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계속 비소식이 있어서 퇴근 후 운동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귀포는 비가 오면 부슬부슬이 아니라 한여름 소나기 같은 비가 하루 종일 내리거든요.
얼마전 도서관에 갔다가 도서관 산책길에서 남성정이라는 정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냥 여느 정자처럼 산 위에서 쉼터 인줄 알았습니다. 주위에 맨발로 걷는 길도 있구요.

그런데 정자 위에 올라가니 우와! 하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곳 서귀포에서만 볼 수 있는 별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만 보이는 노인성에 대해서 쓴 시들도 있었습니다.
여러작품들이 있었지만 추사 김정희 선생도 노인성에 대해서 시를 썼네요.





남쪽으론 서귀포 앞바다가 보이고, 북쪽으론 한라산 정상이 보입니다.

밤하늘에서 두번째로 밝은 노인성을 볼 수 있는 계절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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