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미술관 옆 동물원(feat.닉네임 챌린지 ㅎ)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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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보면 좋은 기린을 그려주신 @surfergold님 감사드립니다~ 제주도 여행 즐거우시길~~


안녕하세요 미술관 입니다 ^^

호주 여행기를 쓰던 중에 잠시 외도를 할까 합니다.ㅎ

오늘 포스팅은 사진으로 가득 채워질 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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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미술관 옆 동물원] 영화 포스팅할 때 @energizer000 에빵님이 남겨주신 댓글..^^

그 소중한 댓글에 보답하고자 벚꽃이 한창인 과천에 갔습니다.(사실 오랜만에 제가 보고 싶어서..ㅎㅎㅎ)

미술관과 동물원이 같이 있는 이 곳을 좋아하시거나 가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 될 거 같네요 ^^

벚꽃 사진 포스팅은 사진 잘 찍으시는 여러분들이 많이 올리셨으니 관심없으시면 패스!!! 하셔도 되요 ^^

그럼 호주에서와 똑같은 장비를 들고 미술관 옆 동물원 길을 걸어볼까요?

시덥잖은 말은 많이 쓰지 않겠습니다~~ 그냥 사진을 따라 걸어보시길 ^^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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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계시는 아주머니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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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리프트 타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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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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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옆 동물원의 명물인 다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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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코끼리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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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이 사라진(그래서 넘 아쉬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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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중간에서 본 동물원에 꼭 필요한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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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 동물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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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어린이 동물원&장미원(장미축제할 때 정말 이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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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서 미술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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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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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가 귀여워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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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는 미술관 정원(영화에 나왔던 갈림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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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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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이 살아있는 반대쪽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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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으로 나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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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순환도로를 한바퀴 걸었네요.ㅎㅎ

날씨가 좋았는데.. 괜히 수동으로 찍어서 사진이 다 좀 어둡게 나왔어요..죄송죄송..ㅠㅠ

마지막으로 야경도 궁금하실거 같아서 몇 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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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산책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
사진 실력이 아직 부족하여 추억이 피어오르게 찍지는 못한 거 같네요..쩝.

그래두 힐링되는 마음의 산책이셨길 ^^






다음으로 닉네임 챌린지!!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많이 없으실 거라 생각하고(사실 별 내용이 없어서.ㅋㅋㅋ)

@manizu 님과 @lalaflor님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

룰은 아래과 같습니다:

  1. 스팀잇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2. 본명을 알려주세요.
  3.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4. #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5. 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
    룰은 아래과 같습니다:




  1. feyee95는 화학 원소기호 Fe(철)에 그냥 사람부를 때 쓰는 이(yee)를 붙여서 만든 아이디입니다. 95는? ㅎㅂ이에요.ㅋ
    처음 이메일이라는 걸 쓴 먼~~ 옛날 만든 아이디입니다.
    다른 블로그처럼 닉네임은 따로 만들 수 있는 줄 알고 흔히 쓰던 아이디를 썼어요.ㅎ

  2. 본명 박재철입니다. 뭐 못 가르쳐드릴 거 있나요.ㅋㅋ

  3. 닉네임 바꾸고 싶죠..ㅎㅎ 어여 아이디에 한글이 지원됐으면 좋겠네요.
    한글이 지원된다면 당연 미술관! gallery나 zoo to gallery는 영 와닿지가 안아서요..ㅎ
    굳이 영어로 바꿔야한다면 bingbong 이나 carve^^ 아시는 분은 아실 케릭터라고 생각합니다.

  4. 달았습니다~~

  5. 추천은 안 하겠습니다~~ 추천 안 받으신 분 찾는게 넘 어려워요.ㅋ

이상 오늘의 포스팅 끝~~~
오늘은 긴~~~~~ 사진을 뚫고 여기까지 와주신 여러분 감사드려요 ㅎㅎ

Sort:  

이름까지 딱 던져놓는 그 용기에 박수를!!ㅋㅋ
저 아이디가 원소기호일줄은 ㅋㅋㅋ

집에서도 계속 철이라고 부르고 학창시절에도 거의 철이라고 불려서..
중학교때부터 쓰는 원소기호에요..제 싸인도 이거고.ㅎㅎ
이름을 밝혔으니 죄는 짓지 말아야겠네요..ㅋㅋㅋㅋ

전 닉네임 바꾸고 싶어요.. 이름으로 해버려서 ㅋㅋ

이름이 어때서요~~
근데 바꾸고 싶긴 하실듯.ㅎㅎ전 정말 의미없는 아이디라.ㅋㅋ
언젠가 닉네임 바꾸는 기능이 추가됐으면 좋겠네요 정말.ㅎ 지갑이름이라 힘들 거 같긴 하지만.ㅋ

와우
미술관옆동물원님께서 진짜 미술관 옆 동물원을^^ 담아주셨네요.
영화의 장면을 보고는 늘 궁금했습니다^^

제주 여행은 잘 하고 계신가요? 아님 돌아오셨나...흐음..
저두 여기 벚꽃 보러 간지가 오래 되서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
역시 환하게 펴있더군요. 동물원 안에 또다른 벚꽃 명소가 있는데..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ㅎ
즐겁게 보셨길 바래요~~ 물론 제주도가 훨 이쁘겠지만..아 부럽..ㅠㅠ

앗 빙봉!!!
넘 사랑스러워요^-^
미술관님 발길을 따라 걸으니 저도 크게 한 바퀴 산책한 듯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오히려 좀 어둡게 나온 사진이라 저는 더 좋았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디디엘엘님 ㅎㅎ
빙봉 케릭터도 너무 좋아하는 케릭터라.. 사라질 때는 울컥하지 않을 때가 없는..ㅠㅠ
산책하면서 그 기분을 고대로 전해보고 싶었는데..아직 능력이 많이 부족하네요 ^^

앗;; 행복한 빙봉만 떠올리다가 갑자기 사라질 때 떠올리니 넘 슬픈데요 미술관님?? ㅠㅠㅠㅠㅠ

인사이드 아웃도 몇번 봤는데 그 장면은 도저히 무덤덤하게 넘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제가 그 애니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라.ㅎ

여지없이 올해도 동물원엔 꽃이 피었군요. :)

하하 초코렛님이랑 둘이 동물원 걷던 때가 생각났다능..ㅋㅋㅋㅋㅋ
그리고 먹은 양꼬치도 참 맛있었는데..
매년 꽃을 피워주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어요.ㅎ 가보고 싶은 곳이 매년 있으니.ㅎ

홧...!!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 리프트 타고 데이트하던때가 그립습니다^^*

아.. 저두 리프트 타고 데이트하던 때가 넘 그립습니다..
하늘 위에 둘만 있을 수 있는 장소.ㅎ
추억을 떠올리게 해드렸다니 넘 좋네요 ^^
저두 간만에 벚꽃길 걸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참 많이 났습니다.ㅎㅎ

미술관 옆 잔디밭에 갈림길이 있었군요. 가장 최근 방문이...3-4년 전에 혼자 갔었는데 빠르게 올라가느라 그냥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과천은 제가 어려서 갔을 때랑 지금의 모습이랑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보여 좋네요. 다리 위 돌담은 아쉽네요! 철수가 던진 반지는 잘 있으련지...ㅎㅎㅎ

그 반지.. 녹지도 않는..ㅎㅎ
과천은 정말 많이 변하지 않는 게 좋은 거 같아요. 특히 이 서울대공원 쪽은 많이 안 변했죠..
뭔가 계속 새로 짓고 있긴 하지만 호수랑 그 산책로만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ㅎㅎ
돌담은 정말 없어져서 속상.ㅋ
미술관 옆 동물원 글 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원소이름 ㅋㅋㅋㅋ(생각도 못함)
95도 어떤 의미인지 궁금했었는데 풀렸다 ㅋㅋㅋ
근데 벚꽃길 너무 예쁘네요..아직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흐음 바로 아셨군요..ㅋㅋㅋ
중학교 때부터 썼던 거라.. 이 아이디는 바꾸기 힘들 거 같네요.. 그래두 닉네임으로 쓰긴 좀 아니잖아.ㅠㅠ
언제 한번 가셔서 이쁜 동물도 보고 미술작품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시길..ㅎㅎ
옆에 경마장도 있답니다.ㅋㅋㅋ

철이95.. 이렇게 부르는거군요.
사실 그 동안 어떻게 부르는게 맞나 모르겠어서...ㅎㅎ
미술관가는 길을 저렇게 찬찬히 본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 길은 너무너무 익숙치가 않습니다. 덕분에 봄날의 미술관가는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마님~~
이렇게 많은 사진보다 길마님의 시장 사진 한장의 이팩트가 더 큰 거 같네요.ㅎㅎ
그냥 미술관이라고 불러주심 되요~~ 아디는 참 바꾸고 싶어서.ㅎㅎ
언제 한번 미술관 가셔서 좋은 사진 찍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아름다운 꽃과 풍경 같아 따라가면서 잘봤어요
진짜 오래간만에 보았네요
아이디 를 알고나니 더욱더 좋은것같아요^^

에궁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yellocat님 ^^
오랜만에 보시는 분들 좋아하셨으면 해서 올렸는데.ㅎ
언젠가 시간이 되시면 한 번 가보시길 바래요~~ 사진보다 훨씬 좋으실 거에요 ^^

닉네임 적어놓으시니, 은하철도 999의 철이가 떠오르는군요. 미술관 옆 동물원 영화도 참 잔잔한 감성이 흘렀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전화접속네트워킹 같은걸로 인터넷 접속하던 때도 떠오르네요. 그 때는 하이텔이나 천리안을 통해서 접속하곤 했었지요 :)

전 나우누리 썼습니다~~ 천리안은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벽 같은게 있어서..ㅎㅎ
채팅 하나 올려놓고 답글 한참 기다리던 그 때가 그립기도 하네요.ㅎㅎ
아 넘 오래전이다.ㅎㅎㅎ

성인이 되고 과천에 갔을 때 꽤 대공원이 커서 힘들게 걸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그 큰 곳을 철이님 포스팅으로 산책한 기분이네요 크크
95년생이신가 했는데 학번이셨군요 🙊

대공원이 넘 커서.. 이젠 안에 셔틀 버스가 다닙니다.ㅎㅎ
리프트는 비싸지 셔틀타고 제일 위로 올라가서 내려오는 코스로 많이 다니시더라구요..ㅎ 한쪽밖에는 못 보지만 넘 크고 오르막이니..ㅎㅎ
순환도로는 코끼리 버스타면 되구요.ㅎ
그나저나..흐음 이거 나이는 비밀로 했어야하나? 아님 그냥 생년이라고 뻥쳤어야하는 후회가 좀 되네요.ㅋㅋㅋㅋㅋ 여수 여행기 넘 잘 읽었습니다 xinnong님~~ 정말 푸켓 부럽지 않더군요 ^^

제가 이 유명한 곳을 안 가봤는데ㅠㅠ
미동님의 사진으로 여행을 한 것 같은 기분인 걸요.^^
번데기라는 글자에 번데기 냄새가 상상되네요. 번데기콘 들고 미술관 옆 동물원을 거닐면 참 재밌을 것 같아요.ㅎ
빛블루님에게 들어서 철이인 줄은 알았는데
박철이 이렇게 생각했었어요.ㅎㅎ

빛블루님은 어떻게 아신거지..신기하네요.ㅎㅎ
누구랑 같이 가서 한명은 번데기, 한 명은 대구에서 고디라고 불리는 소라 들고 쪽쪽 빨고 다니면 재밌을 듯.ㅎㅎ
산책도 먹으면서 하는게 짱이죠. 없어도 좋은 곳이긴 하지만 ㅎ
언제 한번 가보세요~~ 낙엽 떨어지는 가을도 좋고 눈 쌓인 겨울도 좋고.ㅎ 여름에는 그늘이 없어서 좀 힘들거든요 ㅎ

원소 기호도 얘기해주셨어요.ㅎ
대구에 살아본 자만 안다는 고디ㅎㅎ
고디와 번데기 ㅎㅎㅎ 로맨틱 코믹 버젼이네요ㅋㅋ

진짜 '미술관 옆 동물원'을 다녀오셨네요 ㅎㅎㅎ
사진이 흐리게 나왔더라도 그 감성만은 충분히 전해진 것 같아요 ^-^

그리고 95의 ㅎㅂ 이 '학번'...맞죠?? ㅎㅎㅎㅎ
쳐다도 못 볼 하늘 같으신 선배님이셨네요!! (_ _) 꾸벅!! ㅋㅋㅋㅋ
미술관님을 좀 더 알게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당!! ^-^ ㅎㅎㅎ

헐.. 같은 스티미언일 뿐입니다.. 나이가 중요한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 괜히 밝혔어..)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제 맘에는 너무 안차서..ㅠㅠ
저두 조금씩 newiz님을 알가가면 되겠네요 ^^
흐음 지금이라도 고칠까..ㅎ

ㅋㅋㅋㅋ 장난이예요 ^-^ 고치실 필요없어욥!! ㅎㅎㅎㅎ
미술관님과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면
정말 나이를 떠난 멋진 인연이 될 것 같아욥!! 'ㅡ' !!
기대기대 +_+ ㅎㅎㅎㅎ

흐음 저두 기대하겠습니다.. 우선 많이 배우고 있어서 ^^
스팀월드 참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newiz님!
감사합니다~~

미술관옆동물원이라는 닉네임과 원소기호라니 참 매칭이 안되는... ㅎㅎㅎ
같이 산책을 하는듯 평화로운 길이었습니다 :)

그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이디를 바꾸고 싶습니다. 돈을 낼 의향도 있습니다.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래퍼님 ^^
참 사진을 잘 찍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ㅋㅋㅋ

예전에 과천미술관 참 많이 갔었는데...요 몇 년간은 가보지 못했네요.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95ㅎㅂ이시군요. 힌트가 정말 쉽네요.ㅎㅎ
닉네임을 한글도 쓰면 좋을텐데 저도 그게 좀 안타깝더라구요.

흐음 저건 힌트라기 보다는 거의 오타 수준이 된 거같네요.ㅋㅋㅋ 다 아셔서.ㅎㅎ
아 이름도 밝히고 나이도 밝히고.. 잘한 짓인가 싶기도 하고.ㅎㅎ
오랜만에 봐서 좋으셨다니 저도 너무 좋습니다~ ^^
미술관 주변도 깔끔하게 변했더라구요 ㅎㅎ 시간되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사진으로 못 담은 곳이 많으니 ^^

제작년 여름 아이와 서울대공원 갔다가 차밀려서 엄청 고생했던일이 생각나네요 ㅋㅋ 그래도 없을줄 알았던 하마를 보고 좋아하던 아이덕에 뿌듯했었네요!!^^

주말에 가면 경마장에 서울랜드, 대공원까지 있어서 차가 엄청 막히죠..ㅎㅎ
전 다행이평일에 가서.ㅎㅎ
아이가 하마를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 애가 좋아하면 그간의 고생은 레드썬!!! ㅎㅎ
고생하셨어요~~

은하철도구구구철이인가요? ㅎㅎㅎㅎ 95ㅎㅂ이시군요. 학교도 어디 나왔는지 알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박재철씨 ㅎㅎㅎㅎㅎㅋㅋㅋㅋ
잊지 않고 이렇게 동물원 미술관 사진 올려주셔서 감동감동 받았어요. 풀보팅합니다. 리스팀도요 ㅎㅎㅎㅎ 근데 요즘은 동물원에서 미술관이동을 날아서 하네요! 신기신기 ㅎㅎㅎ 덕분에 아주 추억에 푹 빠졌습니다. ㅎㅎㅎㅎ

어 제가 예상한 전개가 아닌데...혹시 절 아시나요? ㄷㄷㄷㄷ왠지 무섭.ㅎㅎ
동물원에서 미술관으로 날아는 못가고.. 동물원 안 쪽까지는 날아갈 수 있어요.ㅎㅎ
좋아해주시니 다행이네요.. 사진이 넘 어둡게 나와서리...
아 웃으시는 게 넘 의미심장한데..왠지 불안..ㅋㅋ 도둑이 제발 저리는 것처럼.ㅎㅎㅎ

ㅎㅎㅎㅎ 뭐랄까,,, 셜록에게 빙의된듯한! ㅋㅋ

흐음 그러니까 더 아시는 거 같잖아요..ㅎㅎ 학교 슬쩍 이니셜만이라도?ㅎ 그거까지 아시면 정말 아시는 거라.ㅋ

아웅! 방금 카레라이스하다가 다 태워먹었어요 ㅜㅜ 어디까지였더라...ㅋㅋ
그냥 해본 말이여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예전에 휴가중 테크노마트에서 혼자 영화를 보셨다 한것 같아서요... 그게 다랍니다. ㅋㅋㅋ 근데 카레라이스는 어쩌죠? ㅠㅠ

탄 냄새가 배었다면...쿨하게 버리심이..
비싼 안심이나 새우 같은 건 안 넣으셨길 바래요 ㅎㅎ
아니면 좀 맵게 하셔서 닭 같은데 발라서 탄두리 치킨 식으로 구워드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ㅎㅎ 물론 탄 냄새가 많이 안 나는 경우겠죠?ㅎ
요리라곤 1도 모르는 사람의 조언이란 거 아시죠? 믿으시면 안되요.ㅋㅋㅋ
아는 거 쥐어짜서 답변을.ㅋㅋㅋㅋ

저는 과천이라하면 ... 경마장에만 다녔었는데... ㅠㅠ ㅋㅋㅋㅋㅋㅋ 봄나들이 가기 너무나도 좋은 곳이네요. 근데 저 리프트 보기에는 정말 낭만적으로 보이는데 타기에는 너무 무서울 것 같은....ㅎㄷㄷ 꽃구경은 동네에서 살짝했는데 사진으로 보는 밤벚꽃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

경마장 저 엄청 좋아라해요.ㅎㅎㅎㅎ 매년 간다능..ㅋ
도박이 아니라 그냥 말 뛰는 거 보고, 가끔 운에 걸어본다는 게 좋아서..ㅎ 조금씩 걸면서 하루종일 놀다 오죠.ㅎㅎ
그리고 경마장 벚꽃이 정말 이쁘잖아요.ㅎ
이번 주말까지 어디에든 벚꽃이 활짝 펴있길 바랄게요~~ ㅎㅎ 시간아 얼릉 가라!!!!

벚꽃은 이미 다 지고있지 않나요 ....? ㅠㅠ 저희 동네는 꽃잎들이 바닥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비소식이 있지만 ㅋㅋㅋㅋㅋ그래도 신나거든요!!! ㅋㅋㅋㅋ흐흐흐

어디로 가시는 지 모르겠지만.. 아직 목련도 안 핀곳도 있어요.ㅎㅎ
뭐 꽃이 문제겠습니까 ㅎㅎㅎㅎ 뭘해도 좋은 1박 2일이 되실 건데 ^^
그러나 but 기대가 넘 크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으니.. 평온한 마음가짐으로 머리하러 가시옵소서!! ㅎ

서울대공원에 벚꽃이 만개했군요 빙봉 인사이트아웃에 나오는 그 빙봉인가요~?

넵 그 빙봉입니다.ㅎ 카브(carve)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허수아비에요 ^^
둘다 너무 좋아하는 케릭터라..ㅎㅎ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사진만 봐도
봄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이 물씬 풍기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마지막 사진은 마치
겨울 같은 겨울 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잘 보고 가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sindoja님 ^^
마지막 사진이 분명 칼라로 찍었는데 벚꽃인지 눈꽃인지 모르게 나와서..ㅎㅎ
찍은 제가 신기해서 올려봤어요 ^^

벚꽃이 저렇게 예쁜데 날씨 때문에 즐기지도 못하고 빨리 져서 아쉽습니다 ㅠ 미동님 닉네임 뜻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이 챌린지 넘 좋으네요 +_+

아공 벚꽃놀이를 못가셨나보네요..아쉽..
저두 이 챌린지 넘 좋아요.ㅎㅎ 다른 분들 아이디에 대한 사연을 읽으면 조금이라도 더 친해진 거 같기도 해서 ^^ 헉 송이님이 아직 안하셨네요 ㅎㅎ
골드코스트 해변 너무 잘 봤습니다~~ 제 가진 사진 보다 훨 이쁘네요..ㅎ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송이님 ^^(살룬님이 이렇게 부르던데 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ㅎㅎ)

이름까지 공개하시다니 담백하신 미술관님!ㅎ
안한 사람 찾기가 어려워 지목을 안한다는 부분에서 빵터지고 갑니다ㅋㅋㅋㅋ

핑계죠..-- 찾는게 귀찮아서..가 맞을듯..ㅎㅎㅎ
뭐 이왕 공개한거.. 제 이름도 흔해서.ㅋㅋ
안다고 달라질 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다른 분들 보니 잘못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ㅋㅋ

분명 내용 읽어보면 이번에 다녀오셔서 찍은 사진들인데....
사진들 느낌은 왠지 옛날 사진 꺼내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정감있는! ㅎㅎㅎ
그나저나 미술관님 닉네임 저도 궁금했는데 fe가 그 fe였다니...잠시 충격받고 갑니다 ㅋㅋㅋ 왠지 이제 철이님이라고 불러드려야 할 것 같은...

네 그 Fe입니다. 학창시절 어려워도 화학은 좋아했거든요.ㅋ
그리고 맨날 철이라고 불려서.. 아이디로 딱이라고 했는데..
아 스팀잇에 닉네임이 될 줄은 몰랐네요..바꾸고 싶다.ㅋㅋㅋ
밤에 원더리나님 아이디 알아보러 갈게요~~ ㅎㅎ

ㅜㅜ 저렇게 아름다운 곳을 못가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꽃이 정말 많이 피었네요. 너무 아름답습미다. 벌써 저렇게 이쁜 계절이라니.... 미술관님 ㅋㅋㅋ 본명까지 밝히시고 ㅎㅎ 아름다운 곳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흐음 본명을 밝힌게 상당히 충격적인 가봐요.ㅎㅎ 글고 보니 제가 본 글에서 본명을 밝힌 분이 거의 없는듯..-- 실수였다 싶네요.ㅋㅋㅋ 나이도 까발리고..ㅎㅎ 아 남은 게 얼굴밖에..(소중하군)
언제 한국 오시면 꼭 가보세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은 곳이랍니다.
동물을 좋아하시면 특히 더.ㅎ 외국만큼 자연친화 적인 동물원은 아니지만 안이 아기자기하니 이뻐요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마이해피서클님~~ 밤에 두번째 글 보러 슝~~

아이디에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나름대로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한번에 아시는 분들이 있는 거 보면 대단하신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jaytop님 ^^
아 나도 의미심장한 아이디를 갖고싶다.ㅎㅎ

벚꽃 야경이 꼭 눈온거 같구요~ 미동님 아이디 뜻 궁금했는데 풀렸네요! 철이 괜찮은데요ㅋㅋ 전 카페에서 아이디 즉흥적으로 만든거라 마시는 거 선택해버림요......

근데 아이스밀크티 아이디 넘 좋아요.ㅎㅎ 딱 어울리시는 거 같기도 하고 ^^
아이디가 뭔가를 생각하게 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ㅎㅎ
사진을 찍고 보니 정말 눈꽃처럼 나와서 저두 놀랐어요.ㅋ 그래서 올림.ㅎㅎ
제 아이디는 알면 아 그렇구나 하는데.. 알고 나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정말 산책했어요^^ 에빵님의 댓글이 참 이쁘고 따듯하네요 저라도 기억났을 듯요. 그리고!!!! 저는 왜 제가 좋아하는 분들의 글을 읽으며 그분들은 다 여자일거라 생각했을까요? ㅋㅋ 설마 딸에게 재철이라는 이름을 주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이상은 feyee95님의 성별은 남자일텐데 이제껏 여자로 알 ㅜㅜ

헉... 네 남자입니다.ㅎㅎ 에빵님이 좋아해주셔서 저두 넘 좋네요 ^^
집에서 거의 딸 역할을 하긴 했지만.. 그래두 막내 아들이랍니다.ㅎㅎ
제 글 보시고 여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좀 되서.. 괜찮아요~~~ ㅋ
전 아예 짐작도 못한다는..그래서 언급도 못하고.ㅎㅎㅎ
기분 좋은 산책이셨길 바래요 ^^

선물도착했습니다^^ 받아주세요!!!!!
https://steemit.com/kr-art/@heeyaa35/feyee95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아 어떻게 해야할지..
받는 거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라..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꼭 오래오래 봐요 ^^

저는 사실 'feyee'라는 단어가 있을것만 같았어요.ㅎㅎ 맑은 바람의 느낌? 이랄까.. 그래서 검색도 해봤었다는...ㅋㅋㅋ
근데 상상초월의 닉네임풀이라 놀랐습니다. +_+
이렇게 알수있어서 닉네임챌린지 보는 재미가 있네요.
멋진 사진들도 보구요 :) 재밌게 봤습니다. 철이님 !

아 이제 왠지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철이님이라고 부를 거 같은..
전 미술관이라고 불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어릴 때 아버님이 저 멀리서 철아~~ 라고 부리시면 벌떡벌떡 일어나던게 생각나서..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라라님 ^^
라라님 아이디 넘 부럽다능..ㅎㅎ 제가 꽃 관련해서 지었으면 변태가 되었을 지도..
sobbabi님 음식을 많이 따라했었는데.. 이번 주에 먹고 싶은게 하나 더 생겼네요.ㅋ
새우 파스타!! ㅎㅎ

꺅 취소취소!! 미술관님~~^^ㅋㅋㅋㅋ

제아이디..부러워해주시니
더 애정하게되네요 히히:)

새우파스타 약간 매콤하면 더좋을듯하구요
말씀하신것처럼 바게트랑 딱 먹음더맛있을것같아요!! ^-^!

헉 매콤 좋네요 ㅎ 청양고추 살짝해서 바게트위에 올려먹은면 우어.. 거기에 와인 한잔이면..
또 반말글 쓰겠네요 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야경 미쳤네요;;;
와 진짜 멋집니다!!!!!
그 동안 이렇게 멋진 곳을 몰랐다니!!! ㅠ.ㅠ

애인도 생기셨으니 마실 한번 가보시죠 ㅎ 애인이랑 단둘이 리프트타고 벚꽃보는 기분을 느껴보시길~~~
여긴 맛난것도 없어서 다이어트에 방해도 안되요 걷기도 마니 걷고ㅋㅋㅋ

과천 동물원을 고딩 동창 문희랑 20살 때
가 보고 여태 안 갔어요
올 2월에 미술관에만 다녀왔지요 ㅎㅎ

박재철님~~~
나 이름 잘 기억 못 해요
그래서 오늘만이라도 불러 보는 거예요ㅎㅎ

ㅎㅎ 이름 불러주셔서 감사드려요 승화님 ^^
자신의 이름이 들린다는게 어떤 때는 정말 감동으로 와닿는 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름을 많이 불러주라고 누군가 했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
동물원도 언젠가 한 번 가보세요... 오래되셔서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실 거 같네요.ㅎ

미동님도 좋지만 빙봉도 좋은데요. :)
잘 봤습니다.

감히 쓰기 무서운 아이디죠.. 빙봉.ㅎㅎ
넘 유명하기도 하고 넘 멋있는 캐릭터인지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