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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1 Reward of steemit - 스팀잇에서의 보상과 위화감에 대한 나의 생각

in #kr6 years ago

트리님 오셨네요!
예전에 블로그를 해보고 싶어 네이버 블로그를 예쁘게 꾸미고 주제를 정해 이것저것 적어보았던 기억이 나요. 마음속 한구석엔 파워블로거가 되어서 '음식쿠폰이라도 한번 받아볼까' 라는 생각도 잠깐은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으니 점점 지쳐가더군요. 오늘은 방문자가 몇명이라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도 잘 모르겠었어요. 그저 처음엔 기록이 목표였는데 말이죠.
그에 반해 스팀잇은 즉각즉각 피드백이 와서 참 좋습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고, 좋아하는 글이 더 쭉쭉 올라가면 기분도 좋구요. 할맛나게 하는 SNS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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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시작했었는데요.
티스토리는 사람들이 댓글을 안달아요. 혼자 독백하는 느낌이랄까.. ㅎㅎ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티스토리는 전혀~ 관리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여기가 좋습니다! ㅋㅋ

트리님 글에 댓글을 더 많이많이 달아야겠습니다 ㅋㅋㅋ
티스토리 아예 생각조차 안나도록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