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공모전을 열어볼까 합니다

in #kr6 years ago (edited)

언제나

받은 것이 많아서 고맙고 스팀잇이 있어 행복하다고 하면서도 새털만큼의 파워밖에 지니지 못 한 보팅을 나누어 드리는 일 외에는 커뮤니티에 기여한 것이 없어 부채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운이 좋게도 @ksc님의 유상 임대 포스팅을 (올리신지 1분 만에)보았고 고팍스에 있던 스파를 빼내어 임대(3000sp)에 성공 했습니다. (@ksc님께 감사 드립니다.) 스파를 임대받은 이유는 단순히 조금이라도 높은 보팅 금액을 스티미언 분들에게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글쓰기 공모전을 열어볼까 합니다

명성도 낮고 영향력도 없는 제가 이벤트를 진행 하려면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준비한 것이라고는 쌈짓돈으로 SBD 가격이 한없이 낮아진 틈을 타서 구매한 90SBD가 전부입니다. 현재 제 지갑에 정확히 96.205SBD가 있는데 이벤트에 대한 보상을 해드릴 시점에는 100SBD가 차 있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을 고민하지는 않았으나 되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점에서 진입 장벽이 낮은 글쓰기 주제와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심사 기준이 필요 했습니다. 여전히 이 두 가지를 확정하지는 못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주로 하는 것이 글쓰기 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특정 주제로 쓴 글이 보고 싶습니다.

  • 주제: 낭만에 대하여

  • 설명: 저는 비가 오는 날이면 최백호 씨의 '낭만에 대하여'를 듣습니다. 저는 낭만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낭만을 글로 표현해 주시면 됩니다. 글자 수는 예전 제1회PEN클럽공모전의 기준을 본받아 2000자 미만으로 하려고 합니다. 거의 자유 주제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낭만에 대한 정의는 사람에 따라 다를테니까요. 시를 적으셔도 됩니다. 수필, 소설, 일기, 서평 무엇이든 좋습니다. 낭만에 정해진 형식과 내용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의적으로 해석하시고 적으시면 됩니다. (그림, 사진, 웹툰, 음악 등 글쓰기가 아닌 것은 제외합니다. 제가 심사가 불가능한 영역이어서 ㅜㅜ)

  • 심사: 제가 무슨 인맥이 있겠습니까..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은 @kmlee님이신데 7년 만에 여행을 떠나십니다. 부탁을 드려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듯 합니다. @peterchung님께 심사를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 명의 심사위원은 @garden.park입니다. 네 저입니다. 마지막 한 분은 제가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무 동의를 구하지 않고 언급할 수 없어서 따로 제안을 드려보고 결정되면 공지하겠습니다. (피터님께는 동의를 구하지 않고 그냥 결정을 했습니다. 무례함을 용서해 주시고 더불어 심사도 꼭 맡아주세요)

  • 상금: 으뜸상 1명(40SBD), 버금상 1명(30SBD), 아차상 3명(각각 10SBD)
    (혹시, 행여, 설혹 스폰이 들어 온다면 상금 규모를 확장 하겠습니다.)

  • 명성도 제한: 없습니다. 아무 제한도 없습니다. 7월 3일에 스팀잇을 시작할 뉴비분부터 저를 뮤트한 분들까지 모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 작품: 기존에 적어 놓으신 것 말고 이번 대회를 위해 새로 적어주신 글만 받겠습니다.

위의 내용 아직 오피셜 아님.

저토록 가독성이 떨어지는 공지가 어디 있겠습니까. 7월 3일까지 디테일을 모두 확정해서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정해진 것은 제가 공모전을 열겠다는 것, 심사위원은 총 세 분(@peterchung, @garden.park, 미정), 주제( '낭만에 대하여' 거의 자유 주제라고 봐도 무방), 글자 수 제한 (2000자 미만), 상금 정도입니다. 아마 전체적인 진행은 제1회PEN클럽공모전과 유사할 것입니다. 앞의 제1회PEN클럽공모전 공지 형식에 맞추어 7월 3일 자정까지 깔끔한 재공지를 하겠습니다.

2018년의 상반기가 마무리 되어갑니다.

3월 13일에 스팀잇을 시작한 이래 전체적으로 스팀형제 가격 기준, 스팀잇도 하향세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모전을 열고 싶은 이유는 스팀잇에 조금이라도 활기를 불어넣고 싶어서 입니다. 깜냥이 부족한 제가 주체가 되지만 많은 분들이 너그러이 봐주시고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7월 3일에 오피셜로 재공지 하겠습니다. 제가 하려는 이벤트에 대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좀 급작스럽게 적어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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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행사 응원합니다.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럭키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

ㅋㅋㅋㅋㅋ엥....
그냥 응원합니다 한마디에
그렇게 너무 너무 감사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고.ㅋㅋㅋㅋ

저도 다시 더 정성스럽게
응원하고 함께 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글을 쓰는 제주가 없어 응원만 합니다 흥하길 바래봅니다

으..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ㅜㅜ! 용기를 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벤트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글쟁이가 되고 싶어서 스팀잇을 시작했는데~
저의 10시간짜리 컨텐츠글이 저의 10분짜리 일상글보다
언제나 보상이 적은 기이한 현상을 6개월 겪고 나서~
스팀잇은 그냥 그림이나 그리고 짧은글로 소통이나 해야~
살아남는 곳이구나? 생각이 들어
한동안 글쓰기를 게을리~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시면~
오늘부터 당장 다시 글을 써야겠군요~
그럼 좋은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제가 너무 광범위한 듯 하지만 또 제 마음에 쏙 드는 주제이기도 해서..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 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댓글 남겨주셔서 힘이 납니다^^

제가 다음주에는 좀 바쁠것 같아서~
5부작 망상소설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이번주까지 5화를 채워서 출품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내일 오피셜 공지를 올리면 그 이후부터 글을 13일(금요일) 자정까지 받을 듯 합니다. 부디 시간적 여유가 나시기를 바라며 또한, 부족한 대회이지만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라봅니다!! ^^

저도 최백호님의 '낭만에 대하여'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참가해보고 싶네요 ㅁ+_+ ㅎㅎ

앗! 늘 눈팅만 하고 교류를 못 해서 아쉬웠습니다. 뉴비존님도 참가 하신다면 대회가 더욱 풍요로워질 듯 합니다~~ ^^ㅋㅋ 댓글에 리스팀까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글재주가 없지만...낭만에 대한 나름의 표현을 맘껏 해보고 싶긴하네염++ 으흐흐~~ 좋은 주말되세욤++

응원합니다.
저도 글 잘쓰고싶어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열심히 노력해도 좀처럼....
화이팅하겠습니다.^^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도 늘 자신이 만족하는 글만 써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 안에서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이 더욱 자유롭게, 그리고 즐겁게 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글을 잔뜩 읽을 수 있겠네요. 재미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바랄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부족한 역량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 보겠습니다 ^^

뮤트까지 포옹하는 넓은 마음~최고네요^^
히힛~ 응원응원 해요^^

아..그건 약간 드립성이었는데..혹시 저를 뮤트하신 분이 마음이 불편하실까봐 걱정이 됩니다..ㅜㅜㅋㅋ 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했던 뮤트도 풀 각인듯요 ~^^

낭만이라는 주제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뭐가 낭만일까요.

세계를 변화시키는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낭만이 꼭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크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매진하는 모습도 낭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드리는 말씀이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저도 몇 년 간 스타트업에 종사 했었기 때문에 하시는 일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문구만 보고 드리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스타트업 분야 자체에서 낭만을 느끼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아 낭만이 그런거군요. 제가 생각하는 낭만과 주변에서 보는 낭만이 다른 것 같아요. 그 이야기를 한 번 써볼까 싶네요 ㅎㅎ 스타트업 종사하셨다니 반갑습니다. ㅎㅎ

당연히 크게 환영합니다! 저는 실패(라고 하기는 그렇고 여전히 꿈은 꾸고 있습니다) 아니 쉬고 있지만 스타트업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모습이 부럽고 그 활동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자주 가서 살펴보고 배우겠습니다 ^^

garden.park 님 감사합니다 ! ㅎㅎㅎ 꿈을 꾸신다니 멋지네요. 꿈은 결국 이뤄지잖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뭔가 든든하네요. 예. 환영합니다.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좋은 글 많이 쓰셔서 저도 자주 찾아뵙고 배우겠습니다. ㅎㅎㅎ

너무 좋아요!!!
참여해보도록하겠습니다
팔로우합니다~~

네~~ 많은 분들이 참여 하신다면 제 입장에서는 너무 큰 기쁨이고 보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피셜 나면 다시 찾아올게요 ㅎㅎ 기대됩니다

네! 지금은 엉성하지만 몇 일동안 고민하고 보완하여 제대로 된 공지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닌 스달을 모두 걸다니!
가든님! 정말 낭만적입니다.
낭만에 대하여... 쓸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가든님의 팬으로서 예약하고 갈게요.^^

참여해 주신다면 저 역시 madamf님의 팬으로서 영광입니다! 스달을 거는 일은 쉽지만..그래도 스티미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

오오오 저도 응원합니다 :)
낭만에 대한 글들이라니 무지 기대됩니당 ㅎ

주제가 너무 모호한 것 같기도 하고..제 마음에 쏙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만약 참여를 해야하는 입장이라면 어려울 것도 같고..많은 분들이 편하게 참여 하시라고 정한 주제인데 또 어렵네요..! yuky님이 기대한다고 하시니 잘 될 것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를 좋게 봐주셔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

우와.....
주제가 맘에 들어 도전해보고픈 욕심이 슬쩍 생기네요.ㅎㅎ

주제가 마음에 든다고 하시니..저도 기분이 많이 좋습니다! 부담 가지진 마시고..편하게 글 한편 써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제가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너무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처럼 비오는 날 낭만에 대하여 노래를 들으며
한잔의 술을 조금씩 조금씩 감질나게 적셔주며
이 주제로 글 쓰는 님들 글 을 보면
더 흥미로운 밤이될거 같으네요. .
이벤트를 응 원합니다~^^

야채님의 말씀이 제가 이런 주제를 정한 의도와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그런 글들을 스티미언 분들이 쓰실 수 있고 또 결과적으로 나올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는 공모전이 될 듯 합니다. 진심이 담긴 응원 감사 드립니다!! ^^

오 ㅎㅎ 스파 임대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낭만이라니. 가든님과 참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저에게 낭만이란 "가슴을 뜨겁게 하는 비이성적인 생각들"입니다. 저도 고심한 뒤 참여해봐야 겠습니다 ^^

크~ 가슴을 뜨겁게 하는 비이성적인 생각들 이라니.. 네이버 사전에 있는 의미를 이걸로 바꾸고 싶습니다! 참여해 주신다면 저는 큰 영광이지요. 너무 나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계기로 많은 분들이 글 한 편 고심해서 써보실 수 있고 그런 글들이 스팀잇을 장식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망설임을 뒤로 하고 시작해 봤습니다. 늘 응원을 주시는 미네르바님 덕에 힘이 납니다^^

지금 확인했구요. 응원합니다. 심사위원자격은 박가든님과(기타 여성심사위원이 계시다면 그분의 영향력 95%), 피터는 5%

요렇게 해주시면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도와드릴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저는 굉장히 편파적이거든요.

저 역시 편파적입니다. 오피셜 공지에서 심사위원들의 글 감상 취향이 편파적이라고 밝히겠습니다. (절대로 글을 쓴 사람과의 친분에 의한 편파는 아니고) 근데 자꾸 갖다 붙이기 뭐하지만.. 글에 대한 감상 기준이 편파적인 것도 낭만 으로 여기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낭만에 대한 기준이 무분별한가요 ㅜㅜㅋㅋ

저는 스달 후원보다는 참여 포스팅 전부에 85% 이상 보파수준에서 풀봇으로 대신할께요. 그리고 심사평은 가든님의 결정에 도움이 되시는 선 정도로요.

뭐든 좋습니다. 피터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힘입니다. 이제 오늘 밤에 최종 공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북키퍼님이 마지막 심사위원이 되어 주셨습니다! ^^

책소장자님께서 함께하실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좋은 행사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우와~!! 멋진 이벤트네요~
좋은 글들을 만날 수 있는 의미있는 이벤트가
될 것 같아요^^ 응원드립니다~

의미가 있을 수 있다면 저에게는 너무 큰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제주 이야기가 듬뿍 담긴 블로그네요. 자주 찾아가서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공모전 기다려 집니다. 도전해보고 싶네요

너무나 멋진 글을 쓰시는 이시스님께서 참가 하신다면 대회의 품격이 올라갈 듯 합니다. 언제나 글을 잘 읽고 있으면서도 수줍어서 소통을 시도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주체가 되지만 차질없는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아. 고맙습니다. 너무나 이타적인 고마운 이벤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같이 즐길수 있으면 좋겠네요. 공지 올리면 공유하겠습니다 . 알려주세요.

퍼붓는 빗소리가 아주 좋은데, 이 글을 보니 짙은 섹스폰 소리가 웬지 같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어리신 것 같은데 이 노래를 아시는군요 응원할께요^^

예, 아버지가 차에서 늘 듣는 곡이라서 저도 언젠가 '도라지 위스키' 맛을 보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저에게는 달콤씁쓸할 것 같은 상상과 미지의 맛이 그 것에 담겨 있을 듯 합니다. 매우 훌륭한 글을 쓰시는 분이라 일찍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종종 찾아 뵙겠습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낭만에 대하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노래방 가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만약 간다면 꼭 부르고 오는 ㅎㅎ
스파임대 축하드리고 용기있는 이벤트 응원합니다.

제가 '낭만에 대하여'를 자주 듣는 것도 위화감이 있지만, 누님이 그 것을 자주 부르는 것도 꽤나 이질감이 듭니다. 그리고 이 맛을 살리기가 매우 쉽지 않을 듯이 보이는 노래인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과 아이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항상 말없이 보팅해주고 가는 멋진 친구가 100스달짜리 낭만글짓기 대회를 연다니 ㅋㅋㅋ진짜 성대해져서 100명넘게 참가하길바래. 화이팅!!!!!!

100명이 넘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찡여사가 '무조건' 참가하는 것은 내가 바라고 있어. 부담주려고 하는 말은 맞아..! 찡여사의 참가를 공식적으로 희망합니다 by.가든퐉 ㅋㅋㅋㅋㅋ

주제가 나랑 ㅋㅋ참ㅋㅋㅋㅋㅋㅋ안맞다

짧게라도 써보는거지 뭐ㅋㅋㅋ

찡여사랑 왜 안 맞아!!! 32살에 세일러문이랑 짱구를 좋아하는게 낭만이라구~~~~~~~~~~~~~~~~!! ㅋㅋㅋㅋ 그래 짧아도 돼! 그래서 최소 글자 수 제한이 없다궁, 그리고 아몰랑 일기처럼 쓰면 되는거야! 친구의 대회를 빛내줘! 찡여사의 글이 없다면 빛이 반감된다구

ㅋㅋㅋㅋ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스달후원한다.
딱 받아라.

헐.. 찡의 스폰이라니..........ㅜㅜ 오피셜 공지에 후원자 리스트에 (아마 유일하게) 찡의 이름이 올라갈꺼야! 폰트를 유달리 크게 박아 주겠어!!!! 너무너무 진짜진짜 고마워..ㅜㅜㅋㅋㅋ 이 것으로 아차상의 인원을 1명을 늘리도록 할꺼야! (ex. 찡차상)

진짜 이모든게 동갑때문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나이물어가지곸ㄱ ㅋㅋ나비효과 빅픽쳐 보솤ㅋㅋ 대회개최 츄카한다. 칭구얌☆

공모전 하시면 못쓰는 글이지만 무조건 도전하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화이팅~!

못 쓰는 글이라니요..이 공모전의 심사 기준은 제 마음대로 글 속의 '진심'입니다. 제가 아는 한 워커님의 글은 그 누구의 글 못지 않게 진심의 함량이 높습니다. 꼭 참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이 심사지, 저는 좋은 글들을 감상하고 저도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고 싶은 욕심으로 하는 일이니까요. 응원 감사합니다!! ^^

낭만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어찌보면 쉽고 또 어떨게 보면 어려운 주제인 것 같아요.

네, 만약에 제가 참여하려는 입장이면 어떨까.. 상상해 보니 절대 쉽지 않은 주제더라구요.. 그래도 한 번쯤 자신만의 낭만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낭만을 생각하다가 떠오르는 노래 한곡, 영화 한 편, 드라마 하나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까 싶어. 스스로 괜찮은 주제라고 자위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서로 교류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저 벌써 낭만에 대해 포스팅 올렸는데 참가한 거 맞죠?

앗.. 제가 오늘 오피셜 공지를 올리고 그 후에 참가한다는 댓글에 글의 링크까지 받아서 모으려고 했습니다. 지금 올리신 글은 해당이 안 되고 오늘 자정 이후의 글부터 참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식 공지 전에 이런 글을 써서 혼란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너무 성급했나 보네요.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봐야겠네요. ㅠ.ㅠ.

제 생일이 7월 3일인데, 생일 기념 이벤트로 혼자 받아들이겠어욧 ㅎㅎㅎㅎㅋㅋㅋㅋ 기대되는 공모전이군요! 도전예감 ㅋㅋㅋ

7월 3일은 저의 입대날인데...??? ㅋㅋㅋㅋ 에빵님의 '봄의 아스파라거스처럼 빛나는 출품작'을 저도 너무너무 읽고 싶습니다. 이미 에빵님의 글들은 빛이 나고 있지만요~! 참가(예감)을 선언해 주시니 제가 너무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 가즈아

통큰 이벤트 하시네요.
주제도 참 좋아보입니다.
슬쩍 참여해보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

보팅 팔로우합니다.

주제를 깊은 고민없이, 성의없이 정한 것은 아닌가..반성을 했습니다.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주제라는 의견도 주시지만 그러면서도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이 많아서 기분이 좋고 힘이 납니다. 제가 심사에 포함되어 있는 점이 대회의 질을 떨어 뜨리는 요소가 되고 있지만 그래도 낭만의 삶을 산다고 자부하는 입장에서 있는 힘 껏 감상하고 그 느낌을 심사로 연결해 보려 합니다. 참여해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고 영광일 듯 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더 많은 사람이 글을 쓰게끔 하는 동기부여로 이런 행사는 항상 좋은거지만, 글쓰기 공모전이라면 김작가님의 공백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 요즘이라 그냥 응원만 놓고 감미다...

김작가님에 대한 심정은 저도 같이 느끼면서 한편으로 공모전을 열려고 하고 있으니..많은분들의 응원을 받으면서도 착잡한 마음이 함께 듭니다....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낭만이 다 말라붙은지 오래인데 한번 쥐어짜 봐야겠군요.
안 나오면 할 수 없고..ㅠ

좋은 글들 기대하겠으며 활기를 가져다줄 이벤트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심사위원에 피터청님 계시니 더욱 기대되는군요 헤헤

스티미언 개개인의 낭만이 느긋하게 나올 수 있도록 출품 기간에 여유를 둘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선셋님의 작품이 꼭 나오기를 바랍니다. 저도 피터님을 꼭 심사위원에 넣고 싶어서 미리 양해도 구하지 않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헤헤^^

정말 스케일이 다른 @garden.park님의 좋은 이벤트를 응원하고 갑니다 :D 가지고 계신 스팀달러를 모두 내걸어 스팀 백일장을 해주시니 좋은 포스팅들이 많이 올라오겠다는 기대감이 뿜뿜 생기네요 ㅎㅎㅎ 미약하나마 풀봇으로 응원하고 갑니다!

스팀 시세가 시세인지라 100SBD라고 하여도 사실 큰 금액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글 한 편을 부담없이 적으시고 다른 분들의 작품도 유심히 읽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칭찬과 격려를 함께 주시니 크게 힘이 되고 마음이 즐겁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응원 팍팍!!!
낭만적이지 못한 저는 참여가 힘들듯 싶지만... ㅋㅋ
기준 좋은 하루 보내세요~^^

파치아모님이 왜 낭만적이지 않으십니까? 저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출품 기간은 넉넉할 것이니 행여 마음이 바뀌시면 부담없이 글 한 편 적어주시면 저에게는 큰 힘이고 기쁨일 듯 합니다. 응원 팍팍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 숟가락만 살짝 얹어보까요?ㅋㅋㅋㅋ

그래 주신다면 저에게는 큰 기쁨이고 보람입니다!! ^^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낭만에 대하여~멋진글들이 많이 올라올것 같아요
저는 멀 정해놓고 하라면 머리가 하예져서..응원하겠습니다~~

멋진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스티미언들의 읽을 거리가 풍성해지면 매우 기쁠 듯 합니다. 부담없이 적어 주시는 것도 좋고 출품된 것들을 읽어주시기만 하여도 제게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멋진 이벤트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멋진 이벤트로 봐주셔서 매우 기쁩니다. 간결하지만 큰 힘이 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잘 준비해서 많은 스티미언들에게 즐거움이 될 수 있는 공모전을 만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