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출장 가는 비행기 안에서, 궁금했던 영화 몇 편을 봤습니다.
그 중 하나가 영화 바비!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바비 인형을 옮겨놓은 듯 분장이 멋지더군요.
화려한 세트장에, 다양한 바비 인형들을 실사로 만나는 즐거움?
근데 미국인들에게는 어린 시절에 보았던 다양한 바비 시리즈들을 만날 수 있어 향수를 느낄 수 있어 좋을지 모르겠으나, 저는, 개인적으론 잘 모르겠더군요.
완벽한 바비 월드에 균형이 깨진 이유도, 잘 모르겠고...
갑자기 조연이던 켄이 바비에 대항하여 남자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려는 것도.
그걸 되찾기 위해, 바보스런 여성의 모습을 연기하는 상황도.

그래도, 화려한 세트장과 의상, 배우들의 분장, 그리고 쓸데없이 진지한 배우들의 연기가 가끔 웃음을 터트리게도 했네요.

단순히 페미니즘이라기엔…주제는 모르겠으나, 그냥 타임킬링으로 볼 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