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585]각양각색

in #photography3 years ago

나무 위에서는 서로 만날 수 없다가,
가을의 끝자락이 되어서야 한 곳에 모였다.
그리고 이제는 잊혀져 가겠지.
잊혀질 즈음 다시 돌아오겠지.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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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실수를 하고 후회를 하고,
그런데 또 반복을 하고.
몇 번을 그렇게 하다보면,
그렇게 하고나서야,
그제서야 같은 실수를 안 하겠지.
이번이 끝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