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에 설정해둔 계정들을 정리하다가
하이브가 보여서 오랜만에 와봤습니다.
분리될때 말도 참 많았고 색깔만 다른 스팀잇 같아서
쌍둥이 같았었는데..오랜만에 오니 전혀 다르네요.
글들 분위기나 경향, 전반적인 느낌이 모두 다..
하이브는 어디로 가고있나요..?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유저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마찰까지 불사하며 분리한 당시와는
지금의 하이브는 사뭇 다른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이쪽 생태계에 대해
워낙 잘 모르는 저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하이브가 추구하고 나아가려는 방향이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들려서 뜬금없는 소릴 한것 같네요.
그럼 다시 조용히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흉흉하고 힘든 요즘
하이브 유저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