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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Happy Prince (2)

in #kr5 years ago (edited)

[44E] “친구들이 이집트에서 날 기다리고 있어요.” 제비는 대답했다. “내 친구들은 내일 두번째 폭포까지 날아갈 거예요. 하마는 풀들 사이의 침대에서 쉬고 있고, 맴논신(Memnon)은 큰 돌의자에 앉아있어요. 밤새 별들을 바라보다가 새벽별이 반짝일 때면 멤논신은 크게 소리를 지르며 즐거워 할거예요. 그리고는 곧 침묵하죠. 오후엔 금빛 사자가 물을 마시러 강둑으로 내려와요. 사자는 초록색 에메랄드빛 눈을 가졌죠. 그들의 포효는 큰 폭포 소리보다 훨씬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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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가이드를 읽고 참여해 주세요.

3 평어체 만을 사용합니다. 경어체의 적용은 추후 필요에 따라 최종 출판물 편집인이 수정합니다.

네 가이드는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그래서 이미 평어체를 쓰고 있습니다만… 아… 대화도 그래야 하나요? 대화는 '평어체'라기 보다는 '경어'와 '반말'로 나누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말씀은 '반말'로 대화를 번역하란 말씀이신거죠? + 일단 반말로 다 바꿔봤습니다. 대화체를 반말로 바꾸면 번역자의 입장에서 상황을 살리기 힘들고 피아구분도 햇갈리는 건 사실입니다만 룰이라고 하시니 일단 바꿨습니다. 만약 이게 맞다면 알려주십시오. 기존에 번역한 것도 모두 변경하겠습니다.

네. 일단 모든 번역을 반말로 하고 최종번역시 상호관계 분석을 통해 극히 예외적인 경우만 경어체로 할까 합니다. 왕자님 처럼 호칭은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이 듣기에 편할듯 합니다.

넵 알겠습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럼 일괄 변경하고 앞으로의 번역에도 반영하겠습니다. 수고많으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