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몽테이야기

in #kr4 years ago

몽테는 키위파위님은 만나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다리을 건넜을거라 믿어요. 마지막까지 같이 있고 싶었나봐요. 이렇게 글로서 함께했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를 남기니 더욱 의미 있네요. 몽테도 좋아했을거에요. 너무나 귀엽고 소중한 강아지였군요 :) 잘가 몽테야 !

Posted using Partiko iOS

Sort:  

저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제 품에서 잠들었으면 좋았을텐데 무심하게 귀마개하고 자고만 있던 제가 원망스럽네요. T^T 글쓰면서 몽테의 일생을 추억하며 잘 보내주었어요. 이제 그만 울고 정신 차려야죠. 잘 가 몽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