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습관

in #book6 years ago (edited)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긍정의 말습관”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지금의 생활이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
나를 더 나은 나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긍정의 기운이 나를 에워싸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포스팅으로 소개하기엔  
표현이 부족해서 미안한 마음마저 든다.
삶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되도록
직접 읽어봤으면 좋겠다.   


#1 (p.32) 

 “사랑해”
“늘 최선을 다해줘서 고마워”
“내가 늘 옆에서 지켜보면서
응원하는 거 알지?”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에 따르면,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정서적 지지를 받거나  
즐거운 대화를 하면
행복호르몬 옥시토신이
배출된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다같이 모여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는  
저녁식사 시간뿐이다.   
그럼에도 빨리 밥 먹이고
두 녀석 씻기고 재워야지라는 생각에  
밥을 먹으면서도 대화를 나눌
마음의 여유가 많지 않았다.  

밥상머리에서 나누는 즐거운 대화나  
정서적 지지가 아이에게
행복호르몬을 배출되게 한다니...
이 말이 그동안의 내 행동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이 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읽어보고 싶어졌다.   


#2 (p.53, 55) <당신은 행복한가요> 

행복은 외부조건으로
주어지는 게 아니다.
행복은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그 선물을 인지하고 개봉하는 순간
주위의 환경과 상관없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행복은 우리 내면에 이미 갖추어져 있다.
그걸 모르는 사람과 아는 사람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평소 잊고 지내던 것과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나쳤던 것들에서
감사와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면서 “행복하다”고 속으로
자주 되뇌었다.

행복하다는 말에 뇌가 점점
반응하기 시작했다.
불행하다고 되뇌었을 때는
뇌가 위축되어 잠재력이
잘 발휘되지 못했지만,
행복하다라는 말을 습관화하자
뇌가 활성화되어 100퍼센터 이상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중략)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는 말했다.  
인간이 불행한 것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유는 단지 그것뿐이다.
 
그것을 자각한 사람은
곧 행복해진다. 일순간에”  

내가 읽은 책 중 대부분은
행복과 관련된 내용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눈 앞의 작은 행복을
놓치면서 살고 있고,  
행복을 만드는 것보다는
느끼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잊고 산다는 의미가 아닐까.   

행복과 관련한 얘기는
무한대로 들어도 지겹지 않은 잔소리다.  


우리는 내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진
다른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은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내 눈으로는 내 모습보다
다른 사람의 모습이 더 잘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은 나를 바라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아마도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내가
행복해 보일지도 모른다.  

"행복은 우리 내면에 이미 갖추어져 있다. 그걸 모르는 사람과 아는 사람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남은 쉽게 볼 수 있는 나의 행복,
나만 모르고 지나치고 있는지도...   


#3 (p.32)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때도 있고,  
나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 수도 있다.  

특히 외모나 체형은 가리기가
쉽지 않기에 콤플렉스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뚱뚱한 몸이나 허스키한 목소리,
얼굴의 주근깨 등을  자신의 매력으로
자신감 있게 드러내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단점이나 장점은
생각에 따라 충분히 바뀔 수 있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서는
기준점을 나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세상의 잣대에 따라 장단점을
나누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중략) 세상에 단점만 가진 사람은 없다.
그저 장점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뿐이다
.   

나는 내 목소리가 다른 여자애들과 달리  
좀 허스키하고 중성적인 편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맘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고2때
유머감각이 뛰어난 한 친구가
아이들 앞에서  내 목소리로
성대모사를 하면서부터  
이러한 내 목소리도
나라는 사람의 존재를 알릴 수가
있구나 싶었다.  

일을 할 땐
나랑 한번이라도 통화한 사람은
내 목소리를 기억하고선
‘아 그때 저랑 통화하셨죠?’
‘그때 그분이죠?’라며
친근함을 표하는 말을 종종 한다. 

그러고보면 이 목소리가
내 트레이드마크인지도 모르겠다.  

“세상에 단점만 가진 사람은 없다. 그저 장점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뿐이다.”
그럴지도 모른다.   


이진이 작가 <하루일기> 책의
‘별명’편에서는
남들이 부르는 별명이 나도 몰랐던
모습일지도 모른다고 얘기하고 있다.  
“누구나 듣고 싶지 않은 자신만의 모습이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든 것을 다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다 보면 정말 나는 놀림감 이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 나도 몰랐던 또 다른 내 모습일 수 있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누군가 나에 대해
“나는 어떻다”고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왜 그럴까’가 아니라
이진이 작가의 말처럼
‘내가 몰랐던
또 다른 내 모습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좋게 받아들여봐야겠다.  

내가 보지 못한
그리고 계속 알지 못할 수도 있는
나의 모습을 찾아줬으니 말이다.   


#4 (p.85-88)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말>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레젠테이션 대회의 심사를 본 적이 있다.  
참가 학생들은 모두 멋있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해왔다.
하지만 스피치 면에서는
서툰 구석이 하나둘 보였다.

그중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같아요’ 말투였다.  
(중략) ‘같아요’는 추측이나 예상을 할 때,
불확실한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쓰는 말이다.  
“이번 시험에는 합격할 것 같아요”
“내일 비가 올 거 같아요”
(중략) ‘같아요’를 붙이면
자신의 말에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말하는 듯 느껴지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호감을 얻기 힘들다.

‘같아요’는 마치 말끝을 흐리는 것과 같다.  

이 글귀를 읽으며 참 뜨끔했다.
그래서 그때 그 사람이
그랬던 거구나 싶었다. 

‘~같아요’라는 말은 내가 생각하기에
뭔가 내 생각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느낌이 들어서 자주 사용했었는데,
무심코 썼다가 호되게(?) 혼난 적이 있었다. 

사무실에서 거래처 사람과
통화할 때의 일이었다.   
거래처 사람이 뭘 물어봤는데  
내가 “그건 00이고, 00이니,
00일 것 같다”라고 대답을 했다. 

내 대답을 듣더니
“일 것 같다? 같다라뇨?
확실하게 얘기해주세요~!!”라며  
화를 내는 것이다.
나는 순간 당황스러웠다.  

지금까지는 이렇게 말해도
아무도 지적을 하지 않았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은 부분이었다.  
아마도 작가의 말처럼
상대방은 내 말이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말하는 듯 느껴졌었나보다.  
다시 “00 이고, 00이에요. ” 라고 말하며  
진땀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그날 이후로는 ‘같아요’와 같은
자신감이 없어 보이거나
상대방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말투는 다시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다.  


그럼 ‘같아요’ 말고
무슨 말투를 써야 한다는 말인가 하고
의문이 생길 것이다. 

작가는 책에서  
'“저는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입니다.” 이런 식으로 똑부러지게 끝맺음을 하는 게 좋다. 이런 말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생각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생각에 확신이 있으면 행동도 당당해진다.'라고 말한다.   

무심코, 아무 생각없이
‘같아요~’의 말투를 쓰고 있다면
내 생각에 확신이 없어서
또는 책임을 회피하려고
그런 말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5 (p.242) <미래지향 말투 VS 과거집착 말투> 

후회스럽고 불만스러운 과거와
단호하게 작별을 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시간은 고여있는 샘물이 아니다.
매순간 흐르는 물처럼 흘러 지나간다.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주체적인 생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일단 흘러간 시간에는
크게 마음을 쓰지 않는 게 좋다.
또다시 찬란한 시간이 흘러오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를 제대로 떠나보낼 수 있을 때
비로소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도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의 극작가
루이 세바스티앵 메르시에는 말했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위대한 선물은 망각이다.”  

망각이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
후회스럽고 불만스러운 과거도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지다가
언젠가는 잊혀질 수 있으니
그래도 참 다행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그런 말을 사용하면 좋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막연히 좋다고만 생각하지
실천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런 생각을 한다고 해도
뭐가 좋아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책을 읽더라도
그때의 감흥만을 느끼고  
순간의 마음다짐만 하고 잊고 만다. 

하지만 이 책은 읽고 나니
왠지 내가 말하는 대로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고
무언가 확실한 변화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변화가 단시간에
찾아오지 않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제일 좋지 않을까.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었지만
이 기운을 계속 마음에 새기고 싶어
새 책으로 사버렸다.    


김은주 작가 <1cm art> 책에서
책의 비밀에 대해 말해주는 부분이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자기만의 책이 있어요. 책을 읽는 사람에 따라 그때그때 변화합니다. 단어를 바꾸기도 하고, 어조나 강조되는 부분을 바꾸기도 하지요. 예를들어, 절망한 사람에게는 책 안의 희망의 부분이 더 잘 보이도록, 꿈을 찾는 사람에게는, 길에 관한 부분이 더 잘보이도록 책 스스로가 단어나 문장배열을 바꾸는 거에요. (중략) 그래서 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마다 가슴에 남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그때의 기분에 따라  
책을 읽은 후의 감명은 다 다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
인생의 책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다.  

 
By @gomsee 곰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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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는 댓글인척 하는 댓글~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지금의 생활이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

책으로 인해 다시 깨달을 수 있어 좋으네요~ 하지만, 홀릭님도 저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 이유는,

저 사람은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내 눈으로는 내 모습보다
다른 사람의 모습이 더 잘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홀릭님의 포스팅을 보면 침착하고, 항상 사랑과 행복을 얘기해주고, 우리 아이들 이야기를 빼먹지 않죠~

그리고, 읽어보니.. 어제 읽었었다는걸 깨달음..ㅋㅋㅋㅋ
그래도 다시 읽어봅니다~ 그리고, 제 인생의 책을 10년안에 찾기로 다짐도 해봅니다 ^^

홀릭님이 10년 안에 추천해주세요~

느린 댓글 달아봅니다 ㅋㅋ
그래도 3일 전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일주일 지난 줄 알았거든요 ㅋㅋ
행복을 느끼며 살려고, 현재를 그래도 충실히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
책을 통해서 행복이론을 배우고, 그걸 아이와 남편을 통해 느끼는 중이죠 ^^
스팀잇을 하고 나서는 더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네요 ^^
요즘 드는 생각은..
그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 따뜻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보다는 더 많다는 거에요~
여기도 그렇고 말이죠 ㅎㅎ
지금 한달에 10권 정도씩 읽고 있으니, 이대로 10년이면 1200권...
그럼 인생의 책 찾을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
근데...애드워드님 나이가....노안이......띠로리.......ㅋㅋㅋㅋㅋ

저도 스팀잇 덕에 하루가 더 바빠져서 좋아요.. 운동 말고는 이렇게 매일 열심히 해본게 없는데, 진짜 신기하기도 하고요.. 다.. 홀릭님 덕에 즐기는 겁니다.. 해피님도 오늘 얘기해보니, 대박 좋으신분 같아요.. 이게 온라인의 매력인가봐요^^

노안은.. 내년.. 아니 올해라도 찾아올수 있죠.. 이승철이 그랫어요.. 노안은 슬플수도 있지만, 멋진걸수도 있다고요 ^^

추가 ㅡ 긍정의 말습관이 이 포스팅 제목이네요 ㅋ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근데 매일 열심히 하고 있는게 ...스팀잇이라니..ㅋㅋㅋㅋ
뭔가 좀 씁쓸해집니다....ㅎㅎ
저도 애드워드님 외 몇인 덕분에 즐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완전 많이...^^
베리님...진짜 좋은 분이죠~
전 아무나 소개 안시켜드립니다 ㅋㅋㅋㅋㅋ
노안은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게' 처럼
하느님의 깊은 뜻인 걸로....^^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위대한 선물은 망각이다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축복이 망각이라고들 이야기하기도하지요.
음~~~~~~~
지금 제가 격는일은 언제 망각이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아님 평생안고 가야하나~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긍정의 말과 마인드로 받아들일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드네요~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6번이 넘는 유산경험을 하면서
그만 포기하고 잊고살려고해도 스티밋에만 오면
육아 이야기 딸바보 아들바보들이 너무 많아요 ㅋ
누가 뭐라하는사람없는데 혼자 괜시리 뜨금해요 ㅋ
그래서 요즘 다시 마음이 아파짐요 ㅋㅋ
사는게 참 ㅠㅠ
오늘도 좋은책 소개가 좋은이야기 감사드려여^^ㅋ

밝게만 보이는 리안님께도 그런 사정이 있다니...맘이 아프네요...
사람은 다들 자신만의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나봅니다. ㅜ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
힘든 만큼 좋은 성과(?)도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긍정의 말습관으로 리안님의 2세 빌어보겠습니다 ㅎㅎ
올해 안에 고고씽 하는 것으로~ 비나이다~!!
힘내세요 리안님 ㅠ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르다잖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알죠? ㅋ
오늘부터 기도는 시작됩니다 ^____^ 퐛팅!!

정말 책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학교도서관에서 한번 빌려봐야겠네요~ㅎㅎ

넵 엄청요 ^^
한번 읽어보시면 아마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

오..!!! 뭔가 깔삼한 책을 찾으셨군요~ 저도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후기는.. 커밍순~

ㅇㅇ강추입니다ㅋ
후기는 커밍순이라하니 파워 만렙으로 장전해 놓고
기다리고 있겠삼ㅋ

이외 글 내용들은 뭐... 뭐하나도 나무랄데 없이 좋은 내용들만 가득이군요.. ㅋㅋ 너무 상투적인가요? ㅋ

이중에서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
나도 몰랐던 또 다른 내 모습일 수
있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요 내용이 제일 마음에 드는군요~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가끔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서 저의 또 다른 모습을 받아 들여 봐야겠네요..

다른 이야기들은 물론~ 다 좋지만~ 대부분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있는 부분들이라... ㅎㅎ

맘에드는 부분은 다른책...띠로리...ㅋ
생각지도 못한부분이어서 저도 좋더라고요ㅎ
어느정도 인지는 하지만 실천은 어렵다는 점........ㅋ실제 책으로보면 더 좋아요~
사무실갈때 들고다니려고 구비함ㅎ

다른 내용들은 좋지만~ 살짝~ 그래도~ 평소~ 생각해보려고~ 하는 부분들이라~~ ㅋㅋㅋ
마눌을 보여줘야 될것 같은데요.. ㅎㅎ

열심히 전파하지만~ 그래도 그게 쉽진 않더라고요~ ㅋ

맞아요 사실 다 아는 내용이죠 반복되는 부분이고요
근데 왜 실천을 못하고 있는거에요ㅋㅋ
마눌님이 왜요ㅋㅋ
같이 보면더 좋죠~ 두분의 독서평 신선하고 괜찮네요~ㅋ

일단..... 중성적인 목소리에서 홀릭님 유추를 해보았음..

뭐 굳이 유추까지....
엠 목소리랑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약간ㅋ

나는 널~~ 몰라~~~~~ 내가 누군지~~ 내가 누군지~~ 네가 왜 나를 찾아왔는지~~ 몰라~~~~

코코 노래람서요ㅋㅋ
혹시 또 한잔하신 베리님?ㅋㅋ

이거 모르심요?? M 주제가인뎅~
안보셨나요? 홀릭님 나이라면 즐기면서 볼때 아니었나..요? ㅋ

열열한 팬이었습니당당당당다라당당당~
아윌비백~

에드워드님도..

반하겠눼~

느~~~~~므 이삐네~~~~~ 시므나~~

아 풉ㅋ
언제 애드워드님께도 이런선물을ㅋㅋ

전 베리님 열렬한 팬이라는줄알고.....
고백인줄 알았네요ㅋㅋ

푸훕!!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기분이 좋으네요!!

늦게자니 일찍 못일어나는거 아니에요? 당연히?ㅋ
이제 일찍 주무셔요 그럼 일찍 일어날 수 있음ㅋ

'~같아요' 관련해서 저도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네요..ㅋ

대학때 뭐 비슷한 내용으로 교수님께 엄청나게 면박을 당했었는데, 당시에는 철도 없고 하니 그저 이 인간이 갑자기 왜 이래? 별 걸 갖고 다 트집이네 싶어서 억울하기만 했죠 ㅋㅋㅋ

중학생 고등학생 혼내듯이 혼내서 잊을 수가 없는 기억인데 이래저래 살면서 보니 말씀 자체는 다 맞는 말씀이더라구요.그래서 유의하려고는 하는데도 가끔 무심결에 튀어나오기 일쑤에요.덕분에 다시 한번 새기고 갑니다.책도 제가 필히 봐야 할 내용들인 것 같군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썬셋님도 그런 에피소드가 있군요 ㅎㅎ
저도 그당시에는 너무 창피했어서...왜 나한테 그래 이렇게 생각했는데...
덕분에 말을 할때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사용하게 되었네요~^^
이 책 시간되면 꼭 읽어보세요~ 강추입니다 ^^
즐밤 보내세요~~

'~같아요'에 대한 비슷한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그래서 '난 고쳐야지!' 했는데
신이 주신 '망각'이란 선물에 힘입어,
고착화된 습관을 버리지 못해서
아직도 자주 '~같아요'를 자주 사용합니다.ㅠㅠ

이제 고쳐야 할 것 '같아요.'ㅋㅋ
이제 고쳐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이 주신 '망각'이란 선물에 힘입어,
고착화된 습관을 버리지 못해서
아직도 자주 '~같아요'를 자주 사용합니다>
칼님..언어의 마술사였군요 ㅋㅋ
밸류업님에 이어 두번째네요^^
어쩜 이렇게 말의 연결을 잘 하시는지....ㅎ
불확실한 상황 아니고서는...같아요는 지양하는 걸로...^^
즐밤보내세요~~

정말 보면 다 아는 이야기고 다 이해하는데
왜 실행이 되지 않는 걸까요^^
오늘도 다잡아 보고 갑니다~
내일은 또 잊을지도 모르지만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위대한 선물은 망각이다> 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실행이 잘 안되는지도요....ㅎㅎ
계속 읽고 또 읽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몸소 실행하게 되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
즐밤 보내세요~~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 진짜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나올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습관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긍정적으로 가즈아...ㅜ

오늘도 긍정적으로 가즈아 ^^
즐밤보내세요~~

윽! 갑자기 밥상머리에서의 잔소리가 생각나네요 ㅠㅠ
...같아요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말투인것 같아요... 이거봐요. 자주 사용한다니까요. 자신이 없는 말투군요 ㅠㅠ 왜 홀릭님 글을 읽으면 반성할것 투성이죠? 네! 네! ㅋㅋㅋ

<...같아요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말투인것 같아요... 이거봐요. 자주 사용한다니까요.>
인정 또 인정...ㅋㅋ

이제 반성 안하도록 잘 하면 되죠~
너무 완벽하려고 해서 반성하시는건 아닌지요...ㅋㅋ
에빵님 지금도 충분합니다 ^^

긍정의 말습관 침 좋은 책이군요.
지금 제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
구매 가즈앗!! 감사합니다.

ㅇㅇ 구매 가즈아ㅎㅎ

내일 와서~~
놓치지 않을거에요~~ 정!독!
언제 글 올리셨답니까 !!

댓글을 달아야만 찾아오시는 애드워드님 ㅋㅋㅋㅋ
제꺼 포스팅에 제가 1빠를 남길수도 없고 참..ㅋㅋ
안그래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컴온~~ ㅋㅋ

아니.. 이 급작스런 댓글 3개...
완전 깜놀 !! 방가방가 ~~

갑작스런 댓글 3개 ㅋㅋㅋㅋㅋ
글 올린날은 댓글 다는날 ㅋㅋㅋㅋ

맨션은 오늘 잠시 꺼두었었어요.. 아이 졸업식 때문에~
글 올리셨나 왔다 갔다 했는데, 꼭 이렇게 또 뒷북치는 느낌!!

늦어도 항상 방문한다는게 중요하죠 ㅋㅋㅋ
맨션을 끌수도 있군요 ㅋㅋ 요즘은 달리지 않아서 조용했을텐데요....ㅋㅋㅋ

맨션을 끄는거 아니고~ 알림을 무음으로 해둡니다 ^^
홀릭님 떳다하면.. 난리 나니까요 ㅋㅋㅋㅋ

인간이 불행한 것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유는 단지 그것뿐이다. - 마음에 꽉 새겨 보겠습니다.^^
그런데 책을 정말 많이 읽으시나봐요... 엄청납니다.

책과 동행 중입니다 쭉쭉ㅎㅎ
좋은 책을 발견하면 어찌나 뿌듯한지요^^
방문 및 댓글 감사합니다 요호님^^

같아요~ 라는 말을 요즘 자주 쓰는데 반성합니다ㅜㅜ 내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고 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가 가진 행복을 발견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챇개 언제나 감사합니다:)

넵 말씀 감사합니다 ^^
즐밤보내세요~ 좋은예감님 ㅎ

홀릭7님의 목소리에 급 관심이 가는 1인입니다 ㅎㅎ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단점이라고 말하기 보다 또 다른 모습이 맞지 싶어요

뭘 또 목소리에 관심을 ㅋㅋ
그냥 허스키 걸입니다 ^^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단점이라고 말하기 보다 또 다른 모습이 맞지 싶어요>
격공합니다 ^^
즐밤보내세요 승화님~ 약 꼭 챙겨먹구요 엉엉

좀 전에 먹었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약 ㅎㅎ

맨앞 5줄을 읽고 나는 날 사랑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지? 하며 끝까지 읽어오다 순간의 마음가짐에서 확 찔리네요.. 왠지 제 속을 들켜버린기분?^^;; 한번더 생각해보게 하는 글 잘읽고갑니다♡

ㅇㅇ 이제는 좀 실천을 해봐야 할 때입니다 ㅋㅋ
나는 할수있다~ 오늘 육아도 잘 해낼 수 있다고 외치면
더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

제가 그간 바쁜 일이 있어서 피드를 열심히 안 돌았을까요?
그래도 열심히 다른 스티미언님들의 글을 읽긴 읽었는데...
@holic7님께 너무 오래간만에 왔네요.ㅜㅜ

"읽을 거리가 많아 다행이에요."라고 긍정의 말을 하기에는 너무 오랜만이네요.ㅜㅜ

<"읽을 거리가 많아 다행이에요."라고 긍정의 말을 하기에는 너무 오랜만이네요.ㅜㅜ>
방문해주신게 어디에요 ㅋㅋ 다 괜찮습니다 ^^ 그럴수도 있죠뭐 ㅋㅋ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트님 ^____^
즐밤 보내세요~

꼭구입해야할책일듯하군요 읽어보고가슴에새기도록할께요 편안한밤되세요^^

넵^^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좋은글 보고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긍정의힘. 좋은글잘읽었 습니다.
멋져멋져 요

방문 감사요 감사^^

독서를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본받아서 책좀 더 읽어야할텐데^^

책과 아름다운 동행 중입니다ㅎ
책은 힐링이자 즐거움이자 뭐 그렇죠ㅎ
하루 1페이지라도 시작해보셔요~
독서를 시작함과 동시에 다른 세상이 보일겁니다
(나는야 독서 예찬론자ㅎ)

얼마전 어떤 글을 읽다가, 진짜 입밖으로 “행복해” 라고 하니...
처음엔 쑥스러움에...피식.
그 피식이 또 진짜 웃음으로 번져 행복하단 느낌이 들더라고요...
원래는 무뚝뚝한 성격인데도,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고마워~ 고마워~ (사랑해는 낯 간지러우니) 이런 얘기를 습관적으로 꼬박꼬박 하려 해요.
듣는 사람도 어색하지만, 속으로 기쁘지 않을까 생각하며~^^

맞아요 행복해라고 입밖으로 내면 왠지 더 행복해지는 것 같은...
그것으로도 한번 더 웃게 되잖아요 ㅋㅋ
고마워~ 고마워~는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제 기분도 그렇지만 듣는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