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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뉴비가 뉴비에게 (포스트와 댓글에 관하여..)

in #kr6 years ago

음... 제 관점은요.
우리도 사람인데 어떻게 매번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겠습니까?

저는 뉴비이기 때문에. 나를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댓글이라는 점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요즘 늘어가는 위에 언급된 댓글 같은 글들을 보며 아주 좋은 녀석인데 그렇게 사용되면 제 역할을 못하는 것인데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글을 썼습니다 :-)
그런데 정성스런 댓글을 해야한다로만 읽혔으면 역시 전 솜씨가 떨어집니다 +_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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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님 글 잘쓰시는데요?? ㅋㅋㅋ 글쓰신 의도가 아주 잘 전달되어왔어요. 다만 글을 보며 느끼는 감상은 저마다이기에, 또 특히나 제가 댓글을 달때마다 제할말만 하는 스타일이기에 ㅋㅋ 이런 댓글이 되어버렸네요.

저는 댓글 뿐 아니라 포스팅도 제 할말만 하는 스타일입니다.^^

역시 스타와 팬은 통하네요^^

(내 입으로 이리 자연스럽게 스타라고...)

각자 자기할말만 다다다 쏴대는데 말이 통하는게 신기하네요^^ 각기다른 생각을 하지만 '메가교' 안에서 우린 하나인가봅니다 +_+ 개인적으로는 자기할말을 잘 풀어쓰고, 그안에서 덕담or교훈을 이끌어내는게 메가님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 생각해요.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을(아마도?) 살아오신 것 같지만 그 각각의 경험마다 얻은 깨달음이 있는 듯 해요. 다른 누군가가 메가님과 같은 경험을 했다할지라도(어두운 경험이나 밝은 경험이나) 이렇게 조리있게 글로 풀어쓰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러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자기 할말만 하시면서 멋지게 활동해 주세요.

덕담이라고 하시니 정말 스팀잇의 어머님 같네요...

나는야 덕담하는 스팀잇의 어머님..

세상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ㅎㅎ

그래도 저에겐 별님~

ㅋㅋㅋ 스동무에게 칭찬을 받을줄이야...
감상이 다른 것이군요. 저는 제가 모자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할말을 할줄 아는 사람이 멋진 사람입니다.
다만 전 회사에서도 그래서... ㅋㅋ 누군가들에겐 가시 같은 존재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디가나 내편 한둘은 있어주니 복 받은 것 같아요~

<저는 뉴비이기 때문에.>

가상 공간에서만큼이라도 뉴~가 되고 싶은 우리 헌비들.. 저는 어느새 스팀잇의 어머님이 되었더랬지요...

뉴비가 되고 싶은 우리 난닝구님의 심정이 절절히 전해져옵니다...(토닥토닥)

메가포어님이 스팀임의 어머니시군요 ㅎㅎㅎ 아버지는 누구신지 ㅋㅋㅋ

ㅋㅋㅋ 스티밋의 어머니... .

스티밋의 누나로 불려지길 바랬지만 이미 어머님의 연령대인 모양이더군요...

국졸이면 어머니가 되는건가요? ㅋㅋ

주변에 보면 국졸 출신이면 학부형될 나이이긴 하지요. (먼산~)

학부형입니다 ㅎㅎ (뜨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