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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글을 쓰는게 무섭다

in #kr6 years ago

저도 뉴비지만 1일 1포스팅의 의무(?)에서 벗어나니 마음이 한결 편하고 좋습니다^^
이벤트 글에 대해서는 저는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네요.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시간, 진행하고 마감 후 당첨을 통한 상금 지급 등 꽤나 많은 수고가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의 경우에 대부분 보팅으로 이루어질텐데 경품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happylazar 님의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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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씬 님 말씀이 맞죠.. 저도 45회까지 진행해봐서 정말 크게 느끼고있습니다.
어제 몇몇 스팀잇 분들과 이야기 나누다가...
제가 스팀잇을 시작한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면서
제가 올리는 이벤트글이.. 갑자기 싫어지더라구요..
#kr-event 태그를 자주 사용하는 저로써 좋은 이벤트 열어주시는 분들을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씬님 이벤트도 가끔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라자르님의 축구 토토같은 이벤트를 굉장히 재미있게 참여했던 저같은 유저도 있습니다.
제가 시간이 나서 스티밋을 둘러볼 수 있을때에는 늘 참여했던 것 같아요.

스팀파워가 넉넉해서 큰 보팅금액이 찍혔다면 참여도 늘고 라자르님의 수고로움에 대한 보상도 컸을텐데 아쉽네요. 저도 작은 이벤트를 진행해보고 내린 결론은 '내가 원하는 만큼의 고래가 된 후에 진행하자.'였네요.

p.s 포스팅을 보고 처음 댓글을 달 때는 라자르님이신 줄 몰랐는데, 오늘도 챔스경기가 있는데 이벤트글이 없어서 확인하다 보니 라자르님 글이 였네요. 하루의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작성하시는 포스팅에도 들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