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게 파일을 전달했다. 그리고 그 파일은 B에게 전달되었다. 그런데 딜레이 시간이 24시간.. 그래서 농담삼아서 56K모뎀의 속도라고 말했다.
그런데 20대 중반 정도이려나의 나이이기에 56k 모뎀을 써본적이 없다고 ㅎㅎ
56kg 모뎀 시절 인터넷을 연결하면 전화기를 못써서 등짝 스메싱 받았던 기억 등을 말하니 .. 노래 하나 받는데 10분 넘게 걸렸다고 하니.. ㅎㅎ 충격의 도가니로 ㅎㅎ
처음 만져본 컴퓨터는 어딘가에서 온지 모르는 286이던가의 컴퓨터였던걸로 기억한다. dos창위에 뭔가 입력하니 게임되고 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아마 그때 했던 게임이 비행기 게임이었는데 이름은 가물가물~~
학교에는 586 정도 있었는데 고인돌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고인돌 하고 싶어짐 ㅎㅎ
플로피 디스켓은 3.5인치까지는 써봤다고 한다. 5.25인치던가 까지 썻던 기억이 가물하지만 나는듯.. 지금은 usb하나에 어마어마한 용량이 들어가는 거구나 실감하게 된다. 1.44메가라고 하는데 이제 이미지 한게 파일 용량정도 인데.
게임 하나도 한개에 안들어가서 여러개의 디스켓으로 해서 나왔던 기억도 얼핏나는 듯. ㅎㅎ
뭐 여튼 오랜만에 그냥 이런 저런 기억들이 떠올라서 끄적끄적 ^^
잡담
내일은 월요일이네요.
오늘 늦잠 잘 수 있는 날이었는데 일찍 일어나져서 ㅜㅜ ㅋㅋ
늦잠은 나의 운명이 아닌건가 ㅎㅎ
모두들 꿀잠 주무셔요 ^^
꿀잠 주무세요
벌써 설이네요 ~~~
내일도 핫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홧팅 ^^
유에스로보틱스~ㅋ 56K
요거 이전 모델들은...
28K
14K
ㅋㅋ
전화선 많이 태워 먹었었다는~ㅋㅋ
편안한 밤 보내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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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기억나네요 그 아래 모델도 ㅋㅋㅋ
여윽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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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모뎀은 2400MNP였어여. 이미지 사진 한장 받는데도 엄청 오래걸렸던 시절.벌써 30년이 다 되가는 추억의 모뎀ㅎㅎ
오홍 저는 뭐였는지는 가물 56k 사고 즐거워 했던 기억이 있기는 해요 ㅋㅋㅋ
정말 오래 전의 이야기죠 ^^
천리안 나우누리....삐삐삐~~~~~~~~~~~..눈치보여 사용도 잘못했던...전화세폭탄주범이죠 ㅋㅋ
하 그소리 참 설레면서 무서운 소리 ㅋㅋ
가운데 흉아? 플로피 디스켓이 뭐예요? 전 처음 들어봄!! ㅋㅋㅋㅋㅋㅋㅋ
저 저기요? ㅋㅋㅋㅋ
원시인 나오는 저 게임 오래간만에 보네요~ ㅎ 배경음악이 갑자기 머리속에서 맴도네요~ ㅎ
'엽기적인 그녀' 소설을 PC 통신에서 봤던 1인 입니다 ㅎ
오홍 하이텔 천리안 시절에 저도 있었는데 엽기적인 그녀는 못봤었네요 ㅎㅎㅎ
고인돌 재미졌죠 ~
플로피 디스크보니 였날 생각나네요.
그때 저두 2개 FDD 512K 메모리짜리 컴퓨터 사용했었는데 20MB 하드디스크 있는 AT컴퓨터가 얼마나 부러웠던지 모르겠네요.
지금 사용하라해도 쓰지도 않을 286컴퓨터지만..
ㅎㅎ 정말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그게 인터넷 연결하는 거였던가요? ㅎㅎ 하이텔이니 나우누리니 썻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