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606]옹냥옹냥...햇볕 쪼기khaiyoui (76)in #photography • 8 months ago 냥 : 거기 인간 뭐하나? 나 : 눈 부실까봐 그늘 만들어 준다. 냥 : 해 가린다, 비켜라. 나 : 어...어. 그래... 차가운 바람, 따뜻한 햇볕, 나도 옆에 드러눕고 싶었던 날. 그 와중에 웅크린 자태가, 곱게 접어넣은 다리가 넘 귀엽다냥... #writing #life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