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의 실태] 포스팅 읽고 댓글 다는 거 맞으세요?? 고래분들에게도 묻습니다.

in #kr6 years ago (edited)

+사진은 내용과 상관없는 어그로라는 의견에 삭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4일차 패기있는 신입 해피입니다!
독감땜에 고생하면서 포스팅은 안했지만 많은 분들의 포스팅과 댓글 을 보면서 스티밋이 돌아가는 생리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스티밋의 분위기를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sochul님께서는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스팀잇에서 해서는 안될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보상한번 받지 않은 제가 제3자의 눈으로 스티밋을 한번 바라봤고, 안타까운 점들이 좀 보였습니다.
'니가 뭘 아냐' 라고 하겠지만 네 저는 아직 모릅니다..그러기에 그냥 제3자의 눈에 비쳐지는 스티밋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3일동안 포스팅들을 보며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 제가 생각한 소통과 너무 달랐습니다
특히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댓글들이 상당했습니다.

뉴비분들! 글 읽고 댓글 다시나요??

정말 많은 분들이 글은 읽지도 않고 댓글을 달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원래 짧게 댓글 다시고, 표현 자체가 무뚝뚝 한 분도 계시죠. 그런데 그런 분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세요.
제가 4일동안 보면서 실제로 있던 100%실화를 재구성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1.본문과 전혀 다른 내용의 댓글

뉴비분들이 많이 하시는 실수 같은데요.
포스팅에는 분명 '랍스타가 먹고 싶다' 라고 썻는데
댓글에는 '랍스타 맛있게드셨어요? 배부르시겠다' 라는 댓글을 다십니다.
정말 그냥 읽지도 않고 틀린 내용만 남기시는 것이죠. 이러면 글을 쓴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내가 쓴 글에는 관심도 없고 나의 보팅을 원하는 거구나....라고 생각될것 같아요!
차라리 댓글 안다는게 나은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제대로 된 댓글 하나가 막 쓴 10개 댓글 안부러운 거 아닐까요???

2.작성자의 성의를 무시하는 글

뉴비분들!
강연장에서 한 강연자가 열심히 강연하고 강연 말미에 사람들에게 빵을 나눠줍니다. 그러면 적어도 강연에 대한 한줄 평이나 박수정도는 처주고 빵을 받거나 해야하는데, 방청객들은 강연 내용에는 전혀 관심없이 서로 밀치며 빵만 받아 나갑니다. 강연자의 기분은 어떨까요..도움 드리려고 강연을 하고, 빵을 드린건데 그냥 강탈당한 느낌이 들지는 않을까요??
스팀잇에서도 이런일들이 일어납니다.
작성자가 일상적인 내용을 적고 포스팅 제일 아래에 뉴비를 지원할테니 포스팅 링크를 댓글로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밑에 댓글들이 가관입니다. 100명중 99명은 모두 위에 달린 작성자의 일상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은 1도 없이 그냥 자신의 게시물 홍보하기에 바쁩니다. 그분은 아무 대가 없이 여러분을 돕기 위해 보팅해주시는 분이에요 최소한의 예의로 그분이 앞에 적은 일상적인 내용에대해 언급이나 감사의 표시라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러분들이 그러는 만큼 그 포스팅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3.왜 파워 없는 사람 댓글에는 답글이나 답방 안해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brianyang0912 님 처럼 정성스러운 댓글을 달아 줄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smartcome님 처럼 자신의 블로그를 찾아준 사람들 에게 다 답방을 갈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centring님 처럼 댓글 달아준 분들한테 보팅을 해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매일 같이 찾아주는 뉴비들한테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주실 수 있자나요

정말 실명을 밝히고 싶을 정도의 몇몇분들! 너무해요 정말! 제가 그분 블로그를 봤는데 3~4분정도의 뉴비분이 정성스러운 댓글을 매일 같이 달아줍니다. 그런데 다른 파워있는 분들한테는 답방도 가시고 답변도 엄청 정성스럽게 달아주시는데, 뉴비분들한테는 대충 답글 달거나 그냥 씹어버립니다.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일일이 포스팅을 다 봤습니다.(이거 때문은 아니고 공부하려고 봤습니다) 너무 하신거아니에요? 아마 이글도 못보실거에요 왜냐하면 뉴비들 글에는 관심도 없으실테니까요.
저분은 저런식으로 많은 양의 보팅을 받아가고 돈을 벌어가십니다. 고래가 아니면 저렇게 해서 살아남아야 하는건가요???
사람들에게 파워를 나눠주고, 보팅 지원해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정작, 돈을 벌어가는건 저런 분들이네요.

물론 개인의 자유죠....맞는데 그래도 스팀잇 문화 함께 만들어 가는거아닌가요????

그분의 표를 한번 볼까요? 전형적인 권력중심형 구조에요. 저분이 보팅한 상위 40분모두 스팀파워 10,000이 안넘는 분이없어요. 그냥 스팀파워 쎈분들한테만 계속 보팅하고 나머지 한테는 안하신다는거죠!
이제 4일된 제눈에는 너무 심해보여요. 실제로 몇몇 분들이 이런식으로 파워있는 분들한테만 보팅하고 답변하고, 나머지 분들이랑은 상대도 안해요. 그냥 일방적인 소통 구조인거에요.

사실 저는 좀 놀랐습니다. 아무리 돈이 걸린 일이라지만 이렇게 기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소통'을 빌미로 복사 붙여넣기 식 소통을 하고 계신다는게.... 정말 의미없는거 아닌가요??
어찌보면 그런 태도가 뉴비를 지원하려는 의지를 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요즘 커뮤니티들에서 스티밋이 구걸집단이라고 욕먹는 이유가 이런거 아닙니까???
물론 제가 말씀드린 사례들은 일부 분들이고, 좋은 취지로 봉사도 하고 나눔도 하시는 분들도 많죠. 친한 친구도 사귀어서 위로도 받고 사랑도 나누시구요. 너무 좋은 사례들도 많지만 안타까운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스팀잇이 맞게 가고있는건가요?? 어쩔수 없는 부분인걸까요????
제가 스티밋을 제대로 시작하지 않아서 때가 덜묻은걸까요???
@clayop@sochul@oldstone@leesunmoo 님등 스티밋의 흥망성쇠를 함께 하셨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스티밋 이대로 괜찮은거가요??

어떻게하면 보팅받을까 연구하는게 스티밋에서 살아남는 법인걸까요?? 여쭙고싶습니다.

저의 글이 문제가 되거나 무례했다면 내용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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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대해서 빨리 파악하셨군요 ^^ 저도 그래서 댓글을 달지 않고 보팅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인생이 얼마나 할게 많고 바쁜데 일상글들을 다 읽겠습니까.

사회적인 일들도 바쁘고 집에 가면 처자식이 있는데 맛집 탐방기, 일상글들 수백명들이 올립니다. 여기에 하나하나 정성스레 읽고 댓글 다는건 반대로 그들의 일상생활을 읽기 위해 제 일상생활을 포기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실 대충대충 보게 되는 경우가 많고 스팀파워는 소진해야 하니 보팅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님에 비해 올드비인 그들은 처음부터 저런 도넛은 아니었을 겁니다. 한번, 두번 서로 해주다 보니 이제 암묵적으로 해주는 관계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스팀잇은 어떤 글을 썼느냐보다 누가 썼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안그러신분들도 많으니깐요. 파이팅하세용 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사실 어느 곳, 어떤 상황에서도 100% 바른 길이라는 건 존재할 수 가 없죠.

일부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제가 관심있게 읽고
공감하고
성의있어 보이는 글에는
팔로우와 공감을 아니 보팅을 꼭 합니다.
댓글고 남기고요.

아직 뉴비라서 그럴 수 있겠지만
일사엥 공감해주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그런것이 SNS의 순기능 중 하나라고 보고
스팀파워는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고래(오래 활동한 사람들을 지칭하나요?)가 되면
그런 것에조차 염증을 느껴 의무적으로 보팅만 하고 다닐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ㅋ

이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문제 같은데요 단기간에 해결될 거 같지 않더라구요 저도 1월부터 시작합니다만 계속 신규분들이 유입될거고 다른 목적을 가진 분들이 많으니까 이런문제가 있는듯 보입니다 그래도 스팀잇이 계속 발전할수록 운영자 사용자 등등 다수가 해결책을 제시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ㅎㅎ근데 본인 댓글에 셀프보팅은 왜하시는거에요?

제 마음이죠 뭐 ^^ ㅎㅎ
이런 작은 일에도 이유가 있고 의미를 두는 사람은 아닌지라.. 각자 선택할 권리는 있으니까요
그리고 누르면 맨위로 올라가요

당차신건지는 모르것는데...더이상 답글달기 애매한 경우도 있더군요.

1.jpg

앜ㅋㅋㅋㅋ우님~~~~ 빵터젔습니다

아......부끄럽.........죄송합니당........ㅎㅎ

ㅋㅋㅋ 센스 넘치네요
해피님은 정말 날카롭고 당찬 글을 쓰시네요
성숙하는 스팀잇 문화정착을 응원합니다

제주도민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정말 댓글 달기 어려운 경우군요.ㅎㅎㅎ

아 '음악에 빠진'님 왜 더하세욬ㅋㅋㅋ

하나도 웃기지 않겠지만

저는 김씨라 철을 좋아해서
소심한 철인가 봅니다 ㅋㅋ

저는 오늘부터 소철님 차단하겠습니다! ㅎㅎ

어흑어흑 ㅜㅜ
나 이제 스파도 쪼개서리 명성도만 높은 플랑크톤이란 말예요~~
이런식으로다 처단하시다니 어흑어흑 ㅠㅠ

ㅋㅋㅋㅋ이제 파워 쪼개서 저랑 파워대결하셔도 지실것같은데요?

보팅시 게이지바도 없어졌으니..

얼렁얼렁 스파나 모아야겠당~ ㅋ

해피님 소철님은 신의 영역이십니다ㅎㅎ 스파없이도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는 분이시지요 ㅎㅎㅎ
실제로 만나면 빛이나서 똑바로 처다보지 못한다는 소문이...

.

@happyys님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eversloth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돌직구 오졌구요 지리구요 반박불가 빼박캔트 버벌진트 !!
그런데 이런 글도 떴네요 해피님
https://steemit.com/kr/@happylazar/happyys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시면 죄송합니다. ㅋㅋ 저는 그래도 단다고 열심히 달지만 정말 도무지 댓글을 다 달수가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하아..

스티밋 이대로 안괜찮죠. 옜날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똑같을겁니다. 그런데 저 구조는 당분간은 개선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뉴비 지원하려고 프로젝트 하는분들이 그 문제를 메꾸려고 노력하는거죠. 그러니 목소리를 내주실때는 뉴비지원프로젝트 하시는분들을 그만큼 칭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분들은 당연히 해야할일을 하는게 아니라, 악용하는 사람들이 만든 구멍 메꿀려고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을 들여서 자원봉사 하고있는거거든요.

수많은 분들이 개인시간 쏟아서 kr 채널 뉴비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악용하는사람들은 뭐라 해도 악용합니다. 그러나 뉴비지원하는사람은 칭찬해주면 그나마 뿌듯함에 힘이납니다. 개인활동만 하는분들도, 칭찬으로 뉴비지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나길 원하시면 뉴비지원 프로젝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고 홍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팀잇에 기여할 수 있는 스팸글 신고나 저작권신고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면, 목소리를 내실때 힘이 실릴것같습니다.

이래서 내가 베어님한테 스파주고 목줄 채워놓은거죠 ㅎㅎ
참 잘했단 말이야 ㅋㅋ

목줄ㅋㅋㅋㅋㅋㅋㅋ 채찍이 아니라 다행이네욥 !

에즈베어님 감사해요!!! 베어님 무슨일 하시는지 잘 찾아봤습니다. 스티밋의 경찰관이시더군요!!!
자발적으로 많이 참여할께요!! 감사해요!!

저는 새 글 제목은 시간될 때마다 다 확인하고 흥미가 생기는 글이 있으면 읽어보고 보팅해요~ 글이 좋으면 작가분 블로그에도 들어가보고 전반적으로 괜찮으면 팔로우까지 하고요 ^^
글에 달리는 댓글을 하나하나 답해드리고 싶은데 힘들어서... ㅠ 20초 제한도 있고.. 그래도 중요해보이는 댓글에는 답을 달려고 노력합니다.

3번 문제를 조금 더 얘기하자면, 일단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ㅎ 이런 목소리가 계속 나와야 고래들도 뜨끔하죠. (저 도넛 혹시 저는 아니죠..?ㅎ) 아무런 견제가 없으면 저런 그룹이 점점 강해지고 나중에는 서로서로 도넛에 스파 많은 사람들만 모아놓는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님도 이번에 말씀을 하신거고, 저도 지난번에 행동을 취한거고요.
아직 노력해야 할 부분이 훨씬 많지만 그래도 고래들이나 올드비들 내부에서도 계속 자정과 개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 목소리를 내주셔서 힘이 되고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댓글이 확 늘어서 다 대답 해드리고 싶지만 20초 제한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날 잡고 해야할거 같아요 ㅠ^ㅠ

맞습니다 모든분들에게 하긴 힘들죠...근데 상습적인 분들이 있어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레욥님!!
클레욥님은 절대 아니죠!!! 정말 몇몇분들 있어요!! 실명공개하고 싶을정도로 뉴비분들 댓글은 무시하고 저런식으로 보팅풀 형성하시더라구요!!!! 저 모양만 바도 너무한거아닌가요...... 도대체 1~40위가 다 고래라니....

누군지는 알 것 같아요 ㅎㅎ 당사자도 몇만스파를 가지고 있으신 고래시던데... 이런 일 때문에 뉴비분들 의욕이 너무 꺾이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ㅠㅠ무례할 수 있는 글에 이렇게 답변, 보팅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렇게 저까지 칭찬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우와 용기있는 글 감사합니다^^!

사실 맞는 지적 하신 것 맞다고 생각합니다.
랍스타 이야기에선 적지않은 공감을 했습니다.

소통이 중요한 곳이다보니, 많은 소통을 하길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조차도 그렇고, 저조차도 실수할때가 적지 않게 있는 것 같아요. 가끔 정신 다른데 팔고 글을 대충읽고 댓글을 쓸때면, 그리고 혼날때가 종종 있는데요,

소통이 중요한만큼, 좀 더 아름다운 소통이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역시 브라이언님 정성스러운 댓글을 주셨네요...응원 감사해요! 앞으로 소통 많이하고 지내용~

동감합니다. 성의없는댓글과 맞팔 강요 댓글이 넘 많아요. 형식적인 한줄 댓글보단...의견을 나누는 댓글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맞팔 강요도있어요???????????????

의견 없이 내가 보팅하고 팔로우 하니 맞팔 해 달라는 댓글을 본 적 있어서요.

아하.......

어떻게하면 보팅받을까 연구하는게 스티밋에서 살아남는 법인걸까요??

라는 말은 속으로만 스쳤던 생각인데...
글로 꺼내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블로그라고 카테고리가 되어 있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사실 저도 뉴비지만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런 진솔한 글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최근의 다운 봇 전쟁도 정리되는 분위기라 조금 더
파도를 넘다보면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뉴비라고 목소리를 못낸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저와는 다르게 글로 내어 놓으시니 멋지다고 생각하네요.
솔직한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ㅎㅎ

용이아버님의 취향을 제가 저격했다니 너무 기쁩니다!!!!

하핫^^;; 해피스나이퍼로 불러드려야 되나요...ㅎㅎ
커뮤니티가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목소리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분발해봐야겠네요. 물론 피래미지만요^^;

용2대디님도 해피님도 화이팅!

ㅎㅎ 여기서 뵙네요 ㅎㅎ

스마트컴님 빠져주세요!

"어떻게하면 보팅받을까 연구하는게 스티밋에서 살아남는 법인걸까요?? 여쭙고싶습니다."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 매력적인 소개·글머리 사진이슈를 만들어내고 근거를 제시하는 글솜씨 등등. 여기서 살아남아야 할까요가 아니라 "살아남는 법"을 물으셨잖아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미 해결하신 것 같아요. 물론 법을 못찾아 다시 첫 번째 질문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요. 때로는 살다 보면 그 법을 찾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신입으로 happyys님의 패기 훔쳐 갑니다. 고맙습니다~

제 패기 돌려줘요잉 ㅠㅠㅠㅠㅠ

댓글 문제 정말 동의합니다. 글 읽으러 들어갈때마다 반복해 보이는 댓글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더라구요.
!홍보해

동의해주셔서 감사해요!!
@홍보해 이렇게 남기는거아닌가요?

앗 그렇군요 ㅋㅋㅋ 뭔가 달면서 이상하더라니.. 다시 시도! @홍보해

커뮤니티의 목적이 달라서 그런걸까요? 돈이 달린 일이라 사람의 욕심 때문에 그런걸까요? 답은 많지만 이 현상을 해결 하기 위한 답이 있다 해도 없다 생각해요. 유저들만이 바꾸는데엔 한계가 있다 생각하기에...개발자와 유저가 같은 생각으로 힘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군요.....어쩌면 제가 너무 이상적으로 세상을 보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용기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신점에 칭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번에 언급한 문제는 자연스럽게 도태될거라고 생각해요
저렇게 단기적인 이익만 꽤하면 롱런할수가 없을테니까요 ^^

근데 도태안되고 오랜시간 버티고있던데요...???

그런가요?? 역시 공론화 시키는 방법밖에 없는걸까요?

이렇게 당돌하시면서 아름다우신 여성분이 있으시다니.. ㅎㅎ 대단하시네요! 그나저나 랍스타는 맛있게 드셨나요? 드셨다면... muksteem에.. 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 말씀이시군요! ㅎㅎ 제속이 다후려해지는 통쾌한 포스팅이네요!

ㅋㅋㅋㅋ허스 오라버니 유머감각이 으뜸이십니당~~

진짜 공감합니다. 그냥 답만 달고 가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요.

그리고 대댓글로 질문을 드려도 다시 돌아오지 않으세요...

댓글 영업하는 사람들 많아요. 문제죠. 셀프보팅은 기본적으로 저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지 않으려 매 순간 노력하고 있구요.
그래도 정말 훌륭한 인사이트가 있는 분들이 있어요. 힘이 있어서 보팅받는게 아니라 보팅받아서 힘이 생긴 케이스도 있는거죠. 특히 그래프의 @virus707님은 존경하는 분이고 @clayop님은 증인이신데.. 너무 도매끔으로 넘어간거 아닌가 싶어요.

예를 들은 분들 글을 어느정도 리뷰해보시면 위 글에 표현하신 것과 다른 생각이 떠오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스팀잇에서 글 안쓴다고 죽지 않아요. 천천히 써도 안죽고, 내가 좋아하는거 쓰고 한두명 공감해줘도 괜찮지 않나요? 이만큼 광고 없고 개소리 적은 곳도 드문데.. 게다가 여기 기록하면 영원히 남아요!!! 저는 이것만으로도 저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스팀잇에 글을 쓸 동기가 된답니다.

그리고, 스팀잇 분위기나 관련 정보 조금 정리해놨어요. 링크 남길게요. 도움 되시기 바래요.
스팀잇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즐겨찾기 페이지

그리고 댓글은 20초 제한, Bandwidth, 시간과 노력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배분해야 하는데, 내가 쓴 댓글에 답글 안달아주는건 당연한것이고, 답글 달아주면 고마워해야하는 일이죠. 나에게 남의 시간을 빼앗을 권리 따위는 없으니까요. 예를 들어 저는 @todaydaeun님 팬인데, 댓글 남겨도 대답 잘 안해주세요. 매일 그림 그리기도 바쁜데, 댓글 달다가 정작 제가 좋아하는 만화가 연재되지 않으면 속상하잖아요. 요즘은 그러려니 해요.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나보다 유명한 사람은 대답해야 할 댓글이 수도없이 많겠죠. 그거 다 대답 못해요. 내가 그 입장이 되어도 마찬가지일거구요.

사족. 짱짱맨 태그는 @virus707님이 하시는건데, 그래프는 다른 것으로 대체하시거나 태그에서 빼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relaxkim님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아요~제가 표현을 오해하도록 했다면 죄송합니다
저기 virus707님과 clayop님을 말한게 아니라 저기 나쁜 고래분이 virus님한테 보팅을 했다는 거구요~ 바이러스님과 클레욥님을 지적한 부분은 1도 없습니다~

그리고 답변안해주는 부분을 뭐라고 하는게아니라 저기 그래프에 나쁜 고래분의 권력중심형 활동을 비난한거에요~ 당연히 답글을 다 달수는 없다고 위에서 @smartcome님의 예를 들어서 설명 드렸죠?

저 그래프에 따르면 몇명에게 보팅한거죠? 제가 보기엔 100명정도 되는것 같은데, 그정도면 열심히 활동했다고 생각해요(셀프, 담합 제외).
그리고, 큐레이션보상은 글쓰고 30분, 내가 보팅하기 전 보상금액 및 내가 보팅한 후 남들이 보팅한 수 및 금액에 따라 책정되어 실제 보팅한 횟수를 저 그래프만 가지고 설명하긴 어려워요. 그걸 알아보려면 steemed.com 에서 그 사람 계정으로 들어가서 세어봐야죠.

그리고 누구를 '나쁘다'고 하는건 너무 이분법적인 표현이 아닌가 싶어요.

80명은 다른분들한테 한거고요 40명은 고래한테요.. 근데 그비율을 보면 40명 고래와 셀봇이 대부분이에요 보팅의 90%가 셀봇과 고래분들에 대한 보팅인데 저게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말씀하신 부분 감안하고도 저게 정상적인 보팅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위에도 적었지만 본인이 직접 읽고, 보팅했다고 가정하면 위 그래프의 보팅 비율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셀프나 담합에 대한 개인적 의견은 이미 밝혔으니 더 드릴 말씀이 없구요^^
고래는 힘이 센 사람일텐데, 가치있는 컨텐츠를 많이 생산하는 고래가 보팅을 많이 받는것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알 수 있을까요?
'나쁜'에 감정이 너무 잘 느껴져서 주장하시는 바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스팀잇이 불록체인이라 쓴 글 지워지지도 않을텐데..

보팅의 90%가 셀봇과 고래에 대한 보팅인데 그것이 직접 읽고 한 보팅이면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시죠?

제가 보기엔 100명정도 되는것 같은데, 그정도면 열심히 활동했다고 생각해요(셀프, 담합 제외).

셀프와 담합은 저는 반대입니다^^

지인의 숨 쉰 이야기에 보팅하는 것도 커뮤니티 전체의 이익을 가로채는 것이구요.
그리고, 이런 문제제기 웅원합니다. 다만 저는 누구나 행동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생각하여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단어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요. 문제제기를 넘어 행동의 변화를 일으켜야 하니까요.

고래는 힘이 센 사람일텐데, 가치있는 컨텐츠를 많이 생산하는 고래가 보팅을 많이 받는것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알 수 있을까요?

보팅에 의한 보상이 눈으로 확인되기에 근시안적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없지 않겠습니다만 롱런하게 되면 저런 부분도 결국 해소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네요.

감사합니다!!! 현명한 곰님~~~

비약한 보팅이지만 앞으로 더 답방을 잘다녀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해주신마음에 감사하며 팔로우도 하고 갑니다. 솔직하고 담백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솔직은 했는데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실까바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Opened this on mobile. Would be great if there was an easy translate option on steem

처음에는 저도 글을 다 읽었죠 그러다 팔로워가 늘어나니 피드에 계속 글은 쌓여가고 관심 가지는 글만 읽게되더군요 그래도 최대한 글을 읽고 그 글에 맞는 댓글을 써보려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싶어요

저도 많이 배워가겠습니당!!!

오.. 같은 뉴비로서 굉장히 본받아야할 것만 같은 자세입니다.
멋있으세요 ㅎㅎ.
저는 스팀잇도 하나의 작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니 모두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은 욕심이고 이상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정말정말 좋겠지만요..ㅎㅎ.)
어쨌거나 저런 도넛을 가진 분들이 있는 반면에 그 반대의 도넛 형태를 가진 분들이 더 많이 계시니 스팀잇이 더 커나가고 있는 것 아닐까 싶네요. 저같은 뉴비도 많은 분들의 덕을 보고 굉장히 재밌게 잘 하고있으니까요. :)
그리고 어쩌면 스팀잇의 보팅 기능과 모든 사실이 공개된다는 특성은 베푸는 분들이 승리하는 구조라 보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의 포스팅과 보팅이라는 행동이 그런 특성때문에 더 조심스럽고 배려가 깊은 것이 사실이니까요. 뉴비들이 바보가 아니고 시간이 많이 흐르게 된다면 잘못된(?) 행태는 바로잡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너무 조급해말고 각자 위치에서 공부하고 목소리 내면서 기다려봐요. ^^
글 잘읽고갑니다. 멋있습니다 ..bb

넴! 조급해하지말고 꾸준히 해보려구요~~
감사해유!!

글을 읽으면서 공감도 되지만 뉴비 입장으로서 제일 먼저 저를 돌아보게되네요
나름 성의있게 쓴다고 댓글을 썼지만 상대방에게는 성의없게 보이진 않았을지 생각하게 되고 앞으로 더욱 더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다짐을 하게되네요
생각하게 되는 글 감사합니다!

저도 글쓰면서 스스로 반성 많이했습니다 ㅎㅎㅎ감사해요!!!

댓글만 보아도 이 사람이 정말 관심을 가지고 읽었는지 알수있답니다. ㅎㅎ 뉴비들에게 좋은 팁이 되겠네요

이미 다 알고있는 사항인데 팁이될지는 모르겠네염 ㅎㅎㅎ

요즘 답글을 통 못 달고 있어 혹시 제 얘기인가 마음 졸이며 읽었습니다. 제 도넛은 신규작가에 많이 쏠려 있어 안심했습니다. 확실히 본문을 안 읽었다는 티가 나면 기분이 확 상하지요.

ㅎㅎ사람이 많고 바쁘면 다 답글 못다는게 정상이죠....
저는 저기 몇몇분들의 권력중심형 행태를 비난한거니까 걱정하지마세요!!! 감사해요!!!

오오.. 결국 그런일들이 참어렵습니다.
저는 가뜩이나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정말 컨텐츠를만들어내고
댓글다신분들에게 거의무작위로 보팅하고 꺼버리거든요
글하나쓰는시간도부족하고

하지만 위에언급하신부분은 이해도 됩니다.
네이버카페/블로그/인스타/페이스북만 봐도
똑같은 컨텐츠라도 누가 이야기하냐에 따라
댓글이 다르는것과 비슷한 맥락인듯 합니다
결국 파워를 올려서 받는거죠

온라인상은 승자독식전략이 너무강해서그런부분같네요
누구한테만편파적으로 다는분들도 있으실거고
누구한테든 이야기를 하고 싶은분들도 있으실거라봅니다
결국 경쟁사회에서는 올라가서 고래가되는수밖에 없겠죠 ㅠ
거기다가댓글다는데 20초딜레이 제발............
힘들어요 ㅋㅋㅋ

힐링님 댓글에 힐링이 됩니다!! ㅎㅎ 20초 댓글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분석이십니다 ㅎㅎㅎ 새로운 개념의 sns 이다보니 여러문제도 많겠지요 ㅎㅎ 제생각엔 지금이 문제라기보다 앞으로 문제되는 일이 더 뻥뻥 터질것 같네요 ㅎㅎ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ㅎㅎ 좋은 글로 좋은 스팀잇 문화 만드시는데 일조하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여성을위해 님!!!!!!! 앞으로 무슨 문제가 또 터지려나요...

전 대부분 읽고 나면 댓글을 다는데 @happyys 글은 겁나서 다시한번 정독하고 댓글 답니다.^^
무서워용~~~ 어쨋든 말씀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기도 사람들과의 이해관계가 있다 보니 몇번이라도 얘기를 나눈 분들에게 좀 더 진정성 있는 댓글과 보팅이 따라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우선 보팅에 너무 민감하게 마음 가지지 마시고 열심히 하다보면 따라 오는게 보팅인 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서는요^^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좋은 지적 필요한 것 같구요 아마도 @happyys님은 많은 분들이 찾는 스티미언이 될 것 같습니다. 응원드립니다.^^

'음악에빠진'님 힘이되는 글 감사해요!!!! 제가 과연 여기서 많은분들이 찾는 스티미언이 될 수 있을까요?? 아무런 컨텐츠도없는데 ㅠㅠ

컨텐츠가 중요하긴 하지만 먼저는 소통이 필요하며 일상의 얘기든 영화를 보고 난 뒤의 감정이든 뭐든 지금처럼 진정성 있게 적으시면 소통을 했던 분들에게 응원을 받을 겁니다.
결국 사람사는 세상 얘기들 아니겠어요?
지금 같은 제안도 무척 필요하며 좋은 글입니다. 꾸준함이 중요하며 너무 일찍 실망하지 않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넵 열심히하겠습니다!!

저도 오늘 첫글을 쓰기전에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결국은 의미없는 덧글 보팅은 결국 나자신의 행복을 깍아 먹고
나중에는 이런 스팀생활에서의 활동이 소중한 시간 낭비라는 거죠
앞으로 제가 얼마나 많은 글과 보팅을 할지 모르겠지만
즐기는 맘으로 롱런하고 싶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함께 롱! 런!

스팀을 소통의 수단이라기보다
비지니스로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러지않을까요.

비즈니스도 맞긴한데 정도가...ㅎㅎㅎ

저도 뜨끔하고 갑니다.
제글에 댓글달아주신 분들께 답글부터
달아드려야겠어요ㅡㅜ

원샷투샷쓰리샷님 감사해유~~

생각만 하고 입밖으로 꺼내지는 못하던 문제를...
멋집니다^^

멋지게 봐주셔서 캄솨~홥니돠~~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수 있을거예요..

뉴비입장에서 보면 파워 높은 사람에게만 가는 것 같이보이고 약한 분을 위면한다 생각될지 몰라도..
그분들이 뉴비때부터 함께 성장해온 분들일지도 모릅니다.

이런말씀을 드리는 것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 오랜기간 이곳에 지내다 보면 충분히 나올수 있는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말씀하신.. 성의 없는 댓글(팔로영업) 또는 내용도 읽지 않고 쓰는 댓글은 매우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사족을 하나 더 달자면.. 대댓글과 답방은 그냥 옵션같이 생각하시면 조금 편안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폰으로 작성해서 말이 왔다갔다 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

좋은 조언감사해유!!노란 우비님!!

미술품 시장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자신의 사상과 사색이 넘치는 개성있는 글들이 사실 인기를 얻어가야 하지만, 모든 일이라는게 경제성이라는게 필요한것이기에 보팅에대한고민도 숨길수가 없는것같아요. 또한 많은 보팅을 받고 수익을 얻고 인기를 얻어야만 자신의 세계를 더 표현할수 있는것 같구요.
무튼 저도 뉴비로서 팔로우 하고갑니다~

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글을보고 포스팅을 꼼꼼히 읽고 정성담아 댓글을 달아보고 있지만 또 이글을 보니 내가 댓글을 잘달고 있는지 고심하게되네요... 끙...제가 작성한 댓글들을 한번 다시 싹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해피님 글 읽고 "와 진짜 팩트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소통하는 sns 는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형식상"의 댓글은 오히려 소통 차단을 불러 일으키게 되죠~

스팀잇 또한 그런 것 같은데.. 개개인 한명이 바뀌어야만 바뀔 것 같습니다~

선팔하고 가니 앞으로 자주뵈요.^^

해피님 대단하신데요. 시작하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만큼 파악 하셨으면 정말 놀랍습니다. kr 명단을 이미 다 꿰고 계신 듯 하네요... ㅎㄷㄷㄷ kr의 커뮤니티의 차세대 리더가 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서 저 같은 눈팅족을 빨리빨리 추월하고 kr 의 중심에 서주시기 바랍니다. 팔로우 합니다.

어리버리 뉴비인데 글을 읽고 스팀잇의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시원한 글이네요
글에서 쿨향이!!
공감가는 글입니다. 앞으로 글도 기대할께요!

좋은글이네요.
더욱 성숙한 스티밋활동문화가 되길 같이 힘써봐요 !.

우와 멋지십니다
뉴비 아니신듯 내공이 이미 ~
응원할께요

sns로써 잘 활용하시는 거같네요. 사실 뎃글달고 소통하기 어려운 스팀잇 구조잖아요^^

전 이틀째인데, 정말 눈살 치푸려지는 소울리스 커뮤니케이션이네요 ㅎㅎ 팩폭 시원하게 잘 하신 것 같아요~

관심사항에 대한 포스팅과 그 포스팅에 대해 공감하면 보팅하고 댓글로 의견도 나누는 그런 sns면 좋게다고 생각했는데 짧은 기간이지만 해피님과 같은 생각을 여러번 했습니다.
그럼에도 신입이다보니 아직 좀 더 놀아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놀다보면 해피님 같은 분들이 더 보이지 않을까 싶구요.

그리고
이곳이 생활의 전부일순 없잖아요. 그저 즐기는 곳이고 일상을 조금 더 풍성하게 하는 수단이기를 바라는 것이죠.

sns란 자유로운 공간에서 수익만을 고수하는 분들도 있고 정말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죠.
@happyys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스팀잇의 발전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이듭니다만,
셀프보팅에 대해 반감을 가지시는 부분은 조금은 시각차이가 있어보입니다.
스팀잇 자체가 수익성을 보고 접하시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일어날 일이고 스팀잇 자체적으로 셀프보팅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으니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팀잇 발전에 생각하시는 모습에 멋있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생각이 많아지는 글.. 잘읽었습니다.

정말 당차시네요. 긍정적인 의미에서요. 스팀잇이 진짜 사람들에게 녹아들 수 있는 SNS로 거듭나려면 분명 해피님같은 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가입한지 몇일 안되신거 맞나요???
날카로운 지적도 많고
도넛사용법도 아시고
스팀잇의 많은 원로분들 이름도 잘 아시네요!!
그만큼 찾아보고 스팀잇을 돌아다니신거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happys님처럼 의식있게 계속 움직이시는 분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결국엔 바른 문화가 정착될겁니다 ㅎㅎㅎ 걱정마세융~

ㅋㅋㅋㅋㅋㅋ저도 뉴비로서 너무 신기해요.. 전 도넛이 뭔지도 모른다능... 많이 배워야겠어여

와 노다님이다~
다른글에서 만나뵈니 또 색다른데요 ㅋㅋㅋ
꾸준히 글쓰시고 소통하시기 때문에
조금씩 배워나가실거에요 ㅋㅋ 저도 1달조금 넘었는데 가상화폐 엄청 많이 배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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