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금 몇 주째 거의 집에서만 보내고 있네요.
코로나가 한창일 즈음, 해외에서 셧다운을 선포하고 모든 사람들이 집에 머물때 우울증을 호소하던 기사를 보며...
조금 갑갑한 걸로...왜들 저러나 했는데.
막상 닥쳐서 제 일이 되어 보니 갑갑하네요.
가족이 있는 분들은 가족이 있어서,
매일 붙어 있으니 트러블이 생긴다고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또 혼자 있어서...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
드라마, 유투브, 독서, 청소 등등...
바쁜 일상에 여유를 갖지 못 해서, 이런 것들을 하지 못 하다 보니
소소한 일상들이 안정되고 행복하다 느꼈는데...
계속 혼자만 있어야 하니, 사람들이 그립긴 하네요.
물론 정상 출근을 하고 있고, 평일이면 또 사무실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일에 열폭하고, 사람들에 열폭하겠지만.
혼자 있는 2박 3일의 주말(금요일부터)은 꽤나 기네요.
그럼에도 아직은 참을만 한 것 같습니다.
더 나빠진다면 또 다른 홀로보내기 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기를...
뭔가 스팀 가즈아를 외치는 것처럼,
코로나 종식을 외치는 것도 좀 현실감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견뎌야지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