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오늘은 늦잠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습관처럼 출근시간에 눈이 떠졌습니다. ㅎ
아침에 제주시도 다녀오고 오후에 아내가 둘째의 바이올린 합주 연습을 간 사이에 이불까지 전부 세탁기에 넣어서 3번을 돌리고, 집안도 청소기를 돌리고, 식기세척기 작동시켜 놓고, 마당에 심어 놓은 상추에 물주러 나갔다가 마당에 삐쭉삐쭉 풀들이 자라 있어서, 예초기를 마당에서부터 주차장까지 돌려주고, 분리수거 하고, 음식물 쓰레기 가져다 버리고, 샤워한번 하고 났더니 회사에 일이 생겨서 출근을 했네요. ㅎ
분명 오늘은 집에서 밍기적 거리려 했는데... 평일보더 더 바쁜 토요일 이었습니다. ㅠ
그래도 퇴근길에 잠시 바다는 보고 왔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