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무슨 날인데?"
"...모르겠어?"
"...응."
"너랑 만난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실화'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선가 이런 대화가 있었다. 정확히는 두 번 정도. 상황을 많이 줄여서 묘사했지만, '모르겠다'는 말 이후부터 '100일째'라는 대답을 듣기까지 꽤 오랜 침묵이 있었다. 처음부터 "오늘 우리 100일인거 알아?"라고 물어봤다면, 의아함으로 흘려보낸 시간을 아낄 수 있었을텐데.
두 번 겪었지만, 한 번은 상대가 날짜 계산을 잘못한거였고(...바보 같으니.), 한 번은 내가 이렇게 답하는 것으로 끝났다.
"아, 요즘 좀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어. 내일 보면 안 돼?"
항상 중요한 일이 있는 당일보다 하루, 이틀, 어쩌면 그 이상 늦게 수습하곤 한다. 꼭 생일이나 100일 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더라도, 꼭 하기로 한 전화라던가 뭔가 중요한듯한 이메일에 대한 답장, 꽤나 구체적으로 했다가 까먹어버린 약속 등. 사실 진짜 잊어버려서라기보다는, 어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무언가를 하는 일을 꺼리는 습성이 있다.
보통 기념일이나 기간 계산에는 여자가 더 민감하리라는 편견이 있다. 나도 나 이외의 다른 여자들에게는 아마도 그러리라는 편견이 솔직히 있다. 그러나 성별을 떠나서, 한 사람이 정말 신경 쓰기 싫어하는 게 눈에 보인다면, 나머지 한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신경을 쓰게 되어 있다. 그리고 신경 안 쓰는 쪽을 괴롭히게 된다.
그러나 이곳, 스팀잇에 글을 쓰기 시작한 날짜는 내가 자발적으로 찾아보고, 계산해봤다. 100일이라고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배려심을 요구 받는 느낌이 없었으니까.
사실 난 평소에 스팀잇에 대한 글을 안 쓴다. 언급도 최대한 안 하려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남들이 쓰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스팀잇 글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대부분 반응이 가장 안정적인(?) 것이 스팀잇 관련 글인데, 그래서 무슨 일이 있으면 편승하는 분위기도 싫고, 남의 포스팅 의지나 스팀잇에 대한 사랑보다는 그냥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생각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취향이다! 취존해주시죠! (그래도 잘 쓴 글엔 보팅은 함)
그러나 100일째이니, 나도 그간 소회를 남겨보기로 한다.
...정확히는 어제(이제 밤 12시 넘었으니 엊그제)가 100일째 되는 날이었는데, 쓰기로 한 100일 기념글을 미루고 밍기적거리며 하루를 넘겼다. 시간을 지키는 게 뭐가 그리 싫은건지, 습관이란 무서운 것인가보다. 오늘은 정확히 말하면 103일째로, 100일 기념을 못한 또 하나의 사례가 됐다. 내가 그렇지 뭐.
현재 기준으로 명성도 58.7의 피라미가 됐다. 피라미 기준이 스팀파워 500이었나보다.
스팀잇에 가입 승인을 받은지 오늘로 114일 되었는데, 로그인을 하기까지 보름 가까이 걸렸다. 3월 5일에 처음으로 로그인하고 가입 인사를 짤막하게 남겼다.
가입 신청하기 전에 눈팅은 좀 했었지만, 막상 가입 승인이 떨어지니 이 계정을 어떻게 쓸지 명확한 생각이 없었다. 한글로만 쓸지, 영문으로만 쓸지도 판단이 서지 않은 상태였다. 코인 같은 것도 전혀 몰랐고, 글만으로 어디까지 가나 궁금했기에, 투자 없이 글만 쓸 생각이었다.
나는 원래부터 영문으로 글 쓰는 것이 업인 사람이다. 넌픽션에, 완전히는 아니지만 다소 아카데믹. 취미로 보는 텍스트나 영화도 다 영어로만 접한다. 따라서 한글은 쓸 일은 물론이고 읽을 일도 매우 드물었다. 읽을 일이라면, 역시나 제 시간에 답하기를 꺼리는 바람에, 쌓아뒀다가 한번에 몰아보는 카톡 메시지 정도나 있을까. 스팀잇을 시작하고는 거의 매일 한글로 글을 쓰게 됐다.
아마 내가 가입했던 2월 21일도 하락장에 속했던 것 같다. 사실 내가 활동한 기간 내내, 상승장이라봤자 찔끔씩 오르는 일이 전부였다. 가입인사를 남긴 그 날도, 그다지 활력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누군가가 같은 날에 가입한 사람들이라며 명단 비슷하게 작성해서 올려두었다. 그 사람들 중 몇 명은 정석적으로 활발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고, 서로 그다지 영혼은 없는 팔로우를 하기도 했다.
눈팅하던 시절, 뉴비는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팔로워를 좀 만든 후에나 글을 올리라는 조언도 봤었다. 그런데 글 하나 없는 뉴비를 뭘 보고 팔로우해주지? 나도 솔직히 말하면, 내가 무슨 글을 쓸지도 모르면서 팔로우해줄 사람들이 있다 해도 그다지 달갑지 않을 것 같았다. 어차피 피차간에 관심사가 맞지 않을 확률이 더 높으니까 말이다.
내가 "최초의 댓글"을 단 @rothbardianism님의 포스팅
그래서 그냥 바로 뭐가 됐든 아무 글이나 올리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그러기 전에 하나 정도는 제대로 된 댓글, 적어도 내가 기억할 정도의 댓글을 남기긴 했다. 그냥 예의상 인사에 답하는 내용이 아닌, 쓰고 싶어서 쓴 최초의 댓글이다.
다소 딱딱하게, 영화를 소재로 했지만 용어를 설명하기 위한 첫 글을 작성했다. 요즘 남용되는 경향이 있어 보이는 '가스라이팅(gaslighting)'에 관한 것이었다.
그 다음엔? 그냥 썼다. 어떤 글을 사람들이 좋아할까, 반응을 할까 등은 생각한 적이 없다. 그런 걸 고민하는 성격이었다면 애초에 블로그 따위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단, 적어도 관심을 조금이라도 갖고 읽을만한 사람들이 보기에 너무 어렵지는 않아야겠지, 하는 정도의 마음은 있었다. 그래서인지 첫 글은 약간 자유롭지 못하게, 딱딱하게 작성했다. 쉬운 표현과 문장의 기준을 준수하려 했기 때문이다.
꼭 1일 1포스팅을 마음 속으로 규율로 두진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초반에는 매일 썼다. 흑백 사진 챌린지가 걸렸을 때도, 정말로 "인생의 한 단면을 나타내는" 사진만 올렸고, 글도 일부러 소재를 찾기보단 머리에 떠오르는 걸 잡아서 썼다.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하는 것, 밤에 잠들면서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쓰는 것을 권한다. 누구에게 조언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누구에게나 해도 무방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수의 사람들이 관심 가질 주제라고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내가 확실히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처음부터 썼다. 옛날 영화, 고전 문학, 내 고양이, 외국에서의 어린 시절.
좋아하는 것, 평소에 머리 속에 있는 것에 대해 쓰다보면, 조금이라도 관심이 겹치는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물론 별로 관심이 없었더라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생겨서 읽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덤이다.
#kr-pen을 돌보는 @kimthewriter 형 님이 제일 일찍부터 지원을 많이 해줬다. 그래서 초기부터 평균 보상이 1~2달러는 나오게 됐다.
그 후에는 #kr-gazua에서 또래로 추정되는 편한 사람들과 좀 친해졌다. 그리고 누구나 옛날 이야기처럼 읽기 좋게 고전문학을 소개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당시에 매일 gazua에 글을 쓰면 여러 형들이 보팅을 해줬었는데, 그걸 그냥 받긴 뭐해서 시작한 일이었다. 그게 내가 현재까지 가장 많은 회차를 쓴 '깨알 같은 문학' 시리즈다. (현재 잠깐 쉬고 있지만, 조만간 재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평균 보상이 10달러 후반까지 늘어났다. 신기할 정도로 점차 이루어진 일이지만, 2~3주 안의 일이기도 하다.
이 시기 직후부터 @skan님의 봇이 거의 매번 찾아오게 됐고, 평균 보상이 20달러대까지 가게 됐다. 물론 kr-title글이나, 보상이 댓글의 수에 의존하는 영어 교정 포스팅 The English Corrector는 예외이다. kr-title은 정말 글쓰기는 싫지만 한 마디 남기고 싶을 때 쓰고, 영어 교정 포스팅은 스팀헌트의 헌터 코멘트 속 영어 오류들을 잡는데 활용하면 좋겠단 생각이 있다.
활동 시작하고 한 달 후에, 유기동물의 문제를 스팀잇에서 접근하기 위해 @clayop님에게 큐레이터를 자원했고, 초초뉴비이지만 어떻게 받아들여졌다. #kr-pet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고, 그건 지금도 진행중인 사항이다. 키우는 동물뿐 아니라 동물에 대한 소고, 지나가다 본 동물도 다 가능한 소재이다. 어차피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한 글로는 일반 반려동물 네이버 카페 등을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글이 비교적 많이 읽혀지는 이곳에서는 여러 글을 통해 동물에 대한 인식을 가꾸는 것이 가능하리라 본다. 언젠가 시골 땅을 활용해서 유기 동물들이 마음껏 돌아다니는 허브 농장 겸 사설 캠핑장을 만드는 것이 꿈이기도 하다. #kr-pet에서 만난 여러 분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앞으로 협력할 수도 있었으면 한다.
기본적으로 #kr-pet에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5%에서 100% 게이지로 보팅을 해서 지원한다. 펫 관련 스타트업도 있고, 실제로 보호소에 자주 봉사하러 가는 분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1)개인, 2) 잘 쓴 글, 3)태그 내에서도 남들과 더 활발히 소통하는 사람에게 무게를 더 두고 지원하는 편이다. 사실 아직까지는 스팀잇 내의 업체들이 이곳에서 장기적으로 어떤 목표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없기는 하다. 그래서 스타트업이라 하더라도 소통을 좀 하는 쪽을 더 지원하게 된다.
중복 주제나 매일 올라오는 글 등은 감안해서 지원하고, 매일 올리더라도 본인의 사비를 들여서 길고양이 등을 먹이는 경우는 그에 대한 지원이라 생각하고 높은 보팅을 한다.
그 외에는, 최근까지는 피드에서 보고, 대부분 1%에서 10%까지 하는 편이다. 드물지만 이웃에게 생일이나 특별한 일이 있다고 할 때 30%정도까지 한 적도 있고, 평소에 감사하게도 내게 보팅을 많이 줬지만 글을 잘 안 쓰는 분들에게 100%보팅을 한 적도 있다. (물론 워낙에 글을 잘 안 올리는 분들이기 때문에, 총 두 번이나 될까 싶다.)
내가 큐레이터이기 때문에, 특정 태그 중심인 것을 잘 모르고 그냥 팔로우하는 분들도 있다. 이런 분들은 먼저 팔로우해놓고도 절대 소통하려 들지도 않고, 피드에서 내가 우연히 보고 보팅을 하더라도, 그냥 묵묵히만 있다. 사실 뉴비나 좋은 글 지원을 위한 큐레이터라면, 그게 당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제부터는 kr-pet + 피드 위주의 보팅에서 조금 정책을 바꾸려 한다.
- 소통을 원해서 팔로우 맺은 사람이 아니라면 주기적으로 정리하기
- 대신 #kr-newbie에 가서 좋은 글을 찾아 보팅하기
- 물론 우선적으로는 #kr-pet 지원
대략 이렇게 가려고 한다.
조언을 싫어한다 했지만, 내가 초반부터 죽 유지해온 몇 가지가 있다.
- 좋아하는 글, 쓰고 싶은 글만 쓰기
- 하고 싶은 말만 댓글로 달기
- 글이 마음에 드는 경우 또는 글(내 취향이 아니더라도 좋은 글)에 상응하는 보팅을 하려고 노력하기(kr-pet이 우선이라는 점은 제외하고)
- 자주 보팅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내 스파가 미세먼지라 하더라도 보답하러 가기
그리고 - 내가 절대 하지 않은 일: 스파 많은 사람 위주로 친한척 하거나, 반대로 아예 보답을 안 하는 것, 오로지 내 블로그에 다는 댓글에만 보팅하기 등. (물론 초뉴비라면 하더라도 이해 가능한 일들이다.)
5번을 덧붙인 이유는 뉴비분들을 위해서이다. 여기서 뉴비분들이란 보팅이든, 댓글이든, 정보든 받는 것이 주는 것보다 많을 수 밖에 없는 경우를 말한다.
뉴비에게 소통을 많이 하라고 조언하는 이유
보팅만을 목적으로 접근하는 뉴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고, 보팅을 줄만한 글을 쓰는 사람은 많다. 그래서 뉴비들에게는 무조건 많이 돌아다니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다른 블로그에는 가지도 않고 가만히 있으면서 받기만 하거나, 자신을 찾아오는 댓글에만 보팅하는 경우가 꽤 많다.
그래서 관심도 없으면서 스팀파워가 많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팔로우하거나, 절대로 보팅은 안 하면서 눈에는 들려고 별 영혼 없는 댓글만 달거나(마치 보팅할 가치는 없는 글이지만 출석은 하겠다는 듯이), 자신에게 찾아와줘야 댓글에 보팅하는 것은 실수라고 말해주고 싶다. (일반적인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포스팅 댓글에도 보팅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단, 받는 것이 더 많은 뉴비 입장에서 자신의 포스팅 댓글에만 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은 하고 있지만, 미세먼지 보팅을 욕심내는 걸로 보일까봐 대놓고 말을 못할법한 내용이라고 본다. 뉴비에게서 미세먼지 보팅을 받아내겠다고 욕심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자신과 소통을 하기 원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것은 고래나 큐레이터나 돌고래나 피라미나 플랑크톤이나 다 마찬가지다.
나는 미세먼지 보팅만 하던 시절에, 보팅파워 20%대를 거의 항상 유지할 정도로 많이 하고 돌아다녔다. 해도 티도 안 났지만, 그것은 내가 받은 것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다는 마음 표시인 것이다. 마음이 없으면 아예 가지도 팔로우하지도 말고, 마음이 가는 사람들에게만 가길 권한다. 사실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는 서로 금방 알아보게 되어 있다.
이젠 기본 보팅 주는 태그와 큐레이터도 많아졌다. 그래서 소통이 없는 분들은 가끔 정리하고, 대신 좋은 글을 꾸준히 쓰는 분들에게 보팅 게이지를 조금 더 높이고, kr-newbie태그를 더 돌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이다. (물론 kr-pet의 경우는 글 올리는 분들이 뭘 어떻게 하든 안 하든 간에, 보팅을 한다. 그게 내 임무고, 큐레이팅은 job이지 거래도, 영업도 아니니까.)
리스팀 대신 오마주
가입한지 얼마 안 되어서, 쓰는 글을 종류별로 정리하기 시작했었다. [카페 예찬], [단편 소설집] 같이 1, 2회만 있는 것도 있지만, 다 언젠가는 업데이트할 시리즈이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새 시리즈도 서너 개 있다.
초기 글은 차차 @stylegold님이 하시는 오마주 프로젝트로 재발굴할 생각인데, 생각중인 글이 많이 남지는 않았다. 그런 참에, 이번에 @vossam님의 글을 오마주한 시도가 보람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리스팀 대신에 오마주 프로젝트를 활용하려고 한다.
내가 결벽증인 것인지, 다른 사람들의 글이 내 블로그에 막 뒤섞여 있는 것을 싫어한다. 따로 리스팀 글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른 사람 블로그에 가도, 리스팀 글만 있으면 좀 맥이 빠지긴 한다. 리스팀한 글을 봐도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들 하는데, 많은 경우엔 그렇지도 않다. 그냥 인기 있거나 실용적인 글을 가져가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그 사람의 색깔을 알려면 결국 그가 쓴 글을 봐야 한다.
하여간 그래서, 몇 개 남지 않은 내 초기 글의 오마주를 하면서 중간중간, 뉴비 또는 실적이 뉴비에 가까운 이웃의 글을 소개하려고 한다. 리스팀의 업그레이드라는 생각이다. 앞으로 몇몇 글을 발췌해서 오마주로 소개하려는 사람이 두 명 있는데, 계속 찾을 생각이다.
그럼 지금까지 정리한 글 목록을 남기고, 100일 기념글을 마감한다. (어쩌면) 200일까지, 이런 글은 안녕.
(고마워서 몇 분의 아이디를 언급하긴 했지만, 언급하지 않은 많은 분들이 있음)
카페 예찬
그림을 활용한 글
t.m.i.
t.m.i. #0.+닉네임 유래의 오마주
t.m.i. #1.+일상기록 #0의 오마주
영화
단편소설
동화는 어디로 갔는가
문화영어
어느 안티로맨틱의 수기
어느 안티 로맨틱의 수기 1
어느 안티 로맨틱의 수기 2
어느 안티 로맨틱의 수기 3
어느 안티 로맨틱의 수기 4
제이미의 일상기록
제이미의 일상기록 #1
제이미의 일상기록 #2
Music Box #1
Music Box #2
Music Box #3
제이미의 일상기록 #3/Music Box #4
제이미의 일상기록 #4/Music Box #5
제이미의 일상기록 #5/Music Box #6
제이미의 일상기록 #6/Music Box #7
깨알 같은 문학
깨알 같은 문학 1 [미국인] 헨리 제임스 作
깨알 같은 문학 2 성서의 야곱 이야기
깨알 같은 문학 3 [보바리 부인] 구스타브 플로베르 作
깨알 같은 문학 4 [검찰 측 증인] 아가사 크리스티 作
깨알 같은 문학 5 [푸른 눈동자] 토머스 하디 作
깨알 같은 문학 6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作
깨알 같은 문학 7 [노란 벽지] 샬럿 퍼킨스 길먼 作
깨알 같은 문학 8 [주홍 글씨] 나다니엘 호돈 作
깨알 같은 문학 9 [레드] 서머셋 몸 作
깨알 같은 문학 10 [에덴의 동쪽] 존 스타인벡 作
깨알 같은 문학 11홈즈, 포와로, 브라운 신부의 추리법 비교
깨알 같은 문학 12 [신곡] 단테 作
깨알 같은 문학 13 [보석] 모파상 作
깨알 같은 문학 14 [로그 메일] 제프리 하우스홀드 作
깨알 같은 문학 15 [스칼렛 핌퍼넬] 오크지 남작 부인 作
깨알 같은 문학 16 [스페이드의 여왕] 알렉산더 푸쉬킨 作, [아스펀 페이퍼스] 헨리 제임스 作
깨알 같은 문학 17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作
깨알 같은 문학 18 [오셀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作
깨알 같은 문학 19 [카탈리나] 서머셋 몸 作
깨알 같은 문학 20 [몰 플란더스] 다니엘 디포우 作, [화니 힐] 존 클릴런드 作
깨알 같은 문학 21 [트리스탄] 토마스 만 作
깨알 같은 문학 22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作
깨알 같은 문학 23 [A.H.H.를 추모하며] 알프레드 테니슨 作
깨알 같은 문학 24 [맨스필드 파크] 제인 오스틴 作
깨알 같은 문학 25 [타르 베이비] 토니 모리슨 作
The English Corrector
The English Corrector 1
The English Corrector 2
The English Corrector 3
The English Corrector 4
The English Corrector 5
The English Corrector 6
The English Corrector 7
The English Corrector 8
The English Corrector 9
흑백 사진 챌린지
흑백 사진 1 고양이 때문에 포기한 것
흑백 사진 2 가장 이뻐하는 고양이 몬티
흑백 사진 3 애증의 책
흑백 사진 4 집에서 가장 자주 보는 풍경
흑백 사진 5 신발 취향
흑백 사진 6 가장 자주 보는 사람 얼굴/컴퓨터 화면보호기
흑백 사진 7 가장 선호하는 의자
오마주
오마주를 위한 오마주 2018.5.15.
잡념에 대한, 잡념에 찬 오마주
림보에 대한 오마주
kr-gazua 글
입성 기념 몬티 사진
10일째 된 뉴비 소감
첫 데이트 영화
코인과의 인연(?)
어린 시절 사진 한 장
우리 고양이 숀 소개
어느 군인 썰
kr-gazua 관련
후회하는 10대 시절 이야기
더블패티, 더블폴드
시무룩... 2주째부터 꾸준히 보팅했었는데 댓글을 많이 남기지 않아서 기억에 남지 못 했나 봅니다.
헉 아뇨! "동화는 어디로 갔는가 1"이 처음 보팅해주신 글이란 것도 기억하고 있어요. 요즘 낮에 글 쓰시는 걸 알아서 혹시나 수면을 방해할까봐 소환을 참았습니다ㅠㅠ ㅎㅎ
저는 수동으로 확인해서 아무리 부르셔도 수면을 방해 받을 일은 없어요. 마음껏 불러주세요. 그나저나 너무 상세하게 기억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오오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제가 문자로 된거에 대해선 기억력이 좀 과하게 좋은 편이에요. ㅎㅎㅎ
무섭습니다. 말 조심해야겠네요.
사실 김작가형의 경우 스샷이 몇 개 있습니다. (타이밍을 보는 중)
댓글을 많이 안 달길 잘 했네요.
부관참시할 게 또 있단 말입니까...
흠 저는 1월 말에 가입했는데 아직 쪼랩이라니 ㅎㅎ
백일은 언젠지도 모르고 세보지도 않았네요. ㅎㅎ
전 3개월쯤 됐다고만 알고 한참 있었는데, 가입승인 나고 한참 안했었거든요. 실질적 활동 기간이 궁금해져서 세어봤더니 100일이 채 안 지난 상태더라구요. ㅎㅎ
능력과 재능이 있으셔서 블로그가 엄청 빨리 크시는군요~! 더욱더 크게 성장하시길~!
감사합니다. 최근부터 뵈었지만 자주 뵐게요. ㅎㅎ
엄청 기다렸음.
이젠 정독합니다.
내일로 미뤘으면 큰일날뻔;;ㅎㅎ
ㅋ 큰일 잘 넘겼습니다.
참 잘했어요^^ 동그라미 5개
100일동안 참 많은 기록들이 있군요. 본받을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크흡..
읍 감사합니다. ㅋㅋ사실 포스팅 수는 많지 않은거 같은데 가즈아 댓글들이;;;
ㅋㅋㅋㅋ 가즈아에 많이 보이시더라구요 ㅋㅋ
사실 펫 맡은 이후로는 서서히 거기 댓글 줄긴 했어요. 요즘은 거의 못 가는...그래도 깨알 다시 시작하면 거기다 쓰겠죠!
제이미님은 대화를 즐기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럴 필요가 있는데 말이죠.ㅋㅋ
그런가봐요. 생각 속의 나는 학교 다닐 때 무슨 고독한 영혼처럼 다닐거라 생각했지만 너무 잘 놀아서 문제였죠;;
제가 느끼기에 시린님은 좀 조심스레 말씀하시는 분 같아요. 적당한 배려의 선을 찾아서 편하게 얘기 종종 해요. ㅎㅎ
네! 좋아요.ㅎㅎ
하....너무 길어서 뒤에 읽다가 앞에 내용을 까먹었다...근데 나 정리하는건 아니지? 아..가즈아도 아니구나...ㅠㅠ
팁을 주자면 내 글은 그냥 처음부터 쭉 보면 생각보다 빨리 읽혀. ㅋㅋㅋ
형처럼 자주 얘기하는 사람을 왜 정리함?!
고마워ㅋㅋㅋㅋ근데 100일 이야기 세번째 들을일은 없나? 스팀잇이랑 이런거 말고ㅋㅋㅋㅋ
하...일단은 없는데 무섭다 듣는거 ㅎㅎ
다 읽었는데 이전 포스팅에서 읽고 싶은 글이 있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100일. ㅋㅋ 이런 이렇게 비교가 되니..
시간내서 신상을 한번 확실하게 털어보죠. ㅋㅋㅋ
200일 글 기대하죠..
의외로 비슷한 시기에 가입을ㅎㅎ 딱 제가 의도한 만큼의 신상 밖에는 없을겁니다!
사진 이미 다 털었어요.
제가 짜맞추기 잘 합니다.
오랜된 포스팅도 댓글이 달리죠?? 달리면 한개만 답글 주세요,'
잘 몰라서..
네 달려요. ㅎㅎ
네 감사,, 옛날글에 가끔 댓글 보시겠네요
뭐 댓글은 옛날 글에 달릴 일이 없지만...혹시라도 달리면 블로그 댓글 메뉴에 바로 뜨니깐요.
신상털며 가끔 댓글 보실겁니다
댓글 달리면 예전 포스팅 그김에 한번 더 보는거죠^^
네 달려요. ㅎㅎ
의외? ㅋㅋㅋㅋ
음 원래 비교적 늦게 본 분들의 경우 처음 볼 당시에 뉴비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처음 뵈었을 때 무심코 그렇게 생각했었나 봅니다. ㅎㅎ활동 한달 좀 넘어서 뵈었죠.
그거 의무감때문에 뵌거죠
pet태그 제가 자주하고 싶은데 팬심으로..
그런대 기회가 많지 않네요
암튼. 4/25 제 2번째 팬으로 제이미님 등록되었네요.^^
그럼 뭐 50일이니깐 활동하는 기간의 절반은 실시간으로 보신거네요! 첫 kr-pet 이벤트 글 올렸던 날이겠네요.
두번째 팬인거 보면
거의 50일간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거 같네요
6명팬중에 넘버2. 영광이라고 생각.
누가?? 그건 알아서 판단이요
100일엔 100% 보팅이라고 배웠습니다.
ㄳ 배우신 분...
저도 배워갑니다.
(저 곧 100일입니다. 소근소근.ㅋㅋㅋㅋㅋ)
헉... 365일은 넘은줄 알았는데...
(보팅파워 채워두고 있겠습니다.ㅎㅎ)
저도 제가 1년은 된것 같아요.ㅋㅋㅋㅋ
앗, 오랜만에 왔더니 제이미님 프로필사진이 바뀌었네요 ?!!!! 이렇게 여성여성스러운 프로필이라니 ......! 좀더 시크하신 스타일일 줄 알았는데, 반전매력입니다 +_+
넵...겨울 코트 사진이 사실 되게 드물게 착하게 나와서 오래 쓰다가 며칠 전에 바꿨어요. ㅋㅋ 이것도 조금 착하게 나온 편이긴 합니다ㅠㅠ
엄청 착하고 순딩순딩해 보이세요! ㅎㅎㅎ
헛뜨.... 스팀잇과의 100일이었군욬.. 낚였당
저도 100일을 넘겼지만, 글쓰는 것과 댓글 달기에 있어서 나만의 원칙(?)이 아직도 정립되진 않았습니다..
글은 의무적으로 쓰지 않고 무조건 감정적으로 동하는 게 있을 때 쓰지만, 아직까지 답글, 답방문은 저를 찾아와 준 분들에 대한 고마움에 모두 하고 있어요! 늦더라도 말이죠..
관심사가 비슷하거나, 내가 정말 오고싶은 블로그에 오는 것, 그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 타 SNS에 비해 좀 더 그것이 수월할 수 있는 게 스팀잇아닐까 싶네요.ㅎㅎㅎ 매력있어요
ㅋㅋ낚으려는 건 정말 아니고 그거밖엔 비교할게 없었네요.ㅎㅎㅎ
일단 마음 가는대로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괄목할만한 성과을 일궈낸 아주 우수한 스타트업을 보는 듯 하네요.
헉 과분한 표현 감사합니다. 사실 그렇게 생각하면 유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기도 하지만...스팀잇 자체도 변화를 겪을테니 어떤 쪽으로든 기대해봐야겠죠?!
'정해진 일을 정해진 시간에 하는 걸 꺼리는 습성'이 있나봐요.
저도 약간 그런 습성이 있거든요.
약속시간이 다가올수록 그 약속을 깰 생각만 한답니다.ㅋ
백일 되신 거 축하드려요.
저는 어영부영 저도 모르게 100일이 지나가 버렸어요.
사실 제이미님의 포스팅을 보고 저의 가입일을 보니 129일이나 지나버렸더라구요.ㅜㅜ
백일 기념 어쩌구를 할 기회를 그냥 놓쳐버렸네요.ㅋ
도발적인 프로필 사진은 백일 기념 이벤트인가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저처럼 자유로운 영혼이시군요! ㅋㅋ 전 3개월은 됐는데 하다가 정작 100일은 지난건가 하고 세어 보았었답니다. ㅋㅋ 프사는 여름용으로 진작 바꾸려고 하다가 늦었어요. ㅋㅋ
에궁! 능력자! ㅎㅎ
제시스터즈인걸까요?!ㅎㅎㅎ
울었다...
시상식이냐!
나도...
내가 바로 노브라다.
아무말대잔치미용실 원장님에게 감사해야 할 차례 아닌가?
백일엔 풀봇이지!
큐레이션 좋은 정보 ㄱㅅㄱㅅ
ㄱㅅ #kr-music 큐레이터 ㅊㅋㅊㅋ
백일에 이렇게 성장하다니..
앞으로 1년되면 고래될듯 능럭이 탁월한 에이미!
잠은 언제자니?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자!
퓰봇으로 축하행^^
헉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이제 바꾸려구요. ㅠㅠ 네드가 요즘 좀 이상하지만 1년 후까지도 스팀잇이 있겠죠?!ㅋㅋㅋ
스팀잇 사라지면 안되죠~
사라진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진짜 스팀되면...으으으 상상하기 싫은데요~ㅎㅎ
100일엔 100% 풀봇이죠!! ㅎㅎㅎ
제이미 님의 스팀잇 생활 100일 속에
제가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게 참 행운이라고 생각됩니다 ^-^ ㅎㅎㅎ
헉 아닙니다. 가즈아에서 알게 돼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몇.안.되.는 형들 중에 확실히 끼어 있으세요!
왕초형, 오이형, 아시나요형, 미파형, 찡자형, 시타형, 럭키형, 욱형, 지누형, 굵십형, 찌니형, 기타 등등...
울었다...
@mipha2?ㅋㅋㅋㅋㅋ
가즈아 인연으로 알게되서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저는 이야기 나누다가 그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그 글도 읽게 되는거 같네요 ㅎㅎ . 평소에 관심없던 주제도 그냥 읽게되구요 ㅎㅎ . 그래서 가즈아 몇몇분을 더 챙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100일 축하기념 먼지100% 봇힝 받으세요
사실 캐마할 때 제일 늦게 친해진 형이 아시나요형이었다는거 아시나요?!
노랫말이 상황과 정확히 포개지진 않네요. ㅎㅎ 여하간 축하드립니다.
페르스님은 아주 초기부터 뵈었지만 항상 정중...요즘 찡자님네서 조금(?) 풀어지신 모습이시죠. ㅋㅋ
노래 사실 처음 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 처음으로 제미님의 글을 (완전)정독했네요!!! 그래서 그동안 몰랐는데 이사람 사고력 진짜 쩌네!!!ㅋㅋㅋ 소신있어서 머찌네!! 근데 신기한게 100일이라니!!! 나는 무슨 스티밋 창립 멤버인줄알았네 그동안!!!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하쇼!!!
아니 전 지누킹님이 창립 멤버 그런건줄 알았는데! ㅋㅋㅋ감사합니다!!!
저는 창립멤버 맞습니다...^^ 메렁
그럴줄 알았어요. 그래서 제가 모르는게 많죠. 과메기의 뒷이야기라든가...
이것은 정말 '기념'하는 글이에요! 마지막에 올려주신 목록 덕분에 제이미님 신발 취향도 보고 갑니다? 넘나 귀엽...
중학생때부터 높은걸 너무 신어서...지금은 단화가 좋은데 그중에서도 저런 장식성 있는걸 좋아해요. ㅎㅎㅎ
제이미님이 3월에 들어오셨다니!!
무려 저보다 3개월이나!!!
근데!!! 나보다 형이 되었어~.ㅋㅋㅋㅋㅋㅋ
100일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팩골님?스김님?의 좋은 프로젝트 때문에 리스팀을 대체할만한 좋은 방법이 생겨서 정말 고마워요! 계속 쭉 해주시길 바라고 있죠 ㅎㅎ
100일 축하 드려요 ^^
제이미님 글 보고 제 날짜 확인해 보니 120일도 넘었네요. 날짜에 비해서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계신 것 같아요. 좋은 글 간간히 들러서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쑥쑥 성장하시길 바래요~
타인의 첫 오마주 영광입니다 ^^
타인의 글로 하는 첫 오마주 맞아요. ㅎㅎ 그때 상을 못 드린 분들 중에서 앞으로 또 오마주를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깨알같은 문학 한번씩 보면서 우와 진짜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
ㅠ다시 컴백해야 되는데요...감사합니다.ㅎㅎ
이거라고 뭐 별반 다를 것 없이 우리들 그냥
사회생활 하듯이 하면 된다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100일 소회에서도 많은 정보가 담겨있는...ㅋㅋ
잘 정리해주셨네요.
100일 축하드려요~!
맞아요. 사실 예의의 기준이나 그런게 "일반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도 꽤나 다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결국 특별한 타협이나 설득 없이도 쉽게 포용이 잘 되는 사람들끼리 잘 지내게 되는 건 어디서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선셋님도 즐거운 스팀잇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크..역시 말씀을 참 정곡을 찔러서 잘해주심ㅋ
지금 적으신 그 내용 제가 똑같이 적었으면 한 20줄 나왔을 듯...ㅋㅋ
저야 뭐 제이미님 덕분에 현타안오고 잘 자리잡았져.
굿나잇 되십쇼!
헛~ 제이미 사롸있었네~ 피드에서 오랜만에 본 거 같다능... 어찌된 일일까? 암튼 100일 추카~
ㅋㅋ자체 가즈아 태그 달고 형 안녕! 오랜만에 새벽반ㅠㅠ 자러 가기 전에 봤으뮤
엇... 가즈아가 아니었구낭...ㅠㅠ 암튼... 활동 시간대가 달라서 그랬나봐. 역시 피드만 들여다보지 말고 블로그도 가끔 방문해야 하는 거였어.ㅠㅠ
자체 가즈아 태그 달고 하는 형들 많아! (나도) ㅎㅎ
나도 활동시간이 요즘 좀 이상하고, 대댓글도 은근히 시간 걸리고 펫 태그부터 보고 하니깐...피드를 주로 낮에만 보게 되는...조만간 찾아감!
와나 처음엔 연애이야기인줄 알았넼ㅋㅋㅋ 나도 3월3일에 시작해서 얼마 차이가 안나네. 제이미 글 보면서 내가 얼마 됐는지 알수 있겠어.
ㅋㅋ 이제 노승 잘 시간이겠군. 난 늦게 먹어서 지금까지 못 잤어.
뉴비에게 조언하신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포함된 글을 며칠 전에도 읽었습니다.
맨날 피드, 대세글 그리고 최신글만 읽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키워드를 검색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다 보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거라구요. 그러면 친구도 생긴다고..
저도 좀 더 재밌는 스팀잇 생활을 할 수 있게 이 세상을 좀 더 돌아다녀 봐야 겠습니다.
100일을 축하드립니다~~!
아마 럭키님 글이 아니었을까 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네, 럭키222님이 아닌 럭키2님의 글이었습니다. ㅎ
벌써 100일이 되셨군요
100일 매우매우 축하드립니다 🎉🎉🎉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ㅎㅎ 초기부터 본 분들 중 하나인 h님ㅎㅎ
매번 말 없이 조용히 보팅 눌러주시는 제이미님한테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제이미님 글을 볼 때마다 감탄한다는 ㅋㅋ 거의 피드, 대세글 그리고 최신글만 읽었는데 이제는 좋아하는 키워드를 검색해서 사람들과 소통해야겠어요 :) 100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이미님 +_+
아뇨, 항상 글에서 뭔가 개성이 느껴지는 분이에요. 더 자주 찾아뵐게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전 100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ㅎㅎ
1년 기념이라도 제대로 해야 겠네요.
뉴비에 대한 글은 많이 공감.
요즘은 저도 뉴비 보이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댓글을 달곺있습니다.
1년은 참 멀어 보이네요. ㅎㅎㅎ
네, 사실 제가 말한 저런 경우는 좀 이따 보면 활동을 접었다거나...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마치 자리 잡은 네이버 블로그처럼 찾아오는 이웃만 기다리는 것이 안타까워서 써봤습니다. ㅎㅎ
생각 전달을 글로 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데, 한글로는 많이 써 보신 적도 없다고 하시니, 생각 정리에 언어의 장벽은 없나 봅니다. ㅎ
리스팀에 대한 생각은 정말 공감합니다.
남과 공유하겠다는 의미 보다는 갈무리의 용도(와 스팀헌트 보상의 용도) 로 쓰고 있는데, 블로그 지저분 해 지는 게 느껴져서 찜찜한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도 한국어로 쓸 때는 완전히 다르긴 합니다. ㅎㅎ언젠가 이런 문제들에 대해 써볼지도 모르겠네요.
피드에 리스팀이 뜨는건 그야말로 리스팀의 존재 이유이니까 뭐라할 수 없지만, 블로그상에서 메뉴로 구분이라도 됐으면 좋겠어요!
100일 축하드리며 항상 pet 태그 지원 감사드립니다 ㅎㅎ 여담으로
다른 사람들의 글이 내 블로그에 막 뒤섞여 있는 것을 싫어한다. 따로 리스팀 글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핵공감입니다 ㅋㅋㅋ.... 리스팀 항목이 따로있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카테고리 관리가 안되서 sns이상으로 활용하는데 내키지 않더라구요
여튼 다시한 번 100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앗 그러고보니 캐마할 때부터 뵌 분들 중 한 분ㅋㅋ
햄스터에 대한 썰 종종 써주세요! ㅎㅎ
100일 축하드려요.글을 읽다가 뜨끔하네요.
ㅎㅎ아뇨, 이상하게 피드에선 잘 못 뵈었는데...종종 다니다 보면 트윈파파님이 댓글로 소통하고 계시더라구요. 뜨끔하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종종 찾아뵐게요!
100일 밖에 안 됐군요... 더 오래 전부터 뵌 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ㅋㅋ칼님하고는 본지 100일이 한~참 안될걸요?! 감사합니다. ㅎㅎ 목요일의 술 사러 가는 포스팅에서 대리만족!
100일 만에 이렇게 블로그를 키울 수도 있는 거군요. 뭔가 굉장한걸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나저나 역시 제이미님은 글을 쓰는 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넵, 개인적으로 한글로 쓰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긴 하지만요! :)
100일이 되셨군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가입을 했으니 아마 저도 100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지났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저는 왠지 제이미님 글 중 스승의 날 즈음하여 포스팅하신 대학 은사님에 관한 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100일 축하(?)드리고... 앞으로 2000일 3000일 오래도록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비슷한 시기에 가입한(제 경우는 드디어 가입인사를 한 3월 초) 분들 중 기억을 하지만 안 보이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요. 그래서인지 반갑네요! ㅎㅎ
저도 그 글에 남겨주신 댓글 기억이 납니다. 이 공간이 계속 오래 가도록 바라구요! ㅎㅎ감사합니다.
리스팀을 싫어하신다지만서도 내가 가져가는 것까지 막을순 없죠 ㅎㅎ
뭔가 제이미님을 좀더 알고 싶어지는 글이랄까...
이전의 글들도 좀 읽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감사합니다. 요호님은 리스팀을 많이 하시지만서도, 그게 요호님의 따뜻한 성격과 매우 어울려서 참 좋아 보입니다!ㅎㅎ
뉴비 입장에서 하나하나 다 읽어보게 되고 또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좋은 포스팅이 기대되는 뉴비분들 중 한 분입니다. 종종 찾아뵐게요!
한글과 영어 둘 다 잘 하시는 거 너무 부러워요!!!!!
아, 어릴적엔 아무 생각 없었지만 부모님의 결단 덕에...그렇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오오 제이미횽 축하축하~!!
100일이라서 설레여서 들어왔는데.... 스팀잇과 100일 이었구낭....
나랑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넹~ 앞으로도 오랫동안 스팀잇에서 보길 바래 횽~ 좋은주말 보내구~~
아 다썼는데... 가즈아가 아니었군요.... ㅋㅋ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횽 오랜만에 보네. 자체 가즈아 달고 얘기해도 됨...그러는 형들 많은데 왠지 문형도 그래야 할거 같다! 근데 요즘 왜 이렇게 피드에서 안 보여?
비슷한 시기의 가입자였군. 더 친근하네. 즐거운 금요일 보냈길! ㅎㅎ
색깔 들켜버린 사람 왔어요호!
저 역시도 제 기호에 맞는 사람들과 더 자주 왕래하게 되네요. 영어 고쳐주는 포스팅의 그 엉성한 대문 사진이 정말 좋아요. 유머있고 자연스러운 느낌이랄까요. ㅎㅎ
어느 분 아이디가 보이네요호?! ㅎㅎㅎ
대문을 뒤늦게 그리워해주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군요ㅠㅠ 봄이 지고 나서야 꽃인줄 알았ㅠㅠ
처음 kr-pet 글을 썼을때
보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지금도 여전히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이 홍보해주신 글 덕분에 많이분들이
읽고 리스팀까지해주셔서
더욱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이글을 읽으며 그마음을 이해하게 되니
소중하고 따뜻한 감사함이었습니다.
반성도 해봅니다.
좋다 나쁘다 이런글 보다 사람의 마음을
여는 그런글 쓰도록 할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100 일 축하드립니다~😍
아, kr-pet 글에 보팅드리는건 당연한 일이에요. 그러려고 스파 임대 받은 거니까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유기견 출신 아이를 보듬는다고 하셔서 인상이 깊었어요! ㅎㅎ
(그 '홍보해'는 포인트 없어서 실패한 줄 알았더니 결국 됐었네요?!ㅎㅎ)
너무 감사하구요.😊
많은 글을 보셨을텐데 기억까지해주셔서
감사해요. .
마음이 너무 예쁘셔서 반했습니다. .😍
저는 6개월쯤 됬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그냥 아직까지 계속 하고 있는 자신에게 기특해 하고 있네요 ㅎㅎ
글이나 그림을 그리는 창작자에게 스팀잇은
아주 좋은 공간이인것 같아요
바라건데 망하지 말고 계속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그러게요! 원래 이런 말 안했었는데 요즘 네드 포스팅 보니까...네드 일해라!
나도 기념일 챙기는거 성격에 안맞는데 상대방이 기대하면..맞춰주는 편이야!!! 맞춰주러고 애쓰고 나면 피곤한데 이제 끝났다 이런기분 ㅋㅋ
나도 제이미 처음 가즈아에서 봤는데 요즘 가즈아도 조용한건 내 기분인걸까...
100일 소회 잘봤어용~^^
ㅋㅋㅋ 요즘 거지팸이 가즈아에서 잘 안 놀아서 조용한가 봐요;;; 깨알로 빨리 돌아가야지...고마워요! ㅎㅎㅎ
첫 댓글이라고 해서 링크까지 타고 가본 결과~ 아 어려워~
제이미는 정말 소통의 여신!! 인정!!
ㅋㅋㅋㅋ 그걸 보러 가다니 낚였네!
100일 축하드립니다!!^^
제이미님이 제 글에 첨 댓글을 써주셨던 때가 어렴풋 기억나네요.
첫사랑 이야기를 쓰고 있었을 때로 기억하는데...
(대충 얼버무리려다가 못 참고 찾는 중...........ㅋ)
나의 첫사랑 S 이야기 (5)편에 처음 등장(?)하셨었네요.^^
제 첫사랑이야기를 거의 다 읽은 세 분중 한 분인 걸로 ... 알고....착각(?)...하고 있습니다.ㅋㅋ
요즘 가끔씩 제이미님 팔로우 하기 전에 못 읽었던 글도 읽고 있습니다.
조만간(?) 100% 완료 예정.ㅋㅋ '안개' 완결해주시면 더 빨리 완료할 것을 공약합니다~~~ㅋㅋㅋㅋ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ㅋㅋ감사합니다. 그 첫사랑 이야기 다 읽었어요! 안개 완결 해야되는데....저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저 짤 보니까 짐 캐리가 바닐라 아이스 흉내낸 옛날 영상이 생각나네요;;;
스팀잇과 사귄지 100일째 되는 날이시로군요
앞으로 200일 300일 변함없는 사랑 기원드리겠습니다
라고 쓰고 정말 내가 왜 이러냐 생각하고 있는 굳헬로였습니다
월드컵 때문에 당분간 제 정신 못차릴거 같으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 ㅎㅎ
펫은 아니지만 우리집 에어컨 실외기에 비둘기가 자꾸 저를 쳐다 보고 있답니다.
알을 지키려고 그러는것 같은데 제가 가까이 가면 실외기 아래로 머리만 집어 넣고 숨는답니다
다 보이는데 ㅋㅋㅋ
와이프와 상의 했더니 그래도 생명이라고 부화해서 떠날때까지는 그대로 두기로 했어요
몰카를 살짝 설치해서 부화 사진을 찍어볼 생각도 드는데 창 밖이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중이랍니다.
어. 그럼 에어컨 못트는 거에요?어쩌나요.....
ㅋㅋㅋ월드컵을 계기로 매일 맛주 하시겠네요! 비둘기 관찰일기 기대합니다. ㅎㅎ