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가치-다중이 욕쟁이 새댁을 소개합니다.

in #kr6 years ago (edited)

@jisoooh0202님이 어제 댓글로

가끔은 이렇게 보상 많이 받는 글들 보면 좀 부러운 면이 있습니다.ㅋㅋㅋ

이렇게 쓰셨어요.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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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에 가입했고 팔로워 1059명 게시글 7318개입니다. 대충 계산하면 하루에 포스팅 하나 댓글 52개를 매일 썼습니다. (138일) 하루 스팀잇에 들이는 시간이 글을 읽는 시간 포함 10시간은 족히 됩니다. 투자액은 일억오천정도 되나봅니다. 저의 시급은 얼마일까요?

(물론 전 시급으로 따지며 스팀잇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스팀잇은 취미생활이자 노후연금과 같은 존재입니다. 노후에 필요한 것이 취미와 친구와 돈과 건강 이라고들 말을 하지요? 재미있어서 하는겁니다. 댓글놀이도 재미있고 포스팅에 달러가 찍히는 것도 재미있고 스팀이 늘어나는 것도 재미있고 좋은 글 읽는것도 재미있고)

전 지금 수험생 엄마라는 특수상황이라서 더 몰두하는 것도 있습니다. 어디 놀러다닐 처지가 아니라서요. 누굴 만나도 무슨 이야기도 조심스러운 요즘이라 더 그렇습니다. 성적이 어떻다, 어딜 가려고 한다, 이런 얘기를 지금은 다 조심해야 할 시기라 그렇습니다. 내년쯤엔 스팀잇을 하루 한시간 하기도 어려울만큼 싸돌아다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집순이라 꼭 그렇진 않을거 같긴 합니다.ㅋㅋ)올해 저의 목표는 아이 원하는 대학 보내기와 스팀잇 자리잡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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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oh0202님 이야기로 돌아가서 3월 가입,233명 팔로워,305게시글입니다. 스팀파워는 논외로 하고라도 소통이 저랑은 일단 많이 차이가 나죠? 하루에 들이는 시간도 저보단 많이 적겠죠? 컨텐츠 질을 제외하고 소통과 스파로만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스팀잇이 컨텐츠의 가치를 자로 재듯이 측정하며 보상을 주는 곳은 아닙니다. (광고가 잘못됨)

만약 컨텐츠의 가치로만 수익을 준다면 오히려 지금보다 수익이 적어질 사람이 더 많을 듯합니다. 일부 작가들이 다 가져가겠죠? 모두들 자기의 컨텐츠의 가치를 과대평가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다른 곳에서 더 비싼 가치로 팔수 있나요? 그럼 인정, 그럼 그 곳에도 팔고 여기도 팔고 그러시길 바랍니다. 꼭 스팀잇에서만 활동하란 법은 없잖아요.) 아마 다른 플랫폼에서 돈을 벌어본 사람이라면 스팀잇에서의 수익이 오히려 얼마나 수월한건지 아실텐데요.

난 1달러도 안되는데요? 네.다른 곳에서도 1달러도 벌기 어렵습니다. 더 더 더요. 자신의 컨텐츠를 적절한 수익으로 만들 수 있는 분들은 만드시면 됩니다. 스팀잇에서만 활동하라고 누가 붙잡지 않습니다. 안그런가요? (제가 혹시나 말투가 공격적이라면 이해해주세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글로 쓰니 좀 그렇게 되네요.)

다음은 여기 이 사람을 한 번 봐주세요. 다중이 욕쟁이 새댁 @zzing님입니다. 제가 최근에 이 분을 오늘의 큐레이팅으로 연속 선정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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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찡찡거려서 제가 오큐로 선정했다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럴리가 있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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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쳇바퀴 도는 인생에서 갓난쟁이 육아맘으로 슈퍼 워킹맘으로 정신없는 와중에 기분도 좋았다 나빴다 욕이 나왔다 들어갔다 참 정신없죠?

첨에 찡님 블로그를 발견했을 때 길게 늘어진 댓글을 보며 이 분의 매력은 무엇일까? 분석을 해봤죠. (전 뭐 직업적으로 분석합니다.직업이 뭐냐구요? 전업스티미언요.) 댓글에 쌍욕은 기본이고 막대해도 아무도 기분 나빠하지 않지요. 근데 말이에요? 이렇게 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깊은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것인지...아시죠? (제가 무턱대고 ...이 시댕아! 놀고있네....했다고 했을때..기분이 어떨까요? ㅋㅋㅋㅋㅋ )찡님만 가능한겁니다. 스팀잇의 욕쟁이 할머니같은 존재입니다. 캐릭터 짱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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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가입에 팔로우 수를 한번 보세요. 4708명....ㅋㅋㅋ 이 정도면 kr전체를 하는거 아닙니까? 마음가짐을 알수 있지요. 내가 먼저 팔로우 하겠다. 넌 하든 말든...난 널 팔로우하겠다. 1일 1포 이상을 6개월 했다고 합니다. 상상해보세요. 직장 다니지, 애기 키우지, 1일 1포스팅? 그게 보통 일입니까? 댓글이 12452개, 러프하게 계산해도 하루 59개입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스팀잇에서 근무하는 저보다 많아요.

감동적이지 않나요?
내일 스팀잇이 망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을 찡님을 응원합니다.
373스파로 활동하는 피라미지만 어떤 고래 못지않게 스팀잇에서 당당하게 자리잡을 것입니다.

전 스팀잇을 오래 오래 함께 할 사람을 오큐하고 싶습니다. 조금 하다가 사라질 분은 솔직히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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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보잘것 없는 뉴비의 댓글 한마디에 짧은 댓글도 아니고 이런 장문의 포스팅으로답을 주시는 엄청난 @lucky2 님...ㅋㅋㅋ
우선 분석 감사합니다!!!
느꼈던 부분 콕 찝어 말씀해주시니 이거이거 약간 죄책감을 느끼게 되네요...ㅎㅎ
뭐 대부분이 비슷하겠지만 저역시 식당을 운영하다보니 그리고 식당 홈페이지부터 다양한 채널을 관리해보려고 시도 중인 관계로 시간 핑계대며 많은 시간을 스팀잇에 할애하지 못한다는 점, 그래도 다른 일들 보다는 스팀잇에 관심이 더 많은 관계로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 한다고 생각했기에 이렇게 많은 댓글과 관심을 갖는 스티미언들이 개인적으로 부럽긴 했습니다만, 또한 그만큼 제가 글재주도 없고 @peterchung 님께서 언급했듯이 글쟁이, 창작자도 아닌데 내 욕심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접을까 아님 다른 분들처럼 댓글로 응원 드리러 다닐까 고민하던 찰나였습니다~!
그러다 언급하신 @zzing 님보고 완전....죄책감? 감동? 머 그런...ㅋㅋ 내가 뭐 한게 있다고 그런 분들을 부러워하는건지 하는 고런 생각 ㅋㅋㅋ

암튼!! 결론은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뭐 바쁘다는 핑계따위 찡님 보고 반성했으니, 다른 스티미언님들처럼 그렇게까지 열심히는 못하더라도 꾸준히, 꾸준함으로 승부(?) 하겠습니다. ㅋㅋㅋ

좋은 분석, 그리고 조언 감사드리고, 이런 뉴비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신 럭키2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뉴비분들 그런 글을 많이 보는데 첨에는 제가 일일이 댓글 달아서 변명하고 달래주고 그랬는데요.그 분들이 얼마 못버티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모른척하려다가 여러 글에 댓글 달아놓은 걸 보니 오래 활동하실 분 같아서 관심을 보여봤습니다.
모든 분들이 상황이 다 다르고 수익과 댓글 많은 분들은 분명 시간 투자도 많이 하고 컨텐츠가 좋다든지 소통을 많이 한다든지 투자를 많이 했다든지 이유가 있거든요.
저만 보고 혹시 투자를 많이 해서 그런건가, 여긴 투자를 안하면 안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을 하실까봐 찡님 예를 들었어요.
전 오히려 시간이나 돈 투자한데 비해서는 수익이 없는 편이죠. 더 노력해야지요.ㅋㅋㅋ컨텐츠가 없는데 노력이라도 해야죠.
이런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공을 들인 만큼 오래 오래 스팀잇에서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공들여주신 만큼 보답해야죠!!! :)
아마 스팀잇이 사라지지 않는 한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일인이 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스팀잇이 괜히 맘에 드네요. :)
관심도 정보도 조언도 너무 감사드리고 더 꾸준한 뉴비되겠습니다!! :)

나를 알리려고 하지도 않고, 나를 알아봐주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죠.

스팀잇은 또 그게 더 심하죠.
화이팅!

순간 제목의 욕쟁이 새댁 보고 설마 럭키님이 욕을 개시...?하고 들어왔는데...ㅎㅎ

찡님의 무지막지한 팔로우 수도 참 간만에 눈여겨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글의 가치를 자로 재어서 나눈다면 대부분 보상은 더 줄어들 수 있으리라는 점에 동감을 합니다. 현실이라 어쩔 수 없죠.

간혹 가다가 괜찮은 퀄리티의 글을 쓰시지만 아무데도 가지 않고 그냥 글만 올리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면 그렇게 해도 무방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활동하시고 보상에 대해 불만을 가지시는 경우를 보면, 안타깝더라구요.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기만 해주면 소통 안해도 보상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소통하는 분 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ㅎㅎ
근데 스팀잇이 노력대비 보상 받는 텀이 제일 짧지 않나 싶은데
이거도 힘들고 불공평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도 안 해보고
컨텐츠 생산이라는 활동도 전혀 하지 않은 분들이겠죠...
저 같은 경우는 저 두가지 경우에 다 해당해서 스팀잇이 정말 좋은데ㅎㅎ

시간이 걸리지만 가능은 하죠. 하지만 한 가지 기억해야할 것은...오래 걸리다 보니깐, 계속해서 낮은 보상에 본인이 지쳐 관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심지어 어떤 경우는 큐레이터 한두 명이 알아봐줘도 충분치 않기도 하고요. 지금도 생각나는 분들이 꽤 있죠.

그러고 보니깐 글보다는 소통으로 기본보상이 자리잡는 경우도 많네요. 결국 영업력을 무시 못하는...

스팀잇 직원다운 포스팅입니다~~!! ㅋㅋ
저도 스팀 연금을 꿈꾸는데 말이죠..!!

럭키님 글보면 자주 언급하는 부분인데 말이죠.. 소통의 중요성..!!
새로운 분들이 유입될때마다 메멘토처럼 항상 같은 생각의 흐름이 있는 것 같아요~
저글이 왜저렇게 많이? 나는 왜? 이 코스 말이죠..
차이점은 이 부분을 헤쳐나갈 것인지 그냥 역시나 이런 곳이구나 하고 접느냐 차이인 것 같아요~

스팀가격이 낮을수록 더 빨리 떠나고 그나마 높을 수록 더 오래 하는 사람들이 늘기도 하고요.

나중에 스팀이 더 유명해지면 점차 없어질 부분 일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은 모든 뉴비분들을 그래도 한분이라도 더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그런의미에서 럭키님은 킹왕짱이십니다..!! ㅋㅋ

럭키님에게 제 바램이 있다면 지칠정도로 하시지 마시길 바라는 정도 겠네요..!! 하루에 10시간... 하긴 럭키님은 좀 다르게 스팀에 접근하시는 것 같아 조금은 걱정이 덜 되긴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팀 일단 만원 가즈아..!! ㅋ



들이대ㅋㅋ.

그런데요. 욕설이 불편한 사람도 상당수 존재한답니다. 그 점은 간과하신 것 같네요^^

뮤트 고고 ㅋㅋㅋ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thing은 없죠.
(저도 욕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찡님도 친한 분에게만 할거에요.

네^^ 그러시겠죠.
하지만 유명인들은 사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며 친한사람에게 sns상에서 욕을 하다가 곤욕을 치른적이 많지요.
위트있는 말과 욕은 그 본질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요^^

ㅎㅎ네^^
찡님도 이제 욕은 안하실거같네요.ㅎㅎ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스팀잇의 생리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 같아요.
결국 돈에만 목메는 사람은 여기서 살아남기 힘들죠. 전 오히려 이런 것이 좋네요.
뭔가 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동료같이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이런 분위기 좋네요.

아, 글 잘 쓰셨다 하고 댓글 쓰려다가 댓글 수준 보고.. 그냥 후다닥 가야겠다. ㅎㅎㅎㅎ

럭키님 여자분이신건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긴 글 읽으며 내려와서 생각이 든건 열심히 하는 방법이 답이다. 내집처럼 편안하자. 소통하자 입니다.
마음에 새겨듣고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럭키님 화이팅!

아. 그런가요? ㅎㅎ
화이팅!!

대우를 받는 사람은 다 그 이유가 있는거죠^^

모두 모두 화이팅!!ㅎㅎ

전 스팀잇을 오래 오래 함께 할 사람을 오큐하고 싶습니다. 조금 하다가 사라질 분은 솔직히 눈에 보입니다^^

열심히 해야겠습니다ㅎ
직원님말은 묘하게 설득이 잘된다는
주말에도 열일하는 직원님~~

주말에도 열일!!ㅎㅎㅎ

(글을 인용하실때 글 앞에 >를 붙어보세요.)

전 스팀잇을 오래 오래 함께 할 사람을 오큐하고 싶습니다. 조금 하다가 사라질 분은 솔직히 눈에 보입니다^^

그럼 요렇게 됩니다. (그럼 요렇게 됩니다는 한 줄 띄우시구요.ㅋㅋㅋㅋ)

넵ㅎㅎㅎ
수정완료~~

저는 얼마전 클럽선셋님과의 욕설(?)이 난무하는 거친 친목댓글을 캡쳐해서 적으실줄 알았는데 난데없는 칭찬세례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여.
진짜 kr전체 팔로우해야 할것 같은 사명감이 생깁니다 ㅎㅎㅎ 그리고 댓글을 1일로 나눠서 평균으로 생각하시는군요. 신기합니다.
칭찬은 찡자를 춤추게 하네요.
오홍 ^.^) 기분좋은 주말이 될 거 같아요.
칭찬먹고 크는 새댁이 될랍니데이
더운데 다들 수고하이소~~

그 댓글들이 너무 길어서 캡쳐하다보니
의미 전달이 어렵겠더라구요.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어쩌라고..

이런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독자들이 이해하기가 어려울것 같아서
급 칭찬으로 글을 바꿈.ㅋㅋㅋㅋ
(얻어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본심은 역시 그거였썽ㅋㅋ
ㅋㅋㅋㅋ

클럽선셋'님'이라고 하니까
굉장히 어색합니다 찡여사님ㅋㅋㅋㅋㅋ

제가 그걸 캡쳐해서 포스팅하려고 선셋님께 허락까지 받았는데 말이죠..
글을 적다보니 재미가 없어서 방향을 바꿨어요.
놀라셨죠? 고갱닝? ㅋㅋㅋㅋㅋ

제생각엔
토렉스가 물어갑니다(그 댓글 욕한바가지 ㅋㅋㅋㄱ)

그보다도 찡자님께서 '님'자 붙여주시니까
지금 나 말한건가? 아닌가? 잠시 긴가민가했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러지마
진짜 욕쟁이인줄 알자나

님짜붙인다구!!!!

찡수미 할맼ㅋ

오 찡수미 느낌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걱정 마십시오 제가 그 소중한 댓글들 좋은 곳에 사용하겠습니다 ^^
근데 그 댓글들이 어디에 있는지요? ^^

https://steemit.com/kr/@zzing/82
여기 보면 꽁꽁 숨겨져있어요.

찡여사는 대단하죠.. 요즘 글 매력에 푹 빠짐
글이 아주 맛있습니다.

럭키님은 스팀잇에서 상을 좀 주거나 명예이사(전무)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뭐 계장(주임)정도.. ㅋㅋㅋ
저 요즘 엄청 댓글 달고 다니는데.. 글쌔 깜놀랄만한 일이
생겼다는거.. 보팅수량이 엄청 늘었다는거..평소대비 2배
이제서야 좀 알았네요.
우리팬님들만 사랑하지 말자.ㅋ 사랑은 많이많이 여러분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럭키님 게시글수 보고 놀라고 찡님 게시글수에 두번 놀랬습니다(O_O) 어떤 세계에서든 노력하고 고민하지 않으면 인정받기는 힘든것 같아요. 저도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재미난 소통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쑥쑥 성장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

모두 응원합니다. 선점을 하신 분들 스팀잇이 잘되서 스팀연금을 받으며 같이 가시지요. 스티미언 여러분 화이팅!!

꾸준함과 그 꾸준함의 무게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퇴근 후 댓글다는 것만으로도 시간을 다보내기가 일쑤입니다.그래서 방문자님께 댓글을 달기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못달때도 많다는.....ㅡㅡ

찡 정도면 스팀잇 연예인이지요ㅎ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스팀잇 주변에 전도하려 해도 생각보다 힘든 게 오히려 보상을 준다는 점인 것 같더라구요. 보상도 없고 심지어 광고도 계속 봐야 하는 것은 잘 쓰면서 왜 스팀잇에선 바로 높은 보상을 기대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도ㅋㅋ모두가 아무것도 못 받는 곳은 그저 마음들이 편안한데 여기선 안 그런가 봅니다...제 경우는 기존 sns는 글을 올릴만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안했던지라, 스팀잇을 기존 sns의 대체물로 생각하기보단 그냥 따로 보고 접근했지만요.

럭키님의 이 포스트를 보고 분발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습니다.
저도 분석해 주세요! 분석이 그지 처럼 나올것 같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 !!
팩트폭행이 될텐데 괜찮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팩트 폭행 괜챦습니다 ㅋㅋㅋ.
별로 상처를 안 받는 제 멋대로의 인간이라서 ㅋㅋㅋ.
그러면서도 그안에서 건질건 건집니다요 ㅎㅎㅎ

찡여사님
내하곤 소통한적 읍써여~~ㅎㅎㅎㅎㅎ

ㅋㅋㅋㅋ
이제 욕쟁이 할매가 달려갈겁니다.ㅋㅋㅋㅋ
@zzing , @zzing, @zzing
출동!!!!!

(👀 )(꿈뻑꿈뻑)

낯가리는?

두 분 이어드립니다.ㅋㅋㅋㅋ

SNS 성격이 있는 스팀있이니 어느정도 활동을 해야지 주변분들도 제글에 관심이 있고 볼 수 있을거라 봅니다.

글만 보고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상대방을 좀 더 알고 글을 읽으면 더 재미있게 읽어지곤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활동하다보면 스팀잇에 정도 많이 들고 정든 분들도 많아서 이제 쉽사리 벗어나기도 힘듬니다 ㅋㅋㅋㅋ

힘들다는 것이 느껴집니닼ㅋㅋ

빠져나올수 없는 개미지옥같은 스팀 IT ㅋㅋㅋㅋㅋ

아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은 개미지옥인건가 ㅜㅜ

ㅋㅋ그렇죠.
제가 거지팸이 아니었으면 아시나요님 개발글을 읽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안 읽겠죠.ㅋㅋ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렇게 열정적인 분들이 있기에 스팀잇 자리잡기에 한발 가는것 같습니다! 저도 미세하지만 그 자리에 하나 쓱..(하지만 잘 못 하는..ㅠ)

제가 두 분보다 가입일이 빠르다니 ㅋㅋ
약간(?) 반성하고 갑니다
이웃이 많고 글이 많은 분들이 주목 받는건 당연하죠

스팀잇의 욕쟁이할머니ㅋㅋㅋㅋ

@zzing 찡자님의 얕은 듯 깊은 감성은 아무리 다양한 포스팅 소재를 가져도 따라갈 수 없는 닮고싶은 매력이 있지요~🍎

전 이글을 보고 프로댓글러 우부님을 생각했어요 정말 다른 창작자가 보기에는 아무갓도 아닌 일상 이야기를 그렇게 많은 굼액의 보팅을 받는게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날거 같았거든요 근대 댓글을 엄청 다시더라구요 ㅋㅌ괜히 프로댓글러가 아니었습니다 저도 이분 보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ㅎㅎㅎ
찡여사님 팔로우 수가 ㅎㄷㄷ 하네요

저는 럭키님이 진짜 스팀잇 직원일줄 알았네여 ㅋㅋ

꾸준함이 답이다 입니다.. ㅋㅋ

두 분 다 대단하세요!! 저도 참 열심히 하는데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 ㄷ ㄷ ㄷ

onehand님이 lucky2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onehand님의 [일상] 몰아서 쓰는 일기

...다. 1일 1글을 유지하고 있으니 나머지는 모두 댓글이다. 내가 스팀잇을 시작하던 초창기에도 느꼈었고, 오늘 lucky2의 글에서도 느꼈던 것이 댓글의 중요성이다.
소통의 가치-다중이 욕쟁이 새댁을 소개합니다.<...

두분의 화력과 열정에 반성하게 됩니다ㅜ 요 근래에 바쁘다는 핑계로 소통에 좀 소흘했는데 돌이켜보면 더 바쁠 때도 나름 짜투리 시간까지 활용해서 이웃분들의
글 정독하려 애썼던 기억이 납니다. 여행 돌아가면 소통왕 김달걀로 다시 돌아가렵니다! ㅋㅋ 저는 글재주가 없으니 소통과 리뷰에 정성을 담아 힘쓰는 스티머라도 될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당 ㅎㅎ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반성하고갑니다...

럭키님... 찡여사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스팀가격이 자하 암반수를 뚫고 내려가도 스팀잇이 무너지지 않는 것 아닐까요(이제 좀 지상으로 올라와다오ㅠㅠ)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몸소 보여주시네요...
저도 독자로서 스팀잇에서 오래오래 작가님들 응원하겠습니다!!!

오우 팔로워수... ㄷㄷㄷ

댓글 파악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저도 오래 스팀잇을 할 겁니다.
우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해주었고, 그걸 꾸준히 기록할 수 있게 해주었고, 소통도 재미있고, 부차적으로 생기는 것도 있고(ㅋ).
전 스팀잇이 너무 좋답니다.^^

10시간이나!! 럭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선 팔로우를 많이 해야 피드에서 좋은 글 발견하기가 좋더라구요. 전 근무가 10시간반에 출퇴근 1시간 ㅎㅎ 일하는 틈틈이 스팀잇하느라 답방하다 피드도 못보는 날이 많긴하지만요~ 찡님이 천명쯤 팔로우 있을때 저랑 팔로우를 해주셔서 알게되었는데 지금은 4천명이라닛! 본받아 팔로우 틈틈이 많이 많이 해야겠어요.^^

yuky님이 lucky2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yuky님의 치앙마이 한달 반

... 유쾌하진 않았었지. 오늘 본 블로그에선 '집을 사면 태국 여성이 따라 옵니다'라는 광고가 있다는 걸 봤다. lucky2이 얼마 전 요즘 기승전돈하신다고 하셨었는데,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여튼 가난하면 가끔 존엄성도 포기하게 되는...

그런거 같아요, 그냥 꾸준하게...

장문의 글 쓰시는 분도 있고, 짧은 글도 있고, 댓글만 다시는 분도 있고, 그냥 보팅만 하시는 분도 리스팀만 하시는 분도 있고

다 각자의 개성이니 다만, 꾸준하게 계속 해주셨음 하네요 ^^

갑자기 페르소나 라는 단어가 생각 나네요...

페르소나는 개인이 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에서 가정하는 자신의 역할을 의미한다. 페르소나는 가면을 뜻하는 희랍어로 개인이 사회적 요구들에 대한 반응으로서 밖으로 내놓는 공적 얼굴이다.

스팀잇 내에서 다양한 페르소나를 봤음 하네요, 진실된 나 도 좋지만 스팀잇에서 활동하는 나(페르소나) 또한 좋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럭키님의 팩폭글 잘 봤습니닼ㅋㅋㅋ 엄청낰ㅋㅋㅋㅋㅋ
따끔따끔

오큐에 되도록 열스팀잇 하즈앗!!!

저도 많이 분발해야겠네요!

torax님이 lucky2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torax님의 [잡설]나는 된장남이다

https//cdn.pixabay.com/photo/2017/04/26/15/30/coffee-2262847_960_720.jpg
#2000년대 중반을 강타했던 유행어 중에 된장녀라는 말이 있었다.
지금은 거의 ...

boddhisattva님이 lucky2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boddhisattva님의 TOP 200 effective Steemit curators for the last week (2018.07.16-2018.07.22)

... style="text-align:left">98 lucky2/td> 338 <td style="text-al...

소통하는 것도 엄청난 능력이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녀의 활동력이란.......절레절레

시타의 활동력이란.....절레절레

저도 열심히 소통하고 싶은데 정말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 와주시는 분들이라도 열심히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여기서 찡여사님을 보게 되다니 ㅎㅎ

대단한 찡여사님이십니다~

찡여사님이 럭키님의 사랑을 듬뿍받아서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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