요~~ㅎㅎ

우상향 관련 이야기는 고래들이 뉴비지원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도 논지에서 살짝 이탈했으니 미뤄두기로 하죠 ㅎㅎ
--> 스티밋의 가장 기본 모토는 커뮤니티의 성장에 기여한 사람은 마땅한 보상을 받는다입니다. 우리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수 많은 포스팅하여 천문학적 수익을 올려주었지만 아무런 보상이 없었다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스티밋은 커뮤니티에 기여(글을 올리고 보팅을 하고 댓글을 다는 모든 행위)한 사람에게는 스팀과 스팀달러로 보상을 해 줍니다. 요약하자면, 스티밋의 성장은 유저에게도 이득이고, 본인이 이득을 보려면 스티밋을 성장시켜야 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같은 선상에서 출발했기에 공평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고래들도 똑같이 명성도 25에 임대 스파 15로 시작했습니다. 스티밋에서는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아이디가 없습니다. 평등하고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그만큼 노력을 해 왔기에 높은 스팀파워로 대우 받는 것이 공평하다는 것입니다. 스달이 1000원 하던 오랜 암흑기를 버텨내고 커뮤니티를 지켜온 사람들에게는 그만한 댓가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높은 수익성으로 보장하는 것이죠. 소위 말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입니다. 현물을 투자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내일 망할지도 모르는 스팀에 '투자'를 한 가치를 되돌려 받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 시스템이 뉴비들에게는 스달을 바로바로 인출 하지 않고 파워업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파워업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면 스팀은 단물 빨아먹힌 채 죽은 골짜기로 남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파워업을 통해 보팅의 영향력을 강하게 만들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스팀의 수요가 생기는 것입니다. <높은 스파 = 보팅의 영향력>이 스팀의 지속가능 모델이고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라 보는 이유입니다.

건설적인 의견공유 감사합니다! 뉴비들끼리도 계속 이런 건설적 토론이 오가는 게 좋네요.
따박따박 따지는 것이 아니라 성의 있는 댓글의 확장이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c1h님께서 생각하시는바가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 글에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쓴 포스팅을 다시 읽으시면 알다 싶이 고래에 보상에 대해서 그것이 옳고 그름을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굳이 제 생각을 물어본다면 보상은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보상이 평등성과 공평성을에 따지시기에 제가 질문을 던져 보고 싶습니다. 현실에서 예를 들어서 말해보겠습니다. A와 B가 있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A는 우연치 않게 일찍 가게를 차려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국가적으로 노고를 치하여 앞으로도 큰 수익을 보장하도록 사회 체계를 만든다면 그것이 평등하다는 말씀이신지 되 묻고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몇달 일찍 시작한 기존의 스티머들과 이제 시작하는 뉴비들간의 격차는 똑같은 노력하에 앞으로 그 격차가 좁혀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어서 집이 잘살아서 3천만원쯤이야 아무렇지 않게 스팀잇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가진게 없어 무일푼으로 시작하는 스티머가 있습니다. 물론 그 격차를 따라잡는건 가능할지도 모르나 3천만원을 투자하는 사람이 가만히 있지 않는 이상 그격차를 따라잡는데 최소 얼마의 시간이 걸리실거라 예상하십니까? 가진자와 없는자가 시작점이 다른데 그것을 평등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실꺼라고 믿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점은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단어의 선택이 잘못됬다라는 겁니다. 보상에 대한 평등성과 공평성이 아닌 보상에 대한 타당성으로 댓글을 작성하시는게 옳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글을 쓴 것입니다.
Good night~입니다. 포스팅 마무리 하고 밀린 일 하러 가봐야겠어요 ㅎㅎ

저두 스티밋이 평등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더 많은 시간과 재화를 투자한 사람이 많이 먹는게 공평(fair)하다는 것입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공정'이겠네요.
여전히 논의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지만....ㅠ 말을 줄여야 겠습니다.
다만 저도 스티밋이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상 구조가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도 보고 있습니다.
음...현재 스티밋 백서를 공부 중인데, 이 부분에 관해서 정리하여 한 번 포스팅 해 봐야겠어요.
답글이 늦어서 아침이 되었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미래란 어떨게 될지 모를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항할수도 있고 망할수도 있는거죠 저도 여러생각이 들었으나 지금은 소통과 같이 나눔이 우선이고 나머지는 따라오는것이라거 생각하고 있습니다스팀의 미래를 예측하기엔 지금은 여전히 이른 시점이라 보고 좀더 여기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성장하게 되면 또 그때 고민해볼 문제이지 않을까 봅니다다른 코인보다 명확한 플랫폼이 있고 성장가능성은 더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우선은 이 플랫폼을 더 키우는게 우선 같아요 ^^

그렇죠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확신하는것은 오만에 가깝습니다.
짧은 지식을 바탕으로 제 생각은
투자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스팀잇의 가치는 단기적으로는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주변에서도 너 스팀잇 알아 할때 쯤이면 그 가치가 절정에 다다른것이겠지요.
그 정점에 다가서면 스팀달러의 희소성도 더욱 커져서 가치가 절정에 다다를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가치를 생각하면서 스팀잇을 하는것보다 즐기는게 우선이다라는 것은 저도
kaine님과 생각이 같습니다~^_^

올려주신 글 2번 정독했네요.
전 아직 뉴비라 스팀잇의 수익 구조 등에 대해 어렴풋이 알 뿐입니다. 그래서 @happyvirus님께서 진솔하게 말씀해주시는 것들이 많은 참고가 되네요.
딱 하나, 스팀잇의 미래가 암호화폐와 같이 간다는 말씀은 매우 공감이 됩니다. 전 암호화폐 자체에 대해서는 우상향이라고 보기에, 그렇다면 스팀잇의 미래에 대해서도 밝게 보게 되는 것이지요.
잘 읽었습니다. 사진 무척 이쁘시네요^^ 팔로우할게요~

사진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스팀잇을 하는 스티머로써 저 또한
발전을 거듭해 성공하는 플랫트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포스팅 2번이나 정독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피드하면서 좋은 관계 만들어가 봐요~~

구글, 페이스북도 광고를 통한 수익이 크니 스팀잇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분들께는 개인적으로 광고 제의도 들어가겠지요 :D 스팀잇의 계정이 이제 대략 100만개 언저리 되었을까요?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블록체인 시스템 위에 SNS라는 플랫폼을 형성했기에 저는 장기적으로 볼 때 페이스북을 위협하는 존재까지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암호화폐의 열풍을 타고 유저의 유입이
다른 어느 플랫트폼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 같긴합니다.
현재의 단점들을 잘만 수정하면 페이스북 위치를 위협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정우님 맛집 탐방 저도 매번 빠지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공감도 가고 이해도 갑니다~
제가 느끼는 스팀잇의 첫 1주는 많은 부담과 눈치의 하루하루였다면~
지금 느끼는 스팀잇은 아주 건전하고 간단하며 하루 2달러의 행복으로 생각하고 소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위에 사진은 소시의 서현을 닮으셨어요~~~

칭찬 감사해요~~ㅎㅎ
저 또한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쓴 글입니다.
그냥 하루하루 포스팅하는 재미로
스팀잇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지인에게 들었어요. 스팀잇은 자본주의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동감도 하면서 저도 시작한 이유는 작은 이윤 때문도 있지만 해피바이러스님과 같이 세상과 소통하는 자유로운 생각표현의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서예요.^^
그리고 읽기 전에 사진을 보고 앗.. 서현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윗분께서도 같은 의견이시네요ㅎㅎ 아름다우세요~^^

예전에는 이러한 자본주의 사회의 냉혹함이
무서울때도 있지만 결국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한다는 생각으로 이해하고 그 상황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지금도 스팀잇에서는 광고수익을 올리는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그 결제를 스팀달러로 하게 만들어놓았죠. 스팀달러로 홍보하기를 하면 홍보글 섹션에 올라가고 스팀달러로 비용결제가 됩니다.

스팀잇 커뮤니티가 커져서 글을 쓰는 사람도 많아지고 보는 사람도 많아져서 조회수가 높아지면 이 홍보글 섹션을 이용하려는 기업이나 사람들도 생기겠죠.

그리고 스팀잇은 스팀잇 하나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인스타그램의 스팀잇 버전, 페이스북의 스팀잇 버전 등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 블록체인을 결한한 서비스들을 계속 만들어낼 예정이라서 성공적으로 안착이 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 같아요.

글 정독하며 잘 읽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팀잇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블로그에 광고달고 첫 수익금 받았을때 생각해보면 노력에 비해 돌아오는것이 크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글만써도 보상을주는 곳이 있었던가요? 댓글만 달아도 보상을 준다면 초딩들도 가입하는 날이 올거라 믿고 있는 1인 입니다. 몇년안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게되고 스팀잇으로 인생 역전하는 이들이 수없이 나오게 될겁니다. 물론 중간에 도태되는 이들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스팀잇으로 이사오는 파워블로거나 카페 운영진들이 늘어나는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저같아도 네이버 3만, 다음 12만명 카페를 운영했지만 스팀잇을 알게게된후 이곳외 글을 남기진 않게 되는군요^^;
보상때문이죠. 4일밖에 안되서 아직 자세히는 모르지만 저같은 사람들을 불러오는 시스템임은 분명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