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육지는 눈이 엄청 많이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서귀포는 한낮의 기온은 13~14도 정도 되었고, 눈이 아니라 비가 내렸습니다.
지난주에 점심 산책을 하면서 다녀왔던 정시모쉼터를 소개합니다.
우선 공원을 들어가기 전 길 위에서 보면 공원이 있나 싶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원입구로 들어가면 와~ 여기 여름에 오면 정말 좋겠다 싶습니다.
흐르는 물에 시원하게 발을 담그고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은 정말 내년 여름에 꼭 오겠다 싶었습니다.

시원한 징검다리도 멋지구요.

아주 길지는 않지만 작은 산책길도 걷기 좋았습니다.

수심은 2m가 넘는다고 하는데 물이 이렇게나 맑을 수가 있나 싶습니다.

지난 여름에 여기에 왔을 때 바다에서 스킨스쿠버하고 민물에 몸을 씻기 위해서 와서 다이빙을 하면서 몸을 씻는 사람들도 보았는데 부럽기 까지 하더라구요.

흐르는 물을 따라서 물가로 걸어봤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장소로 이어지더라구요.
바로 정방폭포의 상단이었습니다.
이 물이 폭포로 떨어지는 것이었죠.

햇볕이 바다에 비취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