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607]다비, 아찔하게 흐르는 (웹툰) 후기

in #review3 month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 완결된 웹툰,
다비, 아찔하게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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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이북에서 찻잎을 파는 심다점을 운영하는 주인공 '단이',
여진족에게는 북방귀신이라 불리며 무섭도록 여진족을 처단하는 '서결'장군.
여진족에게 습격을 당한 단이를 구해준 건 이 서결장군이였는데요.
서결 장군은 어떤 저주로 인해 물을 마실 수 없어 특정년도에 태어난 다동(차심부름꾼)이 끓여주는 독한 차만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자신의 다점도 잃어버리고, 살기 위해 조선인이라 속이고 그의 다동이 되어 벌어지는 일들이지요.

장금이처럼, 차에 박식하여 이런 저런 일에 관여를 하면서 서결과 단이도 꽤 가까워지는데요.
여진족이라면 무조건 죽여야 하는 서결 장군에게 자신이 여진족이란 걸 숨기며 불안한 동행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단이에게도 숨겨진 출생의 비밀이 있어 보이는데, 함께하면서 점점 정이 쌓이고 있는 그들의 운명은 과연ㅎㅎㅎ

40화로 시즌1기 끝나고 다음 시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월 1일이...설마 24년은 아니...23년은 이미 지났으니...오래 기다려야 하는군요.
그림체도 예쁘고, 네이버웹툰에서 41화 무료로 볼 수 있으니, 시간 나실 때 한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