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고어 중에 "선비는 독립적인 자신을 존중한다. 열에 의해 불붙는 마음을 일으키지 마라." 라는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현대어로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훌륭한 사람은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행동하는 것을 존중한다. 권력자나 부자에게 아첨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상인이나 기업가에게 매우 함축성 있는 의미있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신규 사업을 시작할 때나 독립해서 창업할 때 "영업"이나 "광고"를 남에게 맡기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결코 권장하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발표해서 즉시 잘 되는 일은 드뭅니다. 상품 설명을 해도 우선 상대방은 잘 들어주지 않습니다. "실적을 보이고"라던지 "수치로 증명해봐" 등과 같이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영업 토크 등이 숙련되어 갑니다.
그리고 간신히 구입을 하더라도 이번에는 고객이나 이용자에게 고맙게도 피드백이 옵니다. " 이렇게 하는게 좋다"라던가 " 저렇게 하라"등 개발시에는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고객이나 시대에 맞는 상품이나 서비스로 숙련되어 갑니다.
신규 사업이라는 것은 이들의 "피드백"을 얻어 개선에 개선을 반복해서 간신히 형태가 될 것입니다. 이 소중한 "출시"시기를 외부에 의뢰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 라듯이 신규 사업도 똑같은 것입니다. 이 소중한 시기는 사장 스스로 키울 각오가 필요하다.
신규 사업을 시작하거나 독립해서 창업할 때는 "스스로 개척 한다"는 독립 자존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Posted from my blog with Junglehuman : https://www.junglehuman.net/post/2019/01/05/believe-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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