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뉴비에게 (포스트와 댓글에 관하여..)

in #kr6 years ago (edited)

스티밋을 시작하게 되면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내가 쓸 수 있는 글은 두가지 종류의 글이 있습니다.

포스트와 댓글

둘다 이곳 생활을 하기 위해서 너무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포스트에서는 댓글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상이라는 열매를 위하여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즉, 나를 불특정 다수에게 표현하는 방법이 'Post'겠지요? 이 메세지는 불특정 다수를 겨냥하여 작성이 되지만 이 곳에서는 두 곳에 기본적으로 노출이 됩니다. 먼저 내가 남긴 태그의 'New'에 노출이 될 것이고 다음으로 나를 Follow한 유저의 Feed에 글이 노출이 됩니다. 전자는 노출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유저수가 많아질 수록 그것은 더 짧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노출되는 'Feed'라는 공간은 일단 나에 대한 매력을 알아주는 이가 있어야만 만들어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스티밋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것도 만만한 일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Post'를 통해서 나의 매력을 어필 해야 하는데 내 매력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으면 나의 매력을 노출 시킬수 있는 방법이 매우 적고 짧다는 것. 이 사실은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에겐 또 다른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댓글'이라는 녀석입니다. 요즘 가입자의 증가로 심심치 않게 많이 보이는 유형의 댓글들이 있습니다. 글의 내용을 보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나의 블로그 방문과 팔로우를 요구하는 댓글들 말이죠. 우리는 잠깐 생각해보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다는 것을요. 저는 그런 댓글을 보면서 어찌보면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댓글'이라는 아이를 그렇게 사용하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댓글은 그럼 왜 강력 할까요?

댓글은 해당 저자에게 나의 모습을 바로 알려줄 수 있는 도구입니다. 'Post'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을 노린다면, 댓글은 목적지가 명확한 수단인 것이죠. 하지만 이 댓글이라는 녀석은 내가 정성을 쏟으면 그 목적지가 한 곳이 아닙을 눈치 채셔야 합니다. 저는 음식의 호불호가 매우 강한편이며, 어릴 때부터 육류에 대한 애정으로 부모님에게 편식을 하지말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 곳에서도 글에 대한 편식이 좀 있습니다. 저는 코인의 정보 보다는 일상의 이야기 또는 예술적인 이야기 아니면 내가 호기심 있는 분야의 글들을 좋아하며 그런 포스트를 집중하여 봅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글을 집중하여 읽게 되면 다음에 꼭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글에 남겨진 댓글들을 보는 것입니다. 이 행위가 저에게 중요한 이유는 그 장소에서 나와 조금일지 모르지만 취향이 비슷한 이를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에 답하는 작가분의 이야기도 듣기 위해서죠.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작정하고 쓰는 포스트에서도 나올수 있지만 즉흥적으로 달리는 댓글에서 많이 나올수도 있거든요. (제가 지금 이정도 길이의 글을 써본적이 거의 손에 꼽기 때문에 계속 써나가면 이 글이 얼마나 읽히지 하는 두려움이 스믈스믈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의 개인적인 성향일지 모르지만 저는 많은 수의 팔로잉한 작가분들이 많은 비율로 댓글을 통해서 이루어 졌습니다.

자.. 사실 제가 말하고픈 것은 간단합니다. 우리는 잠재력이 엄청난 댓글이라는 아이를 재조명해야 합니다. 물론 말입니다. 모든 댓글을 공들여(?) 쓸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 또는 내가 감명 깊게 읽은 포스트에는 나도 포스트를 하듯 혼신의 힘을 다하여 댓글을 남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조금은 가벼울수 있는 이야기가 더 있지만.. 위에 써 놓은 글과 어울리지 않는 듯 하여 스킵을 합니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제가 스킵한 내용을 많은 분들이 캐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를 노출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잘 활용하세요.)


역시나 글 쓰는 것은 어렵다!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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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댓글달기.. 중요하지만 참으로 어려운 듯 합니다. 우선은 시간을 투자하여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정성스레 읽어야 하고, 내 생각도 나름대로 정리해봐야 하고. 그렇기에 더욱 제 글에 달리는 댓글이 소중함을 느껴야하는데, 대댓글 달아드리기가 힘에 부치는 건 사실이네요. (오잉? 갑자기 왜 라님 글에서 신세한탄을 ㅋㅋㅋㅋㅋ)

제 댓글은 늘 이래요. 신세한탄, 내 이야기만 줄줄줄줄 쏟아내고 급하게 도망치죠 ㅋㅋㅋ

음... 제 관점은요.
우리도 사람인데 어떻게 매번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겠습니까?

저는 뉴비이기 때문에. 나를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댓글이라는 점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요즘 늘어가는 위에 언급된 댓글 같은 글들을 보며 아주 좋은 녀석인데 그렇게 사용되면 제 역할을 못하는 것인데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글을 썼습니다 :-)
그런데 정성스런 댓글을 해야한다로만 읽혔으면 역시 전 솜씨가 떨어집니다 +_ +ㅎㅎㅎ

라님 글 잘쓰시는데요?? ㅋㅋㅋ 글쓰신 의도가 아주 잘 전달되어왔어요. 다만 글을 보며 느끼는 감상은 저마다이기에, 또 특히나 제가 댓글을 달때마다 제할말만 하는 스타일이기에 ㅋㅋ 이런 댓글이 되어버렸네요.

저는 댓글 뿐 아니라 포스팅도 제 할말만 하는 스타일입니다.^^

역시 스타와 팬은 통하네요^^

(내 입으로 이리 자연스럽게 스타라고...)

각자 자기할말만 다다다 쏴대는데 말이 통하는게 신기하네요^^ 각기다른 생각을 하지만 '메가교' 안에서 우린 하나인가봅니다 +_+ 개인적으로는 자기할말을 잘 풀어쓰고, 그안에서 덕담or교훈을 이끌어내는게 메가님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 생각해요.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을(아마도?) 살아오신 것 같지만 그 각각의 경험마다 얻은 깨달음이 있는 듯 해요. 다른 누군가가 메가님과 같은 경험을 했다할지라도(어두운 경험이나 밝은 경험이나) 이렇게 조리있게 글로 풀어쓰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러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자기 할말만 하시면서 멋지게 활동해 주세요.

덕담이라고 하시니 정말 스팀잇의 어머님 같네요...

나는야 덕담하는 스팀잇의 어머님..

세상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ㅎㅎ

그래도 저에겐 별님~

ㅋㅋㅋ 스동무에게 칭찬을 받을줄이야...
감상이 다른 것이군요. 저는 제가 모자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할말을 할줄 아는 사람이 멋진 사람입니다.
다만 전 회사에서도 그래서... ㅋㅋ 누군가들에겐 가시 같은 존재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디가나 내편 한둘은 있어주니 복 받은 것 같아요~

<저는 뉴비이기 때문에.>

가상 공간에서만큼이라도 뉴~가 되고 싶은 우리 헌비들.. 저는 어느새 스팀잇의 어머님이 되었더랬지요...

뉴비가 되고 싶은 우리 난닝구님의 심정이 절절히 전해져옵니다...(토닥토닥)

메가포어님이 스팀임의 어머니시군요 ㅎㅎㅎ 아버지는 누구신지 ㅋㅋㅋ

ㅋㅋㅋ 스티밋의 어머니... .

스티밋의 누나로 불려지길 바랬지만 이미 어머님의 연령대인 모양이더군요...

국졸이면 어머니가 되는건가요? ㅋㅋ

주변에 보면 국졸 출신이면 학부형될 나이이긴 하지요. (먼산~)

대댓글을 달아드리기가 힘에 부치면 안 다셔도 돼요...^^ 그래서 저도 맘 내키면 달고 안 내키면 안 달고..

우리의 어떤 부분이 의무가 되는 순간 나의 즐거움은 사라지고 즐거움이 없는 상호작용은 상대방도 느낀다고 생각해요..

대댓글은 사랑이어야만 하고 의무가 되어서는 안되기에 달고 싶으면 달고 뭔가 안 내키면 안 달기를 권합니다..^^ 롱런하기 위해서는 즐거움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이 아닌 관심은 차라리 버려라>

-데일 카네기-

헐 뭐죠 메가님 댓글이 사라졌다 뿅하고 다시 나타났어요 ㅋㅋㅋ 의무가 되는순간 즐거움이 사라진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해요. 그러니 이제 짤도 의무적으로 달지 않는걸로 (후다닥)

맞아요.

사실 요즘 스텔라님의 짤 분위기가 왠지 의무적으로 다시는 듯한 느낌이...

(예전만큼 배꼽 잡게 되질 않는 걸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얏☆
그러고보니 오히려 메라투쓰 동무들과 댓글놀이 중엔 대댓글 패쓰할 때가 종종 있군요. 어느새 이리 마음편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스동무님 생각을 하니...... 키보드가 다시 흥건해지는군요...)

키보드가...ㅋㅋ

조성모 뮤직비디오까진 수분 함량 훈훈 댓글이었는데 갑자기 <키보드 축축>에서 엥?! 해버린..ㅋㅋ

저도 어젯밤 침상에 누우니 그 댓글이 생각나서 자괴감 들고 괴롭더군요..

juke.jpg

싸이가 그랬다죠. 강남스타일이 자기생각보다 너무 떠버려서, 다음 곡의 부담감이 어마어마했다고.

첫 눈물 마약이 너무 떠버린 나머지 계속해서 히트짤을 찾지 못 하는 (령동무 제외) 스님... 관세음보살..

내레 앞으로도 더더욱 노력하겠지비! 무릇 고전이란 령원히 식상해지지 않는 법이지라이!

gamgong4.jpg

처음 스팃잇 시작하면서 댓글 실수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나름 열심히 읽고 쓴건데 혼자만의 오해였나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더욱 조심스럽게 댓글을 달지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에너자이저님~~^^

사람들 사이에 교류하다보면 오해가 많이 발생하더라구요~~ 나는 진짜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 상대방은 완전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서 기분 나빠하기도 하고..

그래도 그런 과정 통해가면서 나에게 맞는 사람들 알아가는거니 그 과정이 달갑지는 않고 가끔은 쓰라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쳐나가야 하는 과정인 것 같아요~~^^

별님~ 여기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실텐데 ^^

문자로만 무언가를 전달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글로 전달되는 한계가 아닐까 합니다.
내 의도와는 종종 다르게 독자에게 전달 되는 경우가 있죠.

자 이제 시작하시는 겁니다. 요즘 Dlive 나 Dtube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영상과 음성이 함께라면 오해가 줄어듭니다!! :-)

노출이란 단어에 난닝구입고 남미를 걷겠다시던 라동무님 말이 생각나서 또 이렇게 콧방귀를 끼고 맙니다. 저도 이번주가 지나면 다시 댓글의 진수를 누리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수북~~하니 따뜻~~~한 댓글 앞으로도 만들어가요.

콧방귀의 연금술사 난닝구님..

코감기약 광고 모델 데뷔 할까요?
코막힘엔 라이언!
생각지도 못한 콧방귀가 뿡뿡~!

댓글 못 본척 하고 지나갈까 하다 아무도 달지 않을 것 같아 영혼없이 달아봅니다..

유난히 별님의 이런 직감은 적중률 100%에 수렴하니깐... ㅠㅠ
그래도 안 지나가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스동무도 와줘야 할텐데... 콧방귀와 함께..

ㅎ흥흥ㅎ흫ㅎ 이 콧방귀 쥐어짜는데 3일이 걸렸네요....

이번주는 친구들 앞에서 멋진 춤을 보이기 위해 연습하시는 것입니까?
함께 보고 싶습니다.

댓글의 진수... 아 긴장됩니다~

처음에 포스팅 준비를 정말 열심히하고 포스팅 했습니다만, 가입 얼마 안된 뉴비 누구나 겪듯이...그런 경험을 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겠지만 1개의 포스팅을 위해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드리면 안되니깐 여러번 교차검증하고 글을 다듬고... 수시간에 걸친 노력으로 포스팅을 했었죠.

하지만 결과는...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뉴비들이 겪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되었죠. 관심을 가져준 사람 한두명이 생기니 답방하고 그렇게 소통을 하기 시작하다가 느꼈어요~ 아, 나도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한 사람이었구나~ 그게 그냥 관심이든, 댓글이든, 보상이든... 나는 사람들에게 정보제공을 해줘서 단 한사람이라도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말하고는 있지만 사실 내 이면에는 내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해서 글을 올린 거였구나~

그렇게 살짝 뜨끔~한 자신을 발견하고 정말로 정보제공을 하는데 목표를 두자라고 생각을 하며 포스팅을 하게 되지만 솔직히 포스팅이 부담이 너무 되더라고요. 어느 순간 댓글을 즐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댓글러가 되어 버렸어요. 컨텐츠보다는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이 더 중요도가 높아져서 이제는 자칭 댓글러가 되어 버렸어요. 이런 저런 일들을 겪다보니 누군가 말씀하신 "스팀잇은 지갑만 신경쓰지 않으면 좋은 커뮤니티다"에 크게 공감하며 앞으로도 틈틈이 댓글러로 살려고 합니다. 글 쓰는게 어려운 사람으로서 공감하다보니 정신없이 댓글을 쓰게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리스팀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야심차게 패기있게 시작하려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조금이나마 이 시스템 위에서 활동을 해봤기에 저는 그런 분들을 보면 걱정부터 앞서곤 했어요.

별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보통 그 글은 20회 미만 열람이 될 것이니깐요.
그러면 열정적인 만큼 상처 받을텐데 하고 말이죠.

이런 글들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가끔은 적어 볼려고 합니다.
왜냐면 제가 즐겁게 활동하는 곳이고 좋은 곳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많은 분들도 이곳에서 같은 느낌을 받았으면 해서요.

그리고 비행시뮬님~
댓글을 즐기는 모습에 먼저 박수를 드리구요~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놀러가서 하는 댓글과 손님을 받는 댓글이 또 묘하게 느낌이 다릅니다.
그 재미도 알아가시면 더 재미있을거예요~ ^^

맞습니다. 그런데 또 남이 보든 안보든 포스팅을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댓글이든 누구든 찾아왔을때 포스팅이 부실하면 또 부실한데로 첫인상이 부실(?)이가 될까 두려워 열정적으로 작성할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아무리 작성을 잘한다 하더라도 시스템 특성상 초반에 노출이 많이 안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안다면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ㅎㅎㅎ

말씀하시는 묘하게 다른 댓글의 느낌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좀 더 스티밋 생활을 즐기면서 차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큰차이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다 개인 차이가 있는 것이니깐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조금 시스템을 알아보시고 활동하셨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

내일도 힘찬 하루 되세요~

스팀잇의 특성상..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고 편하고를 떠나서..)
글이 올라오면 대다수는 사장되어지죠...

그리고 그에 따른 과정을 통해서
타올랐던 열정도 가라앉게 만드니..

그렇게 묻혀가는 포스트를 조금이라도
눈에 들기 위해서는 님께서 언급하신
댓글은 그저 댓글이 아니라
댓글을 쓴 이를 집중하게 하여 블로그에 방문하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네요...

잘 보고 가요

네, 대다수 사장되는 글들에 처음에 의욕적으로 시작한 분들이 떠나는 모습들도 많이 보았어요.
그래서 예전 포스팅에 처음부터 전력을 다하지 말아달라는 당부 아닌 당부도 했었죠.

많은 분들이 이 곳 시스템을 조금 이해하고 본격적 시작을 하시면 어떨까 하고 지금도 생각한답니다.
접으시기엔 아까운 분들이 분명 많을테니깐요.

댓글부터 시작하는 스티밋 라이프 라고 누가 멋진 가이드 하나 써주면 좋겠습니다~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언님 글솜씨가 나날이..^^

왠지 뿌듯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가벼울 수 있는 이야기가 더 궁금하네요.

극도로 상업적 관점에서의 이야기라..
원래 줄 거진 부분은 읽고 난 후에 잊게 되는 부분입니다.

자~~

동감합니다. 댓글의 위력이 생각보다 엄청난 걸 새로 스팀을 접하시는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을 통해 서로의 취향이나 성격도 알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씨마이너스님은 웃긴분.. (욕아님)이란걸 알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이 더 웃겨요 ㅋㅋㅋ

저는 cmns님의 프로필에서 내면의 무언가를 느꼈죠...
아리따운 작품들이 아닌.. 저 초록 눈빛에서 말이죠.. 움하하하하~

욕아님이라고 하셔서 씨마이너스님이 욕아라는 분인줄...

댓글 달 때 괜히 친한 척

“욕아님~^^
잘 지내셨죠~~^^”

할 뻔 했네요... ㅎㅎ

아까비...

ㅎㅎㅎ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글이 되었군요.

저는 요가까지 하시나 했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가......

요가하시는 욕아님~^^
잘지내셨죠??

라고 다음에 씨마이너스님 글보면 댓글 달 예정입니다. 언제인지
어느글에서인지 알수 없지만.. 찾아보는 깨알재미? ㅋㅋ

씨마님께서 어찌 댓글을 받으시려나 궁금하네요 ㅋㅋ

글쓰는것만큼이나 고민해야되는게 바로 이 댓글쓰는 것 이라
생각했어요!
시간과 정성을 들여 쓴 글을 읽으면서
조금씩 내생각이 달라지는 부분에 대한 감사와 ,
진정한 소통의 의미로 댓글 다는건 저자에게 큰 힘이 되는것같아요.
물론 댓글다느라 많은분들 글을 못보는게 늘 아쉽지만요.:-D
글 정말 잘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역시 이곳에서 잘 정착해서 지내시는 스티미언 분들은 이 부분을 다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가끔 조금은 의미가 없는 듯한 댓글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부분을 언젠가 포스트로 남겨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포스트를 했는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좋은 분들도 만나게 해주네요 :-)

저도 시간이라는 녀석이 한정되어 있어 많은 글을 보지 못하는 것이 최근엔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

저 역시도 이웃님들의 글에 정성껏 댓글을 달아 드립니다 댓글이 곧 소통인 까닭이지요 댓글을 통해서 서로의 온기를 전할 수 있고 사람냄새를 전할 수 있어서 댓글 하나 다는 것 조차도 항상 글을 정독하고 성의껏 달고 있습니다

그쵸. 댓글이란 마법과 같은 존재라서
아무리 멀리 떨어진 누구라도 단번에 이야기를 전할 수 있죠.

나를 알릴수도 있지만 남도 느낄수 있는 그런 것 같습니다. 댓글이란 녀석 말이죠~


오히려
금새 묻혀 버리는
글보다 소통에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확실히 그래요

제 포스트에 댓글 주시는게 감사하기에 정성껏 달아아죠. ^^댓글은 관심괸 소통입니다~가끔 달고있는데 대예폭이지만요ㅋ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면 그것이 상대에게도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맞습니다..저도 전문적인 글을 쓸 정도가 안되고 해서
일상 포스팅정도로만 하고 댓글소통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스팁잇의 특성상 상업적인 글이 없다보니 재미도 있고
대댓글의 기대도 되더라구요
댓글은 뉴비에게 정말 좋은 나를 알리는 방법인듯합니다

저도 전문성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해오니깐 오늘 같은 날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 포스팅도 이렇게 올려볼 용기가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그간 함께한 이들과 즐거운 이야깃거리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재미있게 즐기시면 어느새 함께하는 이들이 생기고 여러 즐거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와도 비슷한 것 같아요. 댓글에서 포스팅에 대한 리뷰를 하는 동시에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느낌이 드러날 수 있도록 말이죠!

맘에 드는 사람에게 하고픈 말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입니까~
아마도 포스트를 하며 그 사람의 발걸음을 기다리는 것은 언제일지 모르죠.

요즘 시대는 표현하는 시대니깐 댓글 매력덩어리입니다~

봉주흐!!!!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포스팅과 댓글 달기 정말 스티밋 블로깅의 핵심이지요
포스팅이 인간의 한 수라면 댓글은 신의 한 수입니다 그만큼 댓글이 함축적이고 심오하고 포스팅 이상의 혜안과 감수성과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지요 댓글은 마치 서로 눈을 보며 이야기한다는 느낌으로 진솔하게 올리면 참 좋겠지요 감사합니다

댓글은 뭔가 저에게 있어서 감성의 통로 같습니다.
포스팅을 할 때는 감성과 이성이 둘다 작동하는데
댓글은 감성이 지배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댓글을 꽤 좋아합니다 ^^

저는 댓글을 하나의 대화수단이자
글을 다 읽고 작가와 자신이 느낀 점을 공유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댓글을 달았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도 댓글의 중요함이랑 소중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라이언님 글 때문에 댓글의 중요성이 하나 더 추가됐네요 ㅎㅎㅎ
자신의 모습을 바로 보여줄 수 있는 자기어필수단! 오ㅎㅎㅎㅎ
무릎을 탁치고 돌아갑니다 (_ _) ㅎㅎㅎㅎㅎ

스티밋 현존 가장 강력한 나를 알리는 수단입니다.(제 생각이지만요.)
짱짱방에서만 뵙는데.. 리스팀으로만 뵙던거였네요~
앞으론 피드를 통해서 만나뵙겠습니다~ +_+

여러 유용한 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론 피드를 통해서 만나뵙겠습니다~ +_+

우왕 ㅎㅎㅎㅎ
이 멘트 단순히 '팔로우 했어요~' 보다 더 따듯하고 달달(?)한 것 같아요!! ㅎㅎㅎㅎ
앞으로 라이언 님께 배워갈게 참 많을 것 같아요!! ^-^ ㅎㅎㅎㅎ
저도 앞으론 피드를 통해서 만나뵙겠습니다!! +_+ ㅎㅎㅎ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

오래도록 페이스북과 인스타를 해왔지만, 이웃분들과 댓글로
깊은 대화를 하진 않은 저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재밌고, 감사하게도
스팀잇은 댓글로 더 깊은 소통을 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sns를 하는 기분이 들어요.
댓글에 대한 의견 공감하며...:)

댓글의 묘미가 뭐냐면요 dolcat 같은 분을 알아 갈 수 있다는 것이죠.
포스팅이 여러가지 모습이 보이네요~
제가 몇일 스티밋을 비울 예정이라 오늘 이후 제 피드에서 뵙겠습니다 ^-^

댓글에 대한 참신한 접근이 좋습니다. 대댓글 놀이도 좋지요^^

놀이라고 표현해주시니 벌써 즐기고 계신다는 말이 되겠네요~
여긴 20초룰이 있긴 하지만 가끔 실시간 댓글이 이뤄지면 그 재미는 또 다른 재미입니다 ^^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제대로 집어 주신거 같아요!! 좋은 컨텐츠도 중요하지만 정말 댓글 위력은 어마어마한거 같아요~^^

주사위 지옥방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덫을 놓아도 좋은 방법이라는 걸 깨달았......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핫.... 난 덫에 걸린거였어.. 이제야 깨달았네~ 하하하하하~ 날 잡았으니 어찌하실건가요.? ㅋ

ㅋㅋㅋㅋㅋㅋ잡았으니 잘 키워봐야겠습니다! (왠지 내가 잡힌거 같은 이 알 수 없는 기분은 뭐지ㅋㅋㅋㅋ) 리자님과 함께있으면 하루하루가 즐거울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사실.. 제 손바닥 위에 계신 두분을 바라보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우린 이미 라이언님 어항 속 물고기였으.......ㅋㅋㅋㅋㅋㅋ

이런!!!! 당했다..
그러나 난 재미있으니 라이언님 손바닥위에 놀아도...
OK~!

절 잡으면 김씨 6남매는 따라 오는거 아시죠??
저랑 함께 있으면 하루하루가 노역하는 기분일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1,2,3,4호의 외침)
으어으어으어~!!!!(5호의 외침)
현대 미술사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랑스의 삶은 어떨까요? (0호의 집요한 질문과 이어지는 말들)

같이 안드로메다로 갑시다...ㅎㅎㅎ

단, 몇줄의 댓글에서 책 한권 이상의 감동을 느낄 때 (조금 과장이려나)가 있습니다. ㅎㅎ
무언가 당시 내 생각과 댓글의 내용이 절묘하게 매치가 되면서 나의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그런..

그래서 제가 댓글을 좋아합니다~ <3

네 열심히 댓글을... 역시 에너지와 시간을 잘 투자해야겠어요!!

고르게 나누고 나뉜후에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에 재미에 푹 빠져 포스팅을 게을리 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 비슷한가요?
저도 처음엔 1일 1포스팅은 기본이었었는데 말이죠..
(글 소재가 없고 실력이 없어서지만..)
지금은 포스팅을 초반 보다는 적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 디자인 이야기만 하셔도 포스팅거리가 만두님은 엄청나실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댓글 정말 중요하군요^^
뉴비라 모르는것이 많지만 좋은 포스팅 같습니다^^
덕분에 배워갑니다^^

네, 개인적으로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밋은 파워 기준으로 내 보팅의 가치가 결정됩니다.
적은 파워일때는 0.01 보다 낮을수 있어 변동이 없을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극히 개인적이지만
스팀잇의 중요성은
포스팅 40 : 댓글 60인 것 같습니다. 소모되는 시간 또한 그 정도 비율같구요^^

일반인 기준으로 동의 합니다. 저는 댓글 비중이 더 높을 것 같긴 하지만요..
그런데 케이지콘님은 프로시자나요~~~! 그런데도 댓글에 집중해주시니 역시 다르신 분이네요~

라이언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프로댓글러가 되고싶은데ㅜ 더 노력해야할거 같아요ㅜ
라이언님 편안한밤되세요^^

음.. 우부님의 요즘 활동은 여러분이 느끼고 계시지 않나 하고 생각이 됩니다.

우부님이 말씀하시는 프로 댓글러는 댓글을 많이 남기는 사람이 아니라 댓글의 힘을 알고 계시는 사람인거죠?
엄청난 아이를 모두가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제가 제일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처음엔 제 글만 쓰기바빴죠 이제야 진심으로 소통하는 댓글 연습중입니다 언젠가는 빛을 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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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아주 많은 아이랍니다. 그 가능성은 저희가 알아보고 사용해줘야 한답니다.
큰 광장에서 소리치는 것과 까페에서 단둘이 이야기 하는 것.
내 목소리가 제일 잘 전달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

좋은 밤 되세요~

비유 참 좋네요 ㅎㅎㅎ

큰 광장에서 소리치기 ㅜㅜ ㅋㅋㅋ

정말 자기 목 아픈 것에 비해서 효과는 딱히 없을 것 같네요 ㅎㅎㅎ

댓글이 진짜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뉴비가 자신을 알아주길 바래서는 남들에게 진심어린 댓글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거 같다고 지속 느끼고 있습니다.^^
매일 글쓰는거 고민하는 뉴비입니다!~^^

네. 댓글이란 녀석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제가 프로 작가였다면 이런 내용의 글을 쓰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그렇다면 저에겐 포스트가 더 강력한 무기거든요.

그러나 프로보다는 아마추어가 많은 세상이기 때문에 댓글이란 녀석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민은 항상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가게해주는 고마운 아이랍니다~

글 쓰는거 저에겐 너무 어려워서 관심사 쫓아다니며 열심히 댓글달고 있어요-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글제목보고 달려왔는데 이미 뉴비가 아니신것...ㅎ 리스팀합니다!

우리 교육과정은 1년을 기준으로 나누자나요~
저 역시 아직 1년도 안된 뉴비랍니다~

자신의 관심사가 맞는 글이면 댓글을 쓰기가 더욱 좋고 즐거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댓글을 남기기 좋은 것이 제 관심 분야입니다. 아닌 글은 감사히 읽고 보팅만 남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

뻘쭘~~^^;;

단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뻘쭘해 하시면 저도 뻘쭘합니다 ㅎㅎ

회장님이 뻘쭘해하시면 저도 같이 뻘쭘합니다 ㅎㅎ

에브리바디 뻘~쭘 (막 던지기..)

글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정성스런 댓글 진짜 중요하죠,, 힘들고요,
진심 어린 댓글을 쓰려도 노력 하는데 쉽지 않네요.

모두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데 모든 댓글에 정성을 드리긴 매우 매우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아주 멋지고 훌륭한 아이를 잘 활용했으면 하는 저의 작은 소망이 담긴 외침입니다 :-)

ㅎㅎ 글 쓰기가 어렵지만 계속 시도하는 뉴비입니다.
격하게 공감되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셨길 바랍니다 ^^

저녁이라 다 보진 블로그 답방을 잠시 다녀왔는데
전문 분야가 일단 있으시고 SNS도 경험이 많으신 것 같네요.
(저는 스티밋이 처음이랍니다.)

계속되는 시도가 결국에는 성공을 만들어 내실 것 같습니다.
월요일 한 주 활기차게 시작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이란 확정적으로 읽히는 글, 확실히 힘이 있네요.

대상이 명확한 수단이죠.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뉴비입장에서 생각을 하면 열심히 쓴 글의 View수를 보고 좌절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는데..
아마 그 글 작성하는 시간을 댓글에 집중했으면 사실 보다 많은 자기 어필이 가능 했을지도 모릅니다 ^^
(스티밋에서 뉴비들이 거쳐가는 어려움이기도 하구요.)

글 잘 읽었습니다. 백배 공감합니다..
좋은 글과 마찬가지로
좋은 댓글도 스티밋생태계를 아름답게 가꿔가는 데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조금은 다르지만 이렇게 표현 해보고 싶어요.
포스트는 스티밋을 풍요롭게
댓글은 내 세상(블로그)를 풍요롭게

만드는 요소 같습니다. 모두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스티밋 생태계를 아름답게 만들어주겠죠? ^^

참 공감가는 글이네요. 내 글을 노출시키고 싶어서 고민도 하고, 보팅욕심도 나고....양질의 컨덴츠를 꾸준히 올라면서 자주 왕래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더군요. 지금은 마음비우고 내가 좋아해서 하는 일들을 정리하고 저장하는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편해졌고, 지금은 글쓰는 게 즐겁네요 ^-^ 좋은 글 감사해요

비워내셨으니 채우실 일만 남았네요.
채움도 빠르게가 아니라 즐기며 하신다니 이곳에서 성공을 하실 요소를 다 갖추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쓰기도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특히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의 글에대해서는

뭔가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읽긴하는데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고생중입니다!

공들여쓴 글에 보상도 작고

댓글까지 없다면;;

최악이긴 하지만;;;

그래도 힘내서 스팀잇 합니다!

좋은 밤이요!
Sweet dreams!

눈에 안들어오는 글은 잠시 접어두시는 것은 어떻까 하고 제안해봅니다.
너무나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억지로 입맛에 맞지 않는 것을 먹으려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즐거워야 글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의 즐거움도 상대에게 잘 전달 되는 것 같구요 ^^

아..아..잠시 접어둔다..
아무래도 제가 관심가는 주제의 글이 있으니까요..

이과쪽은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코인쪽은 관심은 많은데..(용어를 모르구요..)

최대한 즐겁게 스팀잇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도 결코 블로그보다 덜 중요하지 않는거군요
팔로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블로그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직접적인 소통의 창구이니 잘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댓글의 힘이 참 대단하죠
상대방이 댓글을 달아주면
감사하고, 답방을 가서
그 사람 글도 보게되고요
천천히 가마솥처럼 뜨겁게ㆍㆍ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는 요즘은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답방은 못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엔 답방을 자주 갔습니다.
요즘도 너무 마음에 드는 댓글을 보면 제가 더 그 분을 알고 싶어서 찾아가는 것은 변함없구요.

댓글의 힘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데로 댓글이 자신을 노출시키는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정성드린 댓글을 보면 먼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샘솟지요

네, 저도 관점이 흥미롭다던가.. 내가 생각치 못한 부분을 이야기 해주시던가 등등의
제가 관심이 가게 되면 먼저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흥미로운 시각을 많이 갖고 계시네요. 비슷한 관점도 꽤 있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잘 보겠습니다 ^^

격하게 공감하고 가네요
길지 않아도 마음을 울려주는 한두줄에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을 보면 감사와 부러움이.. 프로댓글러의 길은 참 멀군요

마음을 울리는 것이 참 어렵죠. 그런데 때론 짧은 한 문장도 가슴 깊이 남을 때도 있구요.
제가 댓글을 좋아 하는 것도 순간에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점에서 좋아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답방 해보니 전문 분야가 벌써 있으시고 잘 활용하셔서 포스팅 하시네요~
좋은 정보 잘 보겠습니다~!

댓글의 힘에 동의합니다. 댓글 달고 대댓글 다는 과정이 즐겁기도 하구요 :)

실시간 댓글 놀이를 경험하면 이또한 신세계처럼 다가오는 경우가 있답니다.
물론 댓글 내용으로 보아 이런 경험이 이미 있으신 것 같네요 :-)

댓글이 먼저다 - 라이언님 - ㅎㅎㅎ

어디에서 많이 본듯한 표현인데요? ㅎㅎ
센터링 2.0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시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센터링님!!

뉴비 맞으신가요...?ㅎㅎㅎ 뉴비같지 않으십니다 ^^ 결국 사람이 쓰고 사람이 읽는 것이니 사람을 얻어야겠죠!

넵. 1년도 안된 뉴비 맞습니다~ 입문은 저랑 비슷하거나 조금 빨리 하셨네요? ^^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항상 깨닫는 것이 있죠. 사람이 중요하구나...

이 시대의 남자의 로망인 야생마를 키우고 계시니 부럽습니다 ^^
(저야 대중교통 러버지만 ㅎㅎ)

스팀잇에서 댓글의 힘은 큰 것 같습니다...
저는 글솜씨도 자신없고.. 아직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도 몰라서.. 포스팅한 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유저분들과 소통은 하고 싶었죠...
처음엔.. 댓글달기도 망설여져서 보팅만 조용히 했습니다..
그러다 용기내서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이제는 글 읽는 즐거움 못지 않게 댓글 다는 것도 즐겁습니다^^
댓글만 달면서 스팀잇 활동을 했는데도 저를 팔로우해주시는 감사한 분들도 생겼구요ㅎㅎ
ryanhkr님 말씀처럼 뉴비분들이 댓글을 잘 활용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르스님께서 방문하고 남기셨던 댓글에서 해당 작가분들이 마르스님을 더욱 자세히 느껴셨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차곡차곡 쌓여서 나중에 멋진 포스트를 세상에 내놓으실 때, 큰 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것 같네요 ^^
앞으로도 즐거운 스티밋 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저한테 있어 댓글놀이는 중요하지만 또한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취향이 비슷한분과함께 말도 안되는 글이든 말이 되는 글이든 같이 나누다 보면 그 분 글을 읽어보고 싶고 설사 글의 종류가 내 취향이 아니더라도 지나가다 보면 반가워서 말 걸게 되고 그분 글에 보팅도 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구 전 아직 아무것도 없어서 외국인친구들이 말도 안되는 한국말로 댓글을 단 적이 없지만 @ryanhkr 님이 외국인분들에게 대댓글 다시는거 볼때마다 넘 재미있어요. 옆에서 거들어보고도 싶지만 뭔가 예의가 아닌거 같아 꾹 참고 있습니다. ㅎㅎ

고것은 또 대댓글의 묘미라고.. 쑥 치고 들어오는 맛이 있습니다만..
저도 고도의 스킬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자주 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leeja19님은 저도 아이 둘을 키우는 입장에서 지금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처음엔 들었는데 요즘은 와 나중에 정말 든든하시겠다 이런 생각을 가끔합니다.

그리고 스티밋이 육아에 조금이나마 좋은 영향을 주면 좋겠습니다.

아이 둘도 힘들긴 매한가지죠.. ㅎㅎ

담부턴 열심히 갈고 닦아 훅치고들어오는 제댓글을 발견하실수 있도록 해볼까 합니다. ㅎㅎ

저도 훅 들어가고픈 욕망이 가득한 사람인데..
요즘 감이 떨어졌습니다 ㅎㅎㅎ

자주해줘야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아.. 담주부터해야할거 같아요. 댓글 놀인 실시간이 묘민데....
아이들이 집에 잔뜩이라 불가하군요..

보팅을 햇는데 보상금액이 올라가지 않는건 왜일까요?? 보팅파워 98퍼인데...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그리고 진정한 스팀KR 에어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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