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ya's drawing 101] 인생은 아름다워..

in #kr-art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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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림은 La vie en rose [라비 엉 호즈]라는 제목을 붙여봤어요. 인생은 장미빛(인생은 아름다워)이라는 의미로 쓰이는데요. 실제로 프랑스인들도 많이 써요. 물론 더 많이 쓰는 건 C'est la vie [쎌라비] 이게 인생이지(인생이 그렇지뭐)인거 보면 얘네도 그렇게 장미빛은 아닌가봐요.....(응?)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한 La vie en rose 라는 영화를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영화는 몰라도 에디트 피아프 라는 프랑스 가수를 아시는 분이 더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인셉션에서 각성할때 사용한 음악으로 더 유명해진.. 에디트 피아프는 비극적인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Non, Je ne regrette rien [농, 준 흐그헤트 히양] 아니요, 나는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라는 노래를 불렀어요.

프랑스 영화 제목은 La môme [라 몸] 작은 사람 꼬꼬마 이라는 구어에요. 어렸을때 엄마와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살았는데 가난으로 인해 잘 먹지 못해서 체구가 엄청 작았고 그때부터 그녀의 별명은 '몸'이었다고 해요. 그렇게 빈민가에서 살아가다 우연한 계기로 데뷔하여 프랑스 최고의 가수가 되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마약에 빠져 노래도 부를 수 없을 정도로 몸을 혹사시키게 되고 결국 간암에 걸려 눈을 감게 되었어요..그러고보니 쎄씨봉을 부른 이브 몽땅이랑도 사겼... 유명 남자 연예인들이랑 엄청 몹시 너무나! 많이 사겼지만 그녀가 진짜 사랑하던 사람은 먼저 세상을 떠난 옛 연인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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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1, 아직까지 굿즈 수령 못하신 분들은 스팀챗으로 연락 주세요. 아이디는 @zzoya 입니다.

덧2, 페어 관련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간략하게 소개드려요. 행사 관련 소식은 물리적으로 제가 다 진행할 수가 없어서 4월말쯤 소요님을 통해서 전달드릴 예정이고, 저는 초대권이 나오는대로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아직 안나옴..ㅠㅠ)

일정 : 5월2일 ~ 6일
장소 : 코엑스
참여자 : 소요님, 씨마님, 야야님, 당근케이크님, 쪼야
부스명 : 스팀 아트 클라우드
사이트 : 올리브콘 페어(특별관) http://olivecon.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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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zzoya.
Have a nice day^^

Thanks buddy!
여기 외국인인척 하는 사람이 있어..덜덜..

헐 정말 외국인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 한국인이셨네요.
아닌가? 한국말 하는 외국인이신가?? ㅎㅎ

오늘은 오전 근무 하는 날이라 기뻐서 나도 모르게..ㅎㅎㅎ
쪼야님,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도 에디뜨 삐아쁘 노래 넘 좋아해요.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

ㅋㅋㅋㅋ오전근무만 하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 기쁜마음이 저한테까지 전해지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steemitlsh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 대공감이에요!! 저도 그래서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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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팀 사냥일이 점점 다가오는군요. 오늘의 그림도 사냥하면 받을수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살벌....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그림도 추가하겠습니다! +,.+

디러..... ㅡㅠ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의 시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지지!!!!
저 총각 혼 좀 나야합니다..
저게 녹슬었다면 저러다 베이기라도 한다면.. 바로 파상풍 주사 맞아야합니다. ㅋㅋ

ㅋㅋㅋㅋ옆에 리자님 있었으면 등짝스매싱각!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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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 사진이군요..
정말 저 표정 하고 때렸을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위스키로 입소독하면 됩니다.

파상풍 ㅎㅎㅎㅎ뼛속까지 보건담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병입니다. ㅜㅜ
누가 산재 처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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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사냥짤!! 원본 오늘 처음보는군요!! ㅎㅎ

저도 라비 앙 로즈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에 관한 영화기도 해서 더 재밌게 보고 막판에는 엉웅엉 울고.
그리고 쪼야님 그림은 너무 이뻐요. 이번 건 까만 티셔츠에 들어가도 이쁠 것 같아요.

우왕 보셨군요! 저도 좋아해요!! ;ㅁ;
까만 티셔츠라면 요런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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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 이 노래 인셉션에서 듣고 몇번이고 다시 들었죠!!!! 너무 가사가 아름답지 않나요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니!!!

영화 라비앙 로즈에서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도 커튼을 쫙 헤치고 노래를 부르던 그 모습.. 섬네일만 봤는데도 감동 볼 영화는 쌓여만 가고!!!

저도 인셉션에서 듣고 인셉션 된 노래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사 너무 멋있어요!!! >,.<

와웅! 피아프 자주 듣는데 ㅎㅎㅎ 덕분에 즐겁게! 행사도 잘치르시고요! 스팀잇 대표 작가님들 총출동이시군요! ㅎㅎㅎ

오 에빵님 저랑 취향 비슷하신듯! (이전부터 지켜봤지요..!ㅋㅋㅋ) 스팀잇 대표 작가 몽땅 섭외했습니다!ㅋㅋㅋㅋㅋ 즐거운 경험이 될 거 같아요~^^

난... 잘먹었는데... 왜 " 몸"이 된걸까요?
물론 지금은 키만 작지 몸집이 작진 않지만....

나..나도....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자님은 얼굴이 손예진이니깐 괜찮음! +,.+

여기.. 거짓 뉴스를 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ㅋㅋㅋㅋ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한동안 안보여서 어디 가셨나 했더니...
그냥 여기 계셨군요??
전.. 밥 종종 사주는 교회누나입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글도 못쓰고 변태짓도 못하고 겨우 댓글과 보팅만 하며 연명 중입니다. 아이 눈이 충혈되어 걱정이 천근만근이네요.

애기 눈은 왜? 어쩌다 그랬나요?(전.. 보건담당이지 말입니다.)

그러게요... 요즘 눈꼽 많이 끼고 충혈되어 어제 병원 갔더니 안약 넣고 경과를 보자하네요. 전염성 눈병인지 뭔지 확실히 모르니 어린이집 보내면서도 찝찝하고요. 오늘 안과 데리고 가 봐야지요.

흰 장미와 빨간 머리의 대비가 아주 강렬하게 다가오네요. 쪼야님 잘 지내시죠??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ㅜㅜ

해피서클님!!!! ;ㅁ; 해피서클님은 잘 지내고 계시죠? 이제 돌아오신건가요? 이제 어디가면 안돼요!! ;ㅁ; 엉엉

드디어 얼마 안남았군요 ㅎㅎ
조용히 가서 조용히 와야겠군요 후후훗~

스팀잇 인증 이벤트 해야겠다.....후훗 (좋은거 줄지도 모르는데...조용히 왔다 가실 건가요?)

그럼 가면을 쓰고 가야겠군요~ 후후훗~

페어 준비가 한 창이시라 바쁘시겠죵. 쪼야님 저격하러 가볼..
엣헴

꺄!!! sinner님 오시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이정도면 kr스팀 공식 일꾼인가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박원장님~!!^^ 헤헷 공식 일꾼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ㅎ

꽃에 뒷 배경으로 별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ㅎㅎ진짜 아름답네요~>_<~다행히 딱 귀국하고 페어네요!안 그래도 언제 하는 건지 궁금했는데~ㅎㅎㅎ날짜가 딱이라 다행이예요~ㅋㅋㅋ

우왕 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에이카님 페어 오시는건가요? +,.+ 너무 좋아요!!! 뵙고 싶었어요!!!

ㅎㅎㅎ꼭 갈려구요!!!태국에서 선물 사갈께요!!ㅋㅋㅋㅋ

우와!!!!!정말요?!!!!!!!! 너무 행복해요!!! >,.<
저도 선물 준비하고 있을게요~히힛

앗..너무 거대한 건 아니예요<..>ㅋㅋㅋzzoya님은 제가 뵙는 것으로 충분한 선물이될거예요;ㅁ;!ㅋㅋㅋ

에이카님이 와주시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데헷 우리 만나면 손 마주잡고 덩실덩실~하기로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넵!>_<!!

그림보러왔는데 @leeja19 금님 댓글보고 웃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물만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ㅇㅇㅇ여기 리자님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해요. 요정님... 이럴려고 그런게 아닌데....
집안일이 넘 하기 싫어서 댓글로 현실 도피중... ㅠㅠ

우리 계속 여기서 현실도피 하기로...ㅋㅋㅋㅋㅋㅋㅋ

이거 19금이라고 쓴거 맞죠?
하마터면 못알아볼뻔... ㅋㅋㅋ
오늘은 물만난게 아니라 현실 도피중... ㅠㅠ

화가나시면 랩을하시고 현실도피하고 싶으신 날엔 물만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화가 나면 랩을 했습니까??
(뇌가 얼마 없어 늘 잊어버립니다...)

하십니다....톡에 흔적이 있는데...찾을 수 없...

기억이 날듯 말듯하네요.. 톡이라고 하니... ㅎㅎ

페어! 가겠습니다!!! 두 번 가겠습니다!! ㅇ_ㅇ
가면 아는 체 해주세요. 제발욤.

초코니임!!!! 당연하죠!!! 백번오셔도 대환영입니다!!!! >,.< 오셔서 꼭 귓속말로 닉네임 말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도착하면 양손을 모으고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 말해주세요. “어맛! 쪼꼬님 오셨어요?” 라고요. 약속입니다. 손 꼭 모아주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꼭 손을 모으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말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부터 맹연습!ㅋㅋㅋㅋㅋㅋ

페어 중에 쏘맥 드셔야겠는데요? ㅋㅋㅋ

시작전에 한잔 해야겠어요...

바람 불어도 되나요?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좋아하시다니... 흐음... ㅋㅋㅋㅋㅋㅋ(몰아가기)

왠지 페어가 스변협 모임이 될거 같은 기분이 든다....

방금 저 동영상 틀었는데...
노래 듣자 마자 나도 약 맞고 누워서 자고 싶다는 생각이 막...
깨서 안자고 왼발 동동하고 있는 오호도 함께 재워 자고 싶다는...
꿈에서는 깨끗한 집에 있는....
거기도 더러워지면 다시 잠들어 또 깨끗한 집으로
점점 들어가 그냥 그 꿈속에 살고 싶은 생각이 막...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맞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자님 팽이돌려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 다하고, 빨래 다개고, 다 널고, 애를 재워놨는데...
팽이가 계속 돌아가고 있으면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다시 자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결국 집안일은 못하는걸로... ㅋㅋㅋㅋㅋ

왼발동동 오호야!!!! ㅠㅠ 하아.. 제 방도 사실 지금 개판.. 빨래도 산더미인데..

에잇 우리 그냥 꿈에서 깨지말자...팽이도 돌리지 말자ㅋㅋㅋㅋㅋㅋㅋ

개판.....뭐 하나 밟고 넘어질 판.....봄...들판....청소 좀 하고 삽시다...

헐... 판 라임 좀 보소..

봄들판이 뛰놀기 좋다기에...한판 달렸더랬죠...

이거 뭨ㅋㅋㅋㅋㅋ 케콘님도 울고갈 작사가가 여기있었네!

케콘님 이브닝 드레스 찾으러 다니시는지 요즘 뜸함....아님 부항....? ....ㅡ_ㅡ....히잇....

괜찮아요. 겨우 방하나잖아요.
전.. 방 세개와 거실과 주방이 난장판....
아픈 신랑이 와서 보다 못해 주방 청소함.

좀 예전 영화인데 독일영화 파니핑크(원작 제목 따로있던 걸로 기억)에 저 노래가 나왔어요!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 그 뒤로 어디서 들리기만 해도 귀가 쫑끗..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해 찌들고 병들어 결국 세상을 떠나다니... ;ㅁ; 슬픔과 허무, 그리움만이 전해져 제 마음도 축 처지는데. 그것이 정말 사랑일까요.

아 스필님 무거운 마음에 내가 돌을 던졌네...ㅠㅠ 사랑의 끝은 항상 찌들고 병든 에디트처럼 처절한듯...그게 사랑인거 같아요...나만 그런거 아니지? ;ㅁ;

와 가서 직접 뵙고 인사도 드리고 싶은데 또 막상 갈 생각하니 부끄럽고 딜레마로다... 하하...

응원합니다!!

오세요!! 기다릴게요 동기님!! >,.< ㅎㅎㅎㅎㅎ

그녀가 진짜 사랑하던 사람은 먼저 세상을 떠난 옛 연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보니 다시 등장한 하얀머리의 앤이 왠지 짠하게 다가오네요~ㅠ.ㅠ

엇 저도 약간 그런 느낌으로 하얀머리를 올렸는데! 공감해주시니 설레요...ㅎㅎㅎㅎㅎㅎㅎ

아 바쁘신 쪼야님. 이 노래 정말 좋하는데 쪼야님 포스팅에서 예쁜 그림도 보구 노래도 듣네요 :)

우왕 라나님도 이 노래 좋아하시는군요!! 눈과 귀가 즐거웠다니 넘나 뿌듯해용~ㅋㅋㅋㅋ

La vie en rose 영화 참 좋아하는데, 그림과 영화가 참 잘 어울리네요!
오오 페어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잘어울린다고 해주시다니!! 우왕 감사해요 >,.<
페어!! 꼭 오세요~!!! 귓속말로 아이디 꼭 얘기해 주세요ㅋㅋㅋㅋㅋㅋ

참여자 모두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이시네요.
당근케이크님은 아직 대화 안해봤는데... 얼른 대화하러 가야겠어요. ㅠㅠ 이번에 당케님의 책도 받게 되는데... 작가님과 대화를 안해봤다니... 반성해야겠습니다.

La vie en rose는 오래 전에 봐서 이제는 기억에서 가물가물합니다. 나이 들면 오늘, 내일 기억력이 다르니깐요.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겠죠?

하늘님 그 중에 내가 최고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질투)
나이드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웠으면 좋겠네요!

아마추어 같이, 촌스럽게... 그런 건 말 안해도 다 알잖아요. 밥은 잘 챙겨먹고 준비는 하고 있는지, 잠은 잘 자며 준비는 하고 있는지 눈 떠서 일어나서 눈 감고 잠들 때가지 세세한 것이 궁금하지만 일부러 안물어보잖아요. ㅋㅋㅋ

네, 나이 드는 것은 아쉽지만... 그래서 인생은 아름다운 것 같아요. 덕분에 오늘도 깜박할뻔한 당케님께 놀러가는 것을 잊어버리기 전에 시행해야겠어요. ^^;

하늘님ㅋㅋㅋㅋㅋㅋ심쿵했잖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터는 일부러 그런 것 확인하려 하지 말아요. 테스트 하는 것(?) 같아서 약간 슬퍼(?)져요.
제가 얼마나 작가님을 작품을 좋아하는데요. 하늘만큼~ 다 알면서~ 맨날 자꾸 물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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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날려주신 작은 하트들이 하늘 위로 날아 올라가면...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작가님의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두 모이고 모여 이렇게 하트가 되었습니다.

작가님! 작가님 작품을 이만큼 많이 좋아합니다. ^^

라비앙로즈인줄만 알았는데 역시 프랑스어 발음은 쪼야님께 배워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림도 넘나 감성적ㅠㅠ

ㅋㅋㅋㅋㅋ우왕 그 포인트를 집어주시다니!! 역시 로망님!! >,.<

라비 엉 입니다 엉! 앙이 아니라 힝 나두 불문과 나왔쪙ㅋㅋ

이렇게 노래가 담겨있는 포스팅이 참 좋아요. 들으면서 글 읽고 댓글도 읽고 읽다가 웃기도하고 ㅋㅋㅋ 저 소녀의 주근깨가 참 마음에 듭니다. 제가 주근깨...아니..기미인가...있어서 좋아하는건 아니예요..

그림과 음악은 항상 잘어울리는 친구 같아요! 역시 포스팅과 다르게 댓글은....코믹버전ㅋㅋㅋㅋㅋ저도 주근깨...아..아니 기미...음음...좀 많이 있어서 그린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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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이 노래로 공연 했던 기억이 나요. 불문과라서 ‘샹송의 밤’이라는 ㅋㅋ 아 촌시러ㅋㅋ공연을 매년 했는데 우리 학년에서 저 노래를 불렀었어요. 가사는 하나도 기억은 안나는데 추억돋는 포스팅이네요. 페어준비 잘하시고 잘생긴 그 분이랑도 좋은시간 보내세요 ㅎㅎ

우와!! 샹송의 밤!! +,.+ 뭔가 상상하니 몽실몽실한 기분이에요! (응? 이게 뭔기분?) 북키퍼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용!! 페어준비 잘할게요!! (잘생긴 그분과..ㅋㅋㅋㅋㅋ)

저두 만두 들고 갈까요? ㅎㅎㅎㅎ 오랜만에 스팀잇 하네요;;; 기대되네요 ㅎㅎㅎ

우와 유닛님 오랜만이에요!! 만두 좋아요!!!! >,.< ㅋㅋㅋㅋㅋㅋ 우클렐레도 연주해주세요!! (사심가득)ㅋㅋㅋㅋㅋ

처음에 목이 너무 길어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코엑스 못가본 촌ㄴ인데... ;ㅂ; 길 잃을까봐 걱정입니다.

누군가 이 얘기 할 줄 알았지...ㅋㅋㅋㅋㅋㅋ(마아냐님일거라고 살짝 예측은 했지만..그것이 현실이 됐다!) 마아냐님 촌ㄴ이셨군요.....코엑스가 문제가 아니예요...지하철에서 미아되실지도....'마아냐' 명찰 달고 계시면 스티미언님 중 누군가 지나가다 발견하고 돌봐주실지도 몰라요! 그러니 커다란 명찰 꼭 가슴팍에 달고 오세요!! (참 지하철 탈때 신발 벗는거 알죠?)

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이 있는 저는 무-적★ 이기 때문에 남몰래 뒤로 숨어서 귀에 바람 불 것입니다. 조심하세요. 신고는 하지말아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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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선생님... 합의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합의금은 스달로 받겠어요!ㅋㅋㅋㅋㅋㅋ

반대편 귀에도 불어드리는걸로 합의보면 안될까요? ㅋㅋㅋㅋ

우오아어 저 갑니다ㅠㅠ 꼭갑니다ㅠㅠ 시험끝나고 5월2일부터6일까지라니!!

우왕 핑피님!!!! 오시는건가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인셉션에서 다시 듣고.. 완전히 빠져서 천 번은 들었던 거 같아요 +_+
이런 스토리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검은 배경에 쪼야님 일러스트도 정말 멋진데요? ;
으악 좋다. 저 콘트라스트

오 씨마님도 좋아하는 노래군요!! 되게 슬픈 사연이 있었더라구요..;ㅁ;
ㅎㅎㅎㅎㅎ그리고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용!!! 흐흐

사람들 별로 없는 평일을 노려서 응원하러 가야겠네요 +_+

꺄!!! 경아님!!! 경아님 오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요~!!! +,.+

아아 저도 la vie en rose 보면서 Non, Je ne regrette rien 들으면서 얼마나 얼마나 울었던지 ㅠㅠㅠㅠㅠ
옛날에 저 영화 첨에 봤을때 비행기 안에서 봤는데 잠도 안자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줄줄 울면서 봤었어요. 그래서 귀국하고나서 다시 듣고 싶어서 영화 찾아서 보고 그랬었어요.

정말 제목과 잘어울리는 그림이에요. 티셔츠에 붙인것도 넘 이쁘네요. 쪼야님 바쁘실텐데 건강 잘 챙기면서 준비하세요 ^^

아 씽키님도 ;ㅁ; 맞아요 저도 영화보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
씽키님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ㅁ;

이궁 말로 챙겨드리는건 백번이고 못하겠어요!
저도 어서 좀 스파도 빵빵히 챙기고 해서 보팅도 막 많이 해드리고 이벤트 하시는것도 100개씩 사드리고 그러고 싶은데, 현실은 쉽지가 않네요 ;ㅁ;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쪼야님 곁에는 좋은 분들이 늘 챙겨주시고 같이 활동해 주고 계신거 같아 다행이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D

(╹◡╹)쎌라비 ~ 좋네요. 파리에 갔을때 불어도 못하는데 영화관에 가서 코코샤넬을 봤었네요.. 사람들이 웃어도 왜 웃는지 몰라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